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걸레 엄마 3
【3】
딱딱해진 자지 앞은 쿠퍼액으로 번들거렸다.
엄마는 살포시 웃으며 나에게 기어와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우리 윤수 공부 열심히 하네. 벌써 다음으로 넘어가고싶은거야?"
엄마의 손이 닿자 자지가 껄떡거리며 반응했다.
처음으로 닿은 여자의 손이 엄마라는 사실에 몸이 잔잔하게 떨려왔다.
자지를 쓰다듬으며 엄마가 말했다.
"자지는 뭔지 알고 있지요? 이게 뭔지 선생님한테 말해볼까요?"
"자지요."
"후훗, 그건 똑같이 말한거잖아요. 선생님이 가르쳐줄게요. 이건 사랑하는 여자를 쑤실때 쓰는 부위에요."
여전히 부드러운 천을 쓰다듬듯 자지를 어루만지는 엄마의 손길을 느끼며 음란한 소리를 들으니 참을수없었다.
단지 쓰다듬을 뿐인데도 자지가 격렬하게 껄떡거리기 시작했고 엄마는 동그랗게 눈을 떴다.
"어머."
놀란 토끼눈을 하는것도 잠시... 엄마는 눈웃음을 짓다가 슥... 눈을 감고 입을 아 하고 벌렸다.
붉은 입술 사이로 말랑해보이는 혓바닥이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순종적인 표정으로 두눈을 감고 차분하게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준비했다.
부드러운 어루만짐속에서 자지는 참지못하고 엄마의 얼굴을 향해 정액을 토했다.
뿜어진 정액이 입속으로 들어간건 일부였고 대부분 엄마의 얼굴을 진득하게 만들며 흘러내렸다.
가볍게 손으로 훑어낸 엄마가 정액 범벅이 된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기시작했다.
"쪼옵, 쪽."
명백하게 내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
도발적인 엄마의 시선을 마주하며 바라보는데 엄마가 다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붙잡았다.
다시한번 정액을 짜내기위해 손을 움직였다.
이번에는 부드럽게 쓰다듬는것이 아닌 자지를 쥐고 대신 자위를 해주기 시작한것이다.
"으윽...!!"
감각을 즐길새도 없이 자지는 참지못하고 사정했다.
남은 손으로 정액을 받아낸 엄마는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잘했어요. 선생님이 이 정액을 어떻게 쓰는지 보여줄게요."
오므린 손바닥에 고인 정액을 조심스럽게 다루며 엄마는 스커트를 들어올렸다.
다시한번 애액이 번들거리는 보지가 드러났고 엄마는 스커트를 입에 물어 다시 가려지는 일이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액을 보지에 넣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보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더럽혀 엄마의 가랑이 사이는 아까보다 훨씬 번들거리고 있었다.
보지에 들어간것에 성공한 정액은 자랑이라도 하듯 허옇게 구멍을 메꾸며 자신을 뽐내고 있었다.
엄마는 자리에 드러누운뒤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자연히 번들거리는 보지가 내 얼굴 가까이로 다가왔다.
"이렇게 보지에 집어넣어 사랑하는 여자를 함락시킬때 쓰는거에요. 이렇게... 이렇게... 앙..."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시작하며 나에게 말하는 엄마의 목소리에 다시 신음이 섞이기 시작했다.
정액때문에 더 질척거리는 소리는 내는 보지에서 정액냄새가 진동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내 정액이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거의 미칠지경이 되었다.
"사랑하는 여자의 보지에 씹질하면서, 씹, 씨, 앙, 아앙... 보지... 쑤시면서... 아앙..."
설명을 이어가려던 엄마는 쾌감에 짓눌리며 제대로 말을 잇지못하고 신음을 흘리기시작했다.
엉덩이를 주체하지못하고 흔들며 날쌍한 종아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손은 멈추지않고, 아니 오히려 점점 빠른 속도로 보지를 괴롭혔다.
"아, 아앗, 너무 좋아! 정액 들어오는거 너무 좋아. 앙, 아앙, 흣, 흣, 흣, 더 세게, 쑤시고... 앗, 으으응!!"
온몸을 벌벌떨며 큰소리로 신음을 토해낸 엄마의 몸이 침대위로 추락했다.
격렬한 장면에 멍한 표정이 되어 바라보는데 엄마 역시 멍한 표정이었다.
땀범벅이 된 얼굴을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있었지만 엄마는 신경쓰지않고 힘빠진 얼굴로 나른하게 누워있었다.
"이, 이렇게... 사랑하는 여자에게... 후우... 후... 정액을 넣어주는거에요."
말을 마친 엄마는 한동안 숨을 고르다 다시 말을 이었다.
"잘 배웠죠? 앞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선생님한테 배운것처럼 마음껏 쑤시다가 보지안에 싸버리는거에요. 여기 선생님 옆에 누워봐요."
엄마가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여 옆에 누웠다.
