유부녀된 여사친과 ㅅㅅ한 썰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정신없이 지낸다고 오랜만에 왔네요.
대충 근황을 전하자면 5살 연하 여친과는 정리가 되었고
7살 연하 여친과는 부모님도 찾아뵙고 잘 교제중입니다.
엄친 이모와도 아직 관계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일이 바쁘기도 하고 독립하면서 떨어져있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럼 썰 풀겠습니다.
초등학교시절 학원에서 만났던
여자사람 친구가 있음.
같은 학교를 다녀본적은 없지만
집도 가깝고해서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음.
이 친구에겐 2살 연하의 여동생이 있는데
중학교 3학년때 처음 그친구 집에 갔다가
만나게 됐는데 의외로 성숙했음.
(여사친을 소미, 여사친 동생을 수지라고 하겠음.)
근데 아이러니한건 소미보다 수지랑
더 친해졌고 가깝게 지냄.
그리고 정확한 계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소미집에서 수지와 단둘이 있게된적이 있었는데
그날 수지와 키스를 하게됐음.
그후로 둘이 만나기만하면 키스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결국 손가락 ㅇ무까지 하게됨.
근데 신기한건 그 후의 진도는 빼지 않음.
아마도 언니의 친구, 친구의 동생이라는
관계때문에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됨.
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두 자매와
고등학교 2학년때 연락이 끊어짐.
그리고 1년이 지나 고등학교 3학년때
(참고로 아시겠지만 저는 고등학교 검정고시로 졸업)
우연히 수지와 길에서 마주쳤고
다시 연락을 주고받음.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 다시 만나면
키스하고 ㅇ무하는 사이가 됐는데
이미 여자경험 그것도 엄청난 연상들과의
경험덕에 스킬업이된 상태라
나름 수지를 흥분시키기엔 충분했어서
한날은 맘먹고 작업 들어감.
평소 만나면 거의 서로의 집이나
근처 인적이 드문 놀이터 같은곳에서
담배피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날은 밥도 먹으러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데이트를 함.
그러다 우리집으로 데려가
분위기잡고 키스를 시작함.
전까진 어리기도 했고 스킬도 부족했어서
진짜 잡아먹듯이 저돌적으로 키스를 했는데
그날은 부드럽게 시작함.
수지도 다른걸 느꼈는지 중간에 살짝
눈떠서 쳐다봄.
그렇게 키스하면서 천천히 ㅇ무까지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옷을 하나씩 벗겼음.
전같으면 윗옷은 벗기더라도 밑은 그냥 뒀는데
그날은 목적이 있으니 당연히 벗기려했고
순간 수지가 흠칫하고 막으려했지만
그럴줄알고 빠르게 한번에 확 벗겨서
소용없었음.
다 벗긴 후에도 그냥 전처럼 하지만
전과 다르게 부드럽게 ㅇ무해나감.
처음엔 다 벗겨서 놀라 경직됐던
수지도 점차 몸에 힘이 풀리고
다시 키스와 ㅇ무에 집중함.
그러면서 난 이미 바지를 천천히 벗고있었음.
다 벗은 후 수지가 보지 못하도록 조심하면서
밑으로 내려가 처음으로 ㅂㅈ를 빨아줌.
부끄럽다 싫다 그러면서 거부했지만
거기서 물러서면 모든게 끝이라
살짝 강제적으로 빨기 시작함.
역시 좀 빨아주니 흥분되고 좋은지
힘이 풀림.
ㅂㅈ를 빨면서 다리를 벌려뒀기 때문에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도록 사이에 몸을 넣고
다시 위로 올라가 키스를 시작함.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처녀일경우
처녀막 때문에 아플수도 있어서 천천히
ㅅ입하고 싶었지만 그러다 거부당하면
낭패라 그냥 냅다 꼽아버림.
근데 이게 이미 경험이 있었음.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만났던
나랑 동갑짜리 남친과 대여섯번 했다고 했음.
무튼 ㅅ입순간 놀란 토끼눈으로 쳐다보며
빼려했지만 이미 ㅍㅅ톤질은 한창 진행중이었음.
그렇게 그날 폭풍ㅅ스 하고 만날때마다
이젠 ㅅ스를 함.
그렇게 지내다 군입대하며 또 연락이 끊어졌다가
몇년전 소미(여사친, 언니)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친구에게 듣고 함께 결혼식 참석하며
다시 연락이 됐는데 신랑은 우리보다 3살이 많았고
나랑 비슷한 일을 하고있어서 금방 친해짐.
또 그렇게 가끔 안부도 묻고
소미 남편이랑 술도 한잔 하면서
친분을 이어옴.
그러던중 저번달 사건이 발생함.
소미부부가 딸 육아로 심하게 부부싸움을
한거였음.
처음 알게된건 소미남편의 연락을 받고
술한잔 하면서 알게됨.
혼자 살다보니 우리집에서 한잔하고
뻗었는데 소미에게 우리집에서
자고있다고 연락해줌.
이런저런 얘기하고 다음날
소미남편이 막 출근했을때
소미에게 전화가 왔음.
남편 출근은 했느냐
자기 남편땜에 고생이다
미안하다 등 얘기했는데
나도 출근중이라 길게 얘기못함.
그리고 그날 저녁
막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나왔는데 소미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걸었더니
혹시 오늘도 남편 만나느냐
연락을 안받는다 등 얘기함.
