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동생이랑 근친 하게된 썰 17

처음 섹스 할 땐 서로 키스하면서 허리 움직이는데 최대한 집중했고 당분간 그걸로 충분했음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동생이 자기 엉덩이를 세게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얼마나 힘을 줘야하는지 몰라서 여러 번 때리다보니 애가 만족하는 정도를 알게 됐지
요즘은 섹스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동생 엉덩이 빨갛게 손자국 남아있는 걸 확인하는 게 즐거움
내 손바닥이 자기 엉덩이 크기랑 딱 맞는다고, 세게 맞을 때랑 손에 잡힐 때마다 젖는 거 같대
엉덩이 맞는 거 말고 야한 말 해주는 건 처음부터 했었고, 나중엔 욕도 해달라고 함
처음엔 엉덩이 때리는 것도 동생이 너무 아프진 않을지 걱정되서 약하게 했는데 욕까지 해달라니까 성욕 사그라들정도로 부담스럽기도 했음
무슨 말 듣고 싶은지 알게 된 이후에는 열심히 해주려고 노력 중임
이젠 심한 욕같이 느껴지지도 않음 몇 개 빼고;
'친오빠한테 보지 내밀면서 따먹어달라는 개변태년'
'친오빠 자지만 보면 눈돌아가서 먹고 싶어하는년'
'엄마가 만든 것 중에 제일 맛있는 보지년 넌 평생 내 좆집이야 이년아'
'나한테 고백한 거 거절 당했으면 몰래 강간하려고 한 미친년'
마지막은 거짓말인데 들으면 흥분되니까 해달래
근데 진짜 거짓말인진 모르지
그리고 저거 빼면 다 나한테도 해당하는 내용이라 말하면서도 타격 입음...
나도 여동생 보지 보면 눈 돌아가는 거 똑같고, 엄마가 만든 것 중에 내 자지가 제일 맛있다는 말도 들음
아오 세 번째 저 말 하기 존나 힘듬
좆집이란 단어도 천박하고 문장 자체가 천박함... 썰에 저 말을 넣을지 말지 10분 고민했음
'범죄와의 전쟁' 보고 난 뒤로 해달라고 한 말인데, 볼 때도 느꼈지만 '범죄와의 전쟁'은 대체 무슨 영화일까
난 저런 말 안 하고, 내가 당했던 것처럼 도구 다 써서 못 움직이게 한 뒤에 애무만 한 시간 이상 하는 게 더 좋음
몸 부들거리면서 제발 박아달라고, 자지 좀 넣어달라고 소리치는 거 듣는 게 더 좋음...
아니면 안대만 하고 자지 빨게 하면서 보지 괴롭히는 걸 자주 하는데
턱 아프다 해서 자지를 전부 다 빨 필요는 없다니까 그 뒤론 귀두 끝 부분만 사탕 먹듯이 빨아먹음
박기 시작할 땐 여러 자세를 해보고 싶어서 다양하게 시도해왔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허리에 베개 놔두고 하는 정상위고, 동생은 기승위나 다리 모은 상태로 하는 정상위임
정상위 할 땐 키스할 수 있어서 제일 좋더라
후배위 기승위는 너무 깊게 들어갈 때 있어서 내가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음
자궁 닿아서 좋아하는건 만화에만 존재하는 걸로
어디서 이상한 건 많이 알아와가지고 과일 먹으면 정액 먹을만해진다고 엄청 먹인 적도 있다
실제로 먹을 수 있을만큼 달달해졌다고 수원에서 여러 번 정액 먹인 적 있음 이게 개꼴리는 포인트임
자기가 해보고 싶은 자세 있다고 보여줬는데 교배프레스 자세라서 당황했던 적도 있다
이건 꼭 해봐야겠다니까 앞으로, 언젠간... 하겠지 뭐
위에 적은 욕들 말고 정말 다양한 말을 해달랬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계속 말하는건 저정도가 끝이다
3번째는 이제 그만 말하려고 한다.... 뒷말만 빼도 할만해질 듯
섹스할 때 동생이 해달라한 거 다 해줬으니까 나도 이제 내가 원하는 거 동생한테 할거임...
막상 쓰니까 과거 썰 푼 것처럼 엄청 길게 썼네
내가 쓴 썰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고
즐겁게 읽어준 사람이 그만큼 있다는 거에 힘이 생겨서 계속 써왔음
근데 이젠 진짜 쓸 거 없어요
없진 않은데 그거까지 쓰면 채널을 그냥 일기장 삼아서 쓰는 거밖에 안됨
본격적으로 썰을 쓰기 전에 미리 말해두고 싶은게 있음
썰에 쓰이는 나와 동생의 대화는 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감
물론 그 수위보다 더한 말들도 하는데... 썰에 쓰는 건 천박함이 50%정도 추가된 느낌임
우리를 너무 성욕에 미친 애들이라고 보지 않아줬음 해서...