이렇게 나란히 누워 옆을바라보며 아직도 완전히 숨을 고르지못한 엄마를 보고있으니 마치 진짜 관계를 나눈것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윤수는 사랑하는 암컷이 있나요? 선생님한테 말해봐요."
입을 우물거리던 나는 짧은 고민끝에 말했다.
"...엄마요."
"어머... 기뻐라. 하지만 이건 따먹고 싶은 암컷이 있는지 물어보는거에요."
말해야할까, 말아야할까.
말해도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나는 사실 오래전부터 엄마를 사랑해왔다.
여성으로서...
지금이라면,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말해도 좋지 않을까.
혹시라도 뭐가 잘못된다면 최면이었다는 핑계를 대면 되는거아닐까.
"그게... 엄마에요."
"어머, 어머..."
엄마는 당황한 얼굴로 눈을 동그랗게 만들며 나를 바라보았지만 거기에 경악스런 감정같은건 없었다.
순수한 놀람에는 옅은 기쁨마저 섞여있었다.
엄마는 베시시 웃으며 붉은 입술을 움직였다.
"그럼 엄마를 따먹어버려야겠네요. 오늘 배운대로."
참을수없이 유혹적인 말투에 자지가 불끈거렸다.
"엄마는 날 사랑해요?"
확인하고 싶은 감정이 밀려왔고 참지못한 나는 엄마에게 질문을 던졌다.
"으응, 사랑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또 내 목숨보다 소중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이어서. 응, 선생님 생각에 사랑하는 수컷은 아닌거같아요."
당연한 대답일것이다.
그런데도 뭘 기대했던건지 실망감을 감출수없었다.
"그, 그럼 엄마랑 하는건 안되는거잖아요."
"응, 그렇구나. 선생님이 아직 가르쳐주지 못했네요. 수컷은 암컷과 달라요. 상대방이 좋아하지않아도 마음대로 따먹으면 되는거에요. 암컷은 수컷에게 강간당하기 위한 생물이니까요."
여전히 자극이 가득한 말이었지만 흥분보다는 짜증이 몰려왔다.
엄마를 이렇게 만든 정체모를 누군가에대한 원망이 나를 지배했다.
아들로서만 나를 사랑한다는 엄마의 대답은 점점 사라져가던 내 이성을 도로 되살려놓았던것이다.
폰에 진동이 느껴졌고 짜증스런 마음에 집어던지고 싶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어떤 보복을 할지모른다는 두려움이 화면을 보게 만들었다.
'엄마에게 배운대로 사랑하는 여자와 섹스하십시오.'
정말로?
나를 아들로서... 목숨보다 사랑한다고 말한 엄마에게 그런짓을 하라고...?
고개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자 지금 상황이 뭐가 이상한지조차 깨닫지못한 엄마가 다정스럽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새롭게 온 문자는 없지만 괜히 다시 폰을 바라보았다.
조금전의 문자는 여전히 화면을 채우고 있었다.
어쩔수없지 않나...?
내 행위는 엄마를 향한 배신이겠지만... 그래도... 말도안되는 능력으로 엄마를 저렇게 조종하는 사람의 명령이라면...
어쩔수없이 따라야하는거 아닌가.
정말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그냥 이 기회를 핑계로 욕구를 풀려는거 아니야?
혼란스러운 마음은 정리가 되지않았다.
그러는 사이 나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위쪽으로 이동했다.
자지는 다시 빳빳해져있었고 엄마의 보지도 미끈거리고 있었다.
이대로 넣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은거아닌가...
다시 폰에 진동이 울렸다.
방해된다.
당신이 시킨대로 하려는거잖아!
귀찮다고! 방해하지말란 말이야!
나는 무시하고 천천히 엄마를 향해 허리를 내리려했다.
"문자온거 선생님이 읽어줄게요."
내가 뜻대로 움직이지않아서인지 상대는 엄마를 조종한거같았다.
"당신의 엄마의 상식을 원래대로 되돌리겠습니다. 그래야 엄마에게 배운대로 사랑하는 암컷을 '강간'하는거겠죠? 걱정하지마십시오. 몸은 움직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엄마의 목소리로 전해진 내용은 오늘들었던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다.
안된다.
그건 아냐.
이건 당신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는건데 그렇게 엄마를 돌려버리면...
"어?"
엄마의 얼굴에 당황이 번졌고 입에서 멍청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를 보는 눈동자는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데굴거리다 격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여유와 장난기가득한 표정은 지어지고 공포와 경악이 엄마의 얼굴에 번졌다.
"...윤수...야?"
이 썰의 시리즈 (총 17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3 | [펌] 걸레 엄마 17 (12) |
2 | 2025.08.13 | [펌] 걸레 엄마 16 (9) |
3 | 2025.08.13 | [펌] 걸레 엄마 15 (8) |
4 | 2025.08.13 | [펌] 걸레 엄마 14 (8) |
5 | 2025.08.13 | [펌] 걸레 엄마 13 (13) |
15 | 2025.08.13 | 현재글 [펌] 걸레 엄마 3 (15)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