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내의 진실 - 단편

아들과 아내의 진실 언제부터인가..것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아들의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그 느낌은 더욱더 사실처럼 다가왔다.
아침에 출근하기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수건이 하나도 없었다.
"여보~" 전날 야근때문에 몸이 상당히 지쳐있었기때문에 목소리가 잠겨서 크게 나오질 않았다.
아내가 설겆이를 하는가싶어서 다시한번 불러봤지만 대답이 없었다.
씻고 있는 동안이였기때문에 바로 수건이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다 씻고 난뒤 바로 닦으면 출근하는데 더 빠를것 같아서 아내에게 수건을 달라고 했던것이였다.
욕실 문이 닫혀있어서 잘 들리지 않는가보다 싶어서 문을 여는데,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만..그만해.. 아빠 곧 나온단 말이야.." "..아...좋아..아.." "그만해....." "아~....조금만....."
뭔가 이상한 마음에 부엌으로 가고 싶었지만, 몸에 물기가 묻어있는 상태라 움직일수 없었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어떻게 할까하면서 망설이던 순간, 거실의 TV에 비친 부엌의 상황은 나를 충격속으로 몰아넣었다.
설겆이를 하고 있는 아내의 뒤에 아들이 바짝 다가붙어있었다.
평소 아들은 삼각팬티에 흰티만 입고 집에서 생활하였고, 아내는 검은색 실크원피스를 입었다.
실크라는게 빛에 비치면 몸이 살짝 보이면서, 만졌을때 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재질아닌가.. 그런데 그런 옷을 입은 아내의 뒤에 아들이 붙어있다니..
처음에는 그저 아들이 아내의 설겆이를 도와주나싶었다. 내가 잘못봤겠지.. 그럴리가 있겠어..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더욱 혼란시키기만 했다.
아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아들은 요즘 학교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자율학습을 제대로 할수없다고 집에서 하겠다고 했다.
나는 동의서를 작성하면서도 내심 못마땅하긴했지만 최근 갑자기 오른 성적때문에 별말없이 그말에 동의해줬다.
아내는 아들이 집에서 공부하는데 자기가 나가서 운동하는것보다 옆에서 지도해주는게 좋을것 같다며 일년동안 다니던 수영까지 그만두고 아들의 대입시험준비에 도우기로 했다.
다 자식잘되라고 하는건데 싶었지만, 둘의 사이가 점점 의심될수록 스트레스는 쌓여만 갔다.
가끔 쉬는날이면 아내가 아들에게 간식을 주러 방에 들어가는일이 있는데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는척하면서 신경은 아들의 방에 쏠려있지만, 둘사이를 의심하자니.. 뭔가..이상한것 같기도하고, 어미가 아들챙겨주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너무 오바하나 싶기도했다.
한동안 아내와의 성관계가 있지않았던 차에, 아내에게 점수를 따보려고 아들방에서 나오는 아내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아내의 목덜이에 키스를 했다.
"여~~보오~" "아...왜에....." "우리~ 요즘~ 좀 뜨음~했지? 헤헤" "괜찮아.." "에이~ 왜그래~" "자기..피곤하잖아..
." "아냐~ 오늘 괜찮지~?" 사실 요즘 잦은 야근때문에 피곤한게 사실이였지만, 겉으로 내색하지않으려고 노력은 했었다.
역시 아내는 그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부부사이에 성관계는 활력소가 아닌가... 오늘 뭔가 해주고 싶었다.
'오늘 괜찮지?'하면서 아내의 엉덩이를 쓸어올리는 순간...!!! 아내가 노팬티상태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어..?..' 뭔가 이상했다.
아내는 당황한듯 내 손을 뿌리치고 빨래하러 가야된다며 세탁실로 향했다.
아침까지만해도 아내는 흰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아들의방에서 나온뒤 노팬티상태가 되었다.?
내가 TV보는사이에 아내가 팬티를벗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구지 팬티를 벗고다닐 필요가 없었다.
갈수록 의심이 짙어가는 날이 계속되었고, 결국 그날밤 난 아내와 아들의 관계를 알수 있었다.
'으음.. 목말라...' 거래처 사람들과 술을 한잔하고 온 저녁이라, 갈증때문에 잠에서 깨었다. 물을 마시려 일어날려고 하는데 옆에 아내가 없었다.
가끔 내가 술을 먹고 온 날엔 술냄새가 싫어서 거실에서 자곤 했는데 오늘도 거실에서 자나보다 싶어서 이불 잘덮고 자는가싶어서 거실로 나갔는데
거실에도 없었다. '어디 간거지..?' 베란다에도 없었고, 화장실에도... 아내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불켜진 아들의 방뿐.. 아주 조심스럽게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점점 아들의 방으로 다가갈수록 들리는 이상한 소리 '쭈웁..쭈웁.....' '아..좋아...' '쭙...쭈우웁........' '좀더...어..엄마...'
살짝 열려있는 아들의 방문을 통해서 나는 충격적인 장면을 볼수 있었다.
아들의 팬티는 발목에 걸려있었고, 아내의 원피스는 아들의 책상위에 널부러져있었다.
아내는 의자에 앉은 아들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끓고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었던 것이였다....!!
의심만 되던 둘의 사이가 내가 직접 확인하게 되자, 말할수없는 충격에 온몸이 굳어버렸다.
아내는 아들의 불알부터 혀로 햝으며, 아들을 흥분시켰고.. 이에 아들은 보답이라도 하듯이 발가락으로 팬티에 감춰진 그녀의 보지부분을 자극시켰다.
신혼초기에 오랄은 더럽다면서 거부했던 그녀였는데.. 아들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빨고 있었다.
자지를 끝까지 입에 넣어보려했지만 고통스러운듯..그러면서도 쾌락을 느끼는 그녀의 모습.. '어..엄마...잠시만..' '쭈웁...왜..? 하아..' '엄마...가슴빨고싶어....'
'안돼...' '한번만.....' 그녀는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지었지만, 아들의 힘에 의해서 허벅지에 다리를 벌린채 앉히고 말았다.
의자에 앉은 아들의 허벅지에 앉은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아들의 브래지어를 푸는동안 가만히 있었고, 이내 그녀의 뽀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들은 혀끝으로 유두를 팅기며 자극을 했고, 아내는 아주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아주 부드럽게 감기는 유두는 아들의 입속에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질 않았다. 아들이 강하게 유두를 입으로 빨때마다 그녀의 허리가 반사적으로 팅겼고, 아들은 그때를 놓치지않고 허리를 감싸며 그녀를 흥분시켰다.
아내가 아들의 허벅지에 앉은 바람에 팬티를 벗은 아들의 자지에 그녀의 팬티가 서로 닿아있었고 아들은 마치 섹스하듯 가슴을 애무하며 엉덩이를 자지에 부볐다.
'아....좋아....어..엄마....' '아흐....아....민수야......아흥....' '아...아....아.........'
아들의 손에 의해서 반강제적으로 엉덩이가 자지에 부벼질때마다 둘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치 멀리서 보면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하는 모습이였다. 삽입만 하지않았지 거의 섹스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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