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동생이랑 근친 하게된 썰 9

동생한테 주도권을 준 이유가 단순히 성욕 때문은 아니긴 했지
성 교육을 받기도 하고, 방법은 알아도 어떻게 해야 기분 좋은지는 잘 몰랐으니까 알아봐야한다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말했지
그래서 고작 생각한 방법이 같이 야동 보면서 자기가 해보고 싶은 거 서로한테 알려주기였음
당시엔 P2P가 활성화된 준 무법지대 시기라서 야동 찾는 건 쉬웠으니까
내가 본 건 평범한 야동이었는데 동생이 하고 싶은 건 여자가 당하는 내용이었음
성향이 중학생 때부터 파악될 수 있나 싶은데 동생이 고른 10개 중 절반 이상은 좀.. 격한 내용이었어
근데 직접 해보곤 싶어도 야동처럼 격하게 SM 플레이를 할 자신은 없고 오빠가 잘 할 거 같지도 않으니까
섹스 할 때 야한 말 해주는 거랑 엉덩이 때리는 거, 가능한 격하게 박는 거부터 해달랬음
펠라치오랑 스마타, 69자세는 섹스를 안 해도 할 수 있었으니까 바로바로 했음
지금도 그렇고, 커뮤니티에 여자친구 썰에 한 번씩 나오는 내용인 자고 있을 때나 심심할 때 남자친구 자지 만지는 걸 동생이 좋아함
그냥 장난감처럼 작아진 상태에서 잡아당기거나 주물럭 거리면서 노는 걸 재밌어해
그걸 입에 물게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나도 입으로 해준다는 걸 조건으로 먼저 받았지
둘 다 입으로 해줬을 때 감상은 비슷했음
각자 받기 전에 최대한 깨끗이 씻고 나왔는데도 지워지지 않는 냄새가 있어서 망설여졌다고
자지는 손으로 만지면서 모양을 확인했는데 눈으로 보니까 많이 흥분되지만, 좀 묘한 냄새가 난다고 했다
입 벌려서 자지를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턱이 아파서 야동은 다 거짓말이구나 싶었대
보지 빨아주려 했을 땐 털을 정리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예뻐 보였고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니까 기분이 좋았지
다만 사라지지 않는 시큼한 향이 맡아져서 처음엔 힘들었음 내가 후각이 좀 예민해서
앉은 상태에서 손으론 내 머리를 잡고 보지 쪽으로 당기고 다리로도 못 움직이게 하려고 당기니까 최대한 열심히 해줬음
근데 둘 다 처음 해보는 거라 자지 빨 때도, 보지 빨 때도 잘 했을 리가 있겠냐고
각자 알아서 공부한 뒤에 잘 해주기로 약속함
동생이 누워서 M자로 다리 벌리고 있으면 스마타하고 싶다는 뜻이었음
애초에 스마타를 내 의지로 한 경우가 거의 없었음 할 때마다 내가 섹스하고 싶다고 졸라대서...
아무튼 벌리고 누워있으면 내가 동생 뒤로 가서 백허그 하는 자세로, 내 다리를 동생 허벅지 쪽에 놔둬서 오므리지 못하게 고정시켰지
그래야 내가 편하게 애무를 할 수 있었고 동생도 그 자세를 좋아했음
무엇보다도 야한 말 듣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준 것도 있고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 여자 애무하는 법 인터넷에 검색하면 볼 수 있던 글 중에 페더 터치랑 관련된 글이 있었음
가슴을 세게 쥐지 마라, 유두 만지기 전에 주변부터 조심스럽게 만져라, 보지에 바로 손을 대지 말고 허벅지부터 쓰다듬어라 이런 내용이었지 아마
아무것도 모르던 때니까 이것저것 해봐야겠다 싶어서 시도했는데 제일 반응이 좋은 게 이거였음
지금은... 순수하던 이 때에 비하면 뭐라할까. 좋게 말하면 더 적극적이게 됐고 나쁘게 말하면 천박하게 변했음
이 문장 쓰고 또 등짝 맞음 쩝...
가슴 모양이 엄청 예쁘네 하루 종일 빨고 싶다
별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젖꼭지가 단단하네
보지 만져지고 싶어서 촉촉하게 만들었어?
자지 커진 거 느껴지지? 여기에 넣고 싶다
나한테 엉덩이 맞아가면서 세게 박히고 싶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야한 말을 하면서 만져주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좋아함
그거 보고 있으면 나도 가학심 생겨서 얘가 미칠 거 같다고 소리치면서 이제 그만 자지 박아달라해도 절대 안 멈춤
한 번은 애무를 진짜 2시간 가까이, 앉아있는 주변이 애액이랑 땀으로 범벅이 될 때까지 했음
내가 섹스 해달라고 빌어도 안 해줬으니까 나도 안 해줄거란 마인드로 69자세랑 스마타로만 만족하라고 했지
보지에 비비는데 질척 거리는 소리가 너무 야해서 넣어버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는다고 마음 먹었었음
그렇게 한 번 엄청 괴롭히고 난 이후에 동생이 "오빠야 나 이제 섹스하고 싶다"라고 제정신일 때 말함
근데 그걸 대낮에 공원에서 산책 다닐 때, 주변에 사람들 좀 있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화들짝 놀람
공원 근처에 모텔 있어서 거기 근처로 걸어가면서
"저 안에서 섹스하면 아무리 크게 소리 질러도 모를텐데, 오빠 자지로 그렇게 박히고 싶지"
이렇게 물어보면서 자지에 손대게 하니까 엄청 좋아했음 물론 사람 없는 거 확인했고
엉덩이 잡으면서 지금 당장 데려가서 박아주고 싶다느니 보지 얼마나 젖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느니
그렇게 말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음
앞서 키스 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 고향은 꽤 시골이라 서로 한 두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기도 해서
모텔 같은 곳을 남매가 가는 일은 절대 불가능했거든
섹스는 주말에 바로 했음
근데 콘돔은 준비 못 했었음... 어머니 담당 의사가 일정이 바뀔 거 같다고 연락 와서 갑자기 주말에 우리만 남은 김에 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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