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유부녀 썰
공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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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20:09
처음엔 못해서 낑낑거리길래 먼저 다가가서 해줬는데
그담부터 백익스 근처에서 내가운동하는거 같으면
꼭 백익스하러옴 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일부러그랬다네
인사만 트고 지내다
한번은 엘리베이터 같이타게됨
인사하고 뻘쭘하게올라거는데
혹시 트레이너시냐고 물음
아니라고 그러니까
체격도 그렇고 운동 열심히 해서 트레이너인줄 알았다면서
아휴 운동을 배워야하는데...
하면서 말끝을 흐리더라
그래서 배우고싶은거 있으면 알려드린다고함
운동 알려주면서 좀 더 친해짐
간간이 운동알려주고 짧게짧게 얘기몇번하다가
2주쯤 지나고였나
끝나고 고맙다고 커피한잔 산대
자연스럽게 번호딸려면 운동가기전에 마시는게 좋을듯 해서
난 운동전에 마신다고 내일 어떠냐고 하니 콜때림
그럼 시간맞춰서 만나자고 연락줄테니 번호알려달라함
카톡뜬거 보니까 역시나 유부녀더라
시발 포기할까 하다 그냥 되면되고 말면말자식으로
이때부턴 좀 과감하게행동하기 시작
암튼 담날 운동전 만나서 커피마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음엔 밥먹자고하길래
밥은됐고 술좋아하니까 맥주나 한잔 사달라고 함
이틀뒤 어떠냐고 물어봄
안되면그냥 더 접근안하고 버릴맘으로 했는데
의외로 알았다고 함
이틀뒤에 만나서 술마시고 자연스럽게 모텔감
유부녀 치고는 헬스해서 그런지 몸매 좋음
유부녀 테크닉에 첫발은 3분만에 쌈
그날 눈 들어가도록 존나 함
애인 사이(말이 애인 사실은 섹파)로 지내고 있는데
남편 알고 좆될까봐 좀 겁이남
몇번먹고 버릴 예정인데
매달리면 어쩌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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