그래서 내가 연락해보겠다고
하고선 소미남편에게 연락해보니
오늘은 불금이 어쩌고 저쩌고
친구들 만난다고 함.
소미에게 얘기를 전해주니
한숨을 푹푹 쉼.
그래서 너도 불금이고 그냥
오늘하루 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남편이랑 화해하라고 함.
내가 혼자 사는걸 알아서 그런건지
밥은 먹었냐는 질문에 안먹었다고 함.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니
와서 밥이나 먹으라고 함.
차로 20분 거리라 귀찮기는 했지만
어차피 집에선 시켜먹거나 안먹기도 하고
담배랑 쓰레기봉투 사러 슈퍼가야해서
나가는김에 가자 하고 그러겠다고 함.
워낙 편한 사이라 대충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질질 끌고서 차끌고 도착하니
한창 저녁준비중이었음.
소미가 저녁 준비하는동안
딸래미랑 놀고있다보니
어느새 소미가 밥을 먹으라고 함.
그때 시간이 8시가 조금 안됐었음.
밥을 다먹고 다시 딸래미랑
놀면서 티비좀 보다보니
10시가 다되가고 있었고
소미는 딸래미 재우러 들어가고
난 나오면 인사하고 가야지 생각하고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다 잠이듬.
그러다 소미가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서 멍하게 앉아있으니
소미가 맥주한잔 하겠냐고 물어봄.
차도 가져왔고 시간도 좀 늦었고
남편이 언제올지 모르니 좀 그래서
괜찮다고 하니 어차피 주말이고
남편이 오든말든 뭔 상관이냐며
그냥 맥주 꺼내옴.
하는수없이? 아직 잠이 덜깨서?
그냥 받아마심.
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면서
연락이 끊겼던 기간동안 뭐하며
지냈는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등등 얘기함.
근데 소미가 결혼생활은 짧았는데
연애기간이 길어서 그랬는지
막 술김에 참아왔던거 힘들었던거
얘기하면서 우는데 안쓰러웠음.
한참을 우는 소미 달래주면서
주는 술 다 받아먹고
내 나름대로 최대한 위로하고 힘주겠다고
이말 저말 해주다보니 슬슬 술기운이
올라왔음.
워낙 막연한 사이라 그런건지
아님 남편과의 불화로 막나기기로
작정하고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소미의 복장이 문제였음.
(물론 복장은 술취한 늑대의 핑계일수도 있음)
얇은 면티에 시커먼 ㅂ라...
딱 달라붙는 레깅스? 쫄바지?에
ㅍ티라인 고스란히 보였음.
칼을 댄 얼굴이긴 했지만
전에 어땠든 이쁘장한 얼굴에
원래 가슴은 컸던터라
순간순간 본능을 억제하느라
진땀뺐는데 결국은 이성이 본능에 패함.
둘다 완전 취한건 아니지만
약간씩의 취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문제였던건지
술은 떨어졌지만 대화는 계속됐고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묘해졌음.
대화 중간중간 이유없이 정적이 흐르고
서로 쳐다만보고 그러다
다행히라고 해야할까? 소미가 먼저
키스를 함.
(키스라기 보단 그냥 조금 긴 입맞춤)
자기가 해놓고도 당황했는지
눈 똥그랗게뜨고 쳐다보는데
거기서 이성이 완전히 날아간듯.
그냥 냅다 입맞추고 혀를 밀어넣었는데
소미 이게 거부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 받아줌.
시간을 재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느낌상 몇십분은 그냥 그대로 키스만한듯함.
그러다 내가 일어나서 소미옆으로 가서
앉은후 다시 키스하며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역시 거부없이 당연하다는듯 자연스레 진행됨.
이미 여기서 둘다 이성 날아가고
본능으로만 움직인듯.
남편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따윈 하지도 않고
그냥 거실 한복판에서 서로 물고 빨고 하면서
옷 하나씩 벗기고 ㄴ체로 거실을 굴러다님.
그뒤는 당연히 폭풍ㅅ스였는데
완전 괴성을 질러서 깜짝 놀람.
솔직히 딸 깰까봐 걱정이었는데
자주 그래서 적응을 한건지
애가 잠을 아주 깊게자는건지
다행히 안깸.
소미랑 하면서 다시 느낀거지만
유부녀들을 괜히 만나는게 아님.
오죽하면 유부녀들만 골라서
만나고 다니는놈들이 있을까...
뭐 적극적이기도 하고 테크닉도
남다르고 남의 여자라는 심리적인것도
있고 무튼 만나본 사람들만 알수있음.
그렇게 거실에서 한차례 후
씻고 같이 안방 부부침실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함.
뭐 남편 물건이랑은 다르다
왜이리 잘하냐 오래한다 등등
얘기도 하고 이래도되나 어떡하냐
후회도 좀 하고 했는데
역시... 잠시뿐이었고 부부침실에서
다른 남자와 두차례나 더 ㅅ스를 즐김.
뭐 ㅅ음소리가 크기는 했지만
내 스타일의 교성이 아니라 진짜 그냥
괴성같은 소리였음.
출산탓인지 넓긴했지만 적당히 쪼여줬고
가슴이랑 엉덩이가 커서 좋았음.
그후로 남편이랑 화해했고
남편이 나랑 비슷한 직종이라
출퇴근 시간도 비슷하고
쉬는날도 비슷해서 아직 또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주 금요일이나 다음주 화요일
월차쓰고 한번 더 할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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