마지막 썰에서 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밥 먹고 섹스할 예정이라 적어놨었다
예상대로 누나는 안와서 집안일 전부 하고 깨끗한 방에 누워 있으니까 성욕이고 뭐고 자고 싶었음
저녁으론 부타노 가쿠니 만들어 먹음 개 맛있음 ㄹㅇ
좀 무거운 느낌의 고기 요리를 먹으니까 여러모로 욕구가 떨어지는 기분임
쉬면서 유튜브 보고 있으니 너무 생각 없이 있는 거 같길래
'뭔 섹스여~' 이런 말 하면서 소화 시킬겸 산책 다녀옴
날도 선선하니 좋길래 근처 공원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동생이 생리 주기를 확인해봄
다음 주에나 시작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얘는 임신할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를 확인한거였음
최근 한 달 사이에 동생이 일적으로 피곤해하니 안 한 것도 있고, 애기 키우는 유튜브 보더니 자극 받았나봄
이번엔 성욕이 엄청 폭발할 거 같다면서 준비를 해달라더라
나도 요즘 들어선 같이 맛있는 거 먹거나 여행 가는 걸 더 좋아하기 시작해서
여행 유튜브랑 요리 유튜브 엄청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말 들으니까 좀 자극 됨
말로는 섹스하고싶다 한 번씩 해도 그냥.. 습관에 가까운? 그런거니까 별 의미 없는 말에 가까웠는데
동생이 본격적으로 언제, 얼마나 하고 싶은지 말하는 건 느낌이 다르지
일단 수요일 아니면 목요일에 하고 싶다길래 어머니 언제 오시나 한 번 전화해봤음
때마침 거기서 할 일이 또 생겼다고 주말에 오신다더라
무슨 김치를 만들어야한대 고향쪽에서만 쓰는 재료가 필수라면서
바로 일찍 올 필요 없고, 천천히 할 일 다하고 오시라 함
동생도 때마침 좋다면서 고민 좀 하더니 목요일에 월차 씀
수요일도 괜찮았는데 내가... 플래시 개봉하는 날이라 보러 가야한다고 계속 말해서... ㅎ;;
3일 빠르게 지나가더라
난 미리 말해둔대로 영화 보고 왔고 동생도 퇴근하고 바로 옴
내가 가능하면 저녁 준비 다 해주는데 영화 보고 오느라 시간이 없었으니 시켜 먹음
마라탕 먹고 싶대서 바로 주문
사실 마라탕이 월요일부터 먹고 싶었는데 해달라는 말을 못 꺼냈다고 함
내가 몇 번 만들어줬는데 그때마다 꿔바로우도 같이 해줬거든
꿔바로우 만들 때 기름에 팔 데여서 아파하는거 보니까 괜히 자기가 잘못한 느낌 들어서 미안하다고
아니 내가 지금까지 밥 만들 때 기름 튀어서 아파한 적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이제야...?
라고 할 뻔~
음식 오기 전까지 동생이랑 같이 폼롤러 하다가 친구한테 배운 마사지 종아리에 해줌
아파 죽으려는 거 보는 게 제일 재밌어
그만 하라고 발버둥 치는 거 무시하고 계속 하다 배빵 당함
아파서 쓰러져 있는 날 발로 밟으면서 앞으론 깝치지 말라고 하길래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제자리에서 10바퀴 돌고 같이 이불에 쓰러짐
깝치지 말라면 반드시 한 번은 더 움직여줘야한다
배달은 금방 도착한 덕분에 밥 먹으면서 최근에 궁금해진 걸 물어봤다
우리가 서로한테 좋아한다고 말한지 10년이 살짝 넘었는데
그 중에서 절반은 같이 지냈고, 절반은 떨어져서 지냈다
몸이 떨어져 있으면 그만큼 마음도 멀어진다고도 하지
너도, 나도 서로 사춘기 때 사랑한다고 얘기했는데 여전히 그런 거 같냐
뜬금없는 질문이긴했는데 최근들어 내가 동생한테 예전만큼 사랑을 주고 있는지 고민되서 그랬다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가 20대 중반 좀 넘었는데 예전만큼 섹스를 안 함
지금까지 한 횟수로 따지면 많이 하긴 했다만 요즘은 활발하지 않아
성욕이 줄어들었는지 생각해보면 마냥 또 그건 아니라서 괜히 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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