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5)
상 치우고 양치하면서 반질반질한 귀두 보는데
멍 때리게 되더라
비누로 고추에 기름기 씻어내고 내방으로 갔어
오전 9시 조금 넘었는데 방으로 들어가니까
예진이가 매달려서 안겼어
나 : (진지하게) 예진아..
예진(고1) : 응?
나 : 지금 너랑 이렇게 있는 거
이러면 안 되는 건데..
오빠가 생각이 좀 많아진다..
예진(고1) : 괜찮아 오빠~
나 말 안해~
나 : 아니 그래도..
사촌여동생이랑 이렇게 옷 다 벗고
붙어 있는 사람이 어딨어..
예진(고1) : 요기 있잖아~ 히히!
오빠! 괜찮아~
걱정하지마~
나 : 오빠는 걱정 되는데..
예진(고1) : 오빠는 생각이 너무 많아!
괜찮아!
그러니까 제대로 안아줘!
나 떨어졍.. 힝~
나 : (손으로 엉덩이 받쳐주고) 하.. 모르겠다..
예진(고1) : 괜찮아~ 괜찮아~
오빠~ 아빠가 내일 저녁에 온데
아까 아빠랑 전화했어
나 : 알았어..
예진(고1) : 오빠! 힘내! 괜찮아!
구냥 기분 좋게 해주는 거자낭! 히히!
나 : .....
예진(고1) : 오빠~ 영화 볼까?
나 : (의자에 앉으면서) 영화?
예진(고1) : 아! 오빠! 혹시 야동 있어~?
나 : 야동? .. 있긴 한데
예진(고1) : 야동 보자!
나 : 다 벗고 붙어서 야동까지 보면..
그건 섹스하자는 거야.. 예진아..
예진(고1) : 오빠 섹스 하고싶어?
나 : 아니 그게 아니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예진(고1) : (내 얼굴 잡고) 오빠 나 봐봐~ 봐봐!
(눈 보고) 오빠 잘 들어!
나는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줄 수 있어!
나 : 아니 그게 아니-
예진(고1) : 내 말 끊지마!
나는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줄 수 있어!
사실 나는 섹.스. 하고 싶어!
얼마나 기분 좋을지 궁금해!
어제 오빠가 손으로 해준 것도 너무 좋았꾸!
그래도 섹스 안 할 거야 오빠가 하면 안 된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자꾸 내 말 안 듣고 그러면!
오빠 잘 때 묶어 놓고 섹스 할거야! 알겠어!?
나 : (쫄음) 알았어...
예진(고1) : 알았으면 이제 틀어봐 오빠
나 :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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