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7
베댓 답변
1. B랑잘되는 해피엔디으로 부탁해요 : 스포하긴 좀 그래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2. 이새기 설정오류임 : 진짜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
3. 이 씹새끼 글 첨엔 좀 읽었는데 가면 갈수록 배알꼴려서 못읽겠음
그래서 스크롤 내리고 비추 달고 간다 개 씹새꺄 : 재밌게만 읽어주세요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시작-
'오빠 진짜 잘빠는거 같애' 이 대사가 얼마나 흥분됐으면 진짜 처음에는 미친놈처럼 달려들어서 했음
근데 나도 너무 흥분했는지 허겁지겁 하다보니까 종아리에 담이 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아파서 한동안 종아리잡고 아~~~~~ 그러고 있었음
A는 존나 당황해서 '오빠 왜그래!? 괜찮아?' 그러고 ㅋㅋ 존나 쪽팔렸음 고통이 존나 심하니까 발기도 풀리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존나 쪽팔린다.
아무튼 잠깐의 고통을 뒤로하고 다시 분위기잡고 섹스준비 했지 A랑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B랑 하고 다시 하니까
사운드의 중요함이 다시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지 '흐...앙' 하면서 존나 한참 하던 도중에 갑자기 A가 정상위가 하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정상위로 할 준비를 했다? 그러니까 A가 '오빠 쌀거같으면 꼭 말해 나한테' 그러더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정상위로 조금 하다보니까 사정감이 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빨리싸고 다시 세워서 한 번 더해야겠다' 생각하고 A한테 말을했지
'야 나 쌀거같다 으..' 하니까 갑자기 애교부릴때 표정으로 '으으으응~' 하더라고 고개돌리면서 싸지말라고 ㅋㅋㅋ 그 상황이 존나 귀엽더라고 ㅋㅋ
그러고 나니까 열심히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날은 최대한 천천히 엄청 오래했었음 이때는 딱 섹스 끝나고 누워있는데
얘가 한숨을 계속 쉬는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왜 자꾸 한숨쉬어' 그러니까 B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서 '안그러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자기가 B랑 이야기를 했는데 막 나랑 할 거 다 해놓고 순진한척 하면서 '오빠가 하자그러면 어쩌지' 이러면서 가식적으로 행동하니까
존나 빡친데 ㅋㅋㅋㅋ 사실 B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으면 A도 나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A말이 사실인지 여부는 지금도 모르지만
그때 들었던거만 종합했을때는 B가 진짜 좀 영약하고 과시욕? 같은게 있었던거 같음 '너도 오빠 좋아하는데 결국엔 내가 가졌다 부럽지?' 이런거 ㅋㅋ
그런 이야기 하다가 A가 '오빠 B랑 몇번 해봤어? B잘해? 나보다 좋아?' 그러길래 니가 더 좋다니까 '그럼 내가 오빠 하고싶을때 마다 해줄테니까
B랑 안하면 안돼?' 또 그러길래 내가 아랫입술 깨물면서 그러지말라는 표정 지으니까 '알겠어...' 그러고 말았음
B가 유독 질투랑 자존심이랑 이런게 강하고 그래서 그렇지 A도 없진 않았음 A 스스로도 말하고 싶고 표출하고 싶은 순간이 많이 오겠다 싶어가지고
내가 이날 같이 있으면서 A는 입도 무겁고 나랑 약속 잘지켜줘서 고맙다면서 B가 먼저 알았으면
이미 다 말했을거 같다고 너무 이쁘다고 막 일부러 쓰담쓰담하고 더 못말하게끔 밑밥을 많이 깔아놓긴 했음 이 때
이날은 딱 한 번만 하고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까 분위기상 2라운드를 하진 않았음 그냥 둘이 같이 누워서 뽀뽀몇번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잠들었거든
내가 걱정이 많다보니까 A가 B한테 모든 사실을 말하는 꿈도 꾸고 그랬음 그때당시는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심했음 우리들 관계의 키도 A가 거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A케어를 좀 많이 해줄려고 노력했지 이때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안아주면서 고맙다그러고 이때 생각하면 안들킬려고 별 지랄을 다 하긴했음 ㅋㅋㅋㅋ
그날 지나고 나도 밖에서 친구 만나고 하느라고 직접적으로 A,B랑은 접촉이 없었음 카톡이랑 연락은 꾸준히 했는데 그러고 금요일 저녁 됐는데
이제 말해야되자나 어차피 다 알지만 그래서 술 먹으면서 말했지 B도 계속 눈빛으로 눈치주고 해가지고 '사실은 B랑 나랑 연애한다' 그러니까
A는 존나 표정관리 할려고 하는데 안되는게 보이니까 그 상황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뻘쭘하고 그랬지 B도 내가 협박해서 사귀는거도 아닌데 좀 웃어라 그러고
그날은 술을 엄청 많이 먹었거든 처음에는 그렇게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술 들어가고 그러니까 좀 많이 나아지긴 했음 이날 엄청 많이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B한테 물어보니까 A는 누워서 토했다고 했음 자면서 ㅋㅋㅋ 딱봐도 그정도로 많이 먹었음 나도 너무 많이 마셔서 벽같은데 기대고 있었거든
눈도 자꾸 감기고 그래가지고 여기서 자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B랑 이야기 하면서 좀 움직였지 술도 좀 치우고 그러니까 좀 괜찮아 지더라고 술 버리러
현관문 갈때도 B가 계속 따라와서 가는길에 뽀뽀 하고 그랬는데 정리 다 하고 집에 갈려니까 따라오는거야 평소같으면 절대 못오게 했을건데 A도 술꼴아서 정신없고
그래서 그냥 들어오는거 놔뒀거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그렇게 연출되서 또 섹스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단 말이야 이때 존나웃긴게 내가 A,B한테 방 비번을 알려줬었거든
근데 뭔가 하던 도중에 A가 들어올거 같은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방 비번여는 도어락을 열어가지고 건전지를 빼놨었음 ㅋㅋㅋㅋ
씻고 했으면 했는데 술 먹기전에 씻었고 그래서 그냥 대충 애무하고 삽입 했는데 막 소리를 낼려고 하는거야 얘가 근데 솔직히 소리 안낼려고 하면은
절대 안낼수 있잖아? 딱 느낌이 A가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막 내는거 같았거든 그래가지고 소리내지말라고 그래도 안듣는거야 ㅋㅋ
그래서 내가 '베개로 입 막아' 그러니까 옆에있는 베개로 입 가리고 '히응 히응' 이런 막힌소리 내면서 했거든 이때도 자극이 존나 심했음
밖에서 A나오는 발소리 같은거 나는지 계속 신경쓰면서 하고 있는데 1층 현관문 여는소리가 들리는거야 그게 비번치는거는 밖에서 소리가 나서 안들리는데
내가 살던데가 방음도 잘 안되고 현관문 열때 그 자동문 여는 소리가 있어 '지이이이잉~' 하는거 그게 들리는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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