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설) 시어버지와의 용서할 수 없는 관계 E11 (완결)

나체를 떨면서, 카에는 세이조의 몸에 매달린다.
'가자, 가에 씨・・・・・・・・・・'
세이조의 결의를, 카에는 느낀다.
모든 것을 시아버지에게 용서해 버리는 것을, 카에의 육체는 요구하고 있다.
안 돼・・・・・・・・, 그건 안돼・・・・・・・・・
어디선가 외치는 가에의 이성적인 목소리가, 밀려오는 쾌감에 묻혀 간다.
격렬하게 찌르는 정조의 비난.
요시에는 짧은 목소리를 높이며, 격렬하게 고개를 흔든다.
'앗! ・・・・・, 앗・・・・・・, 앗! ・・・・・・・・'
육체의 떨림과 눈부실 정도의 빛의 감각.
'아앗, 사정..., 사정할 것 같아...'
'카에 씨・・・・・・・・, 봐, 어때・・・・・・・・・」
'앗! ・・・・・・・・・, 앗! ・・・・・・・・・・・・'
세이조가, 페니스를 깊게 삽입한 채, 허리를 부들부들 떨게 한다.
'아앗, 안돼・・・・・・・・, 시아버지・・・・・・・・・・'
격렬하게 서로의 입술을 빨면서,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는다.
그리고, 요시에가 드디어 정점까지 올라간다.
'아앗・・・・・・・, 아앗, 이쿠! ・・・・・・・・・・・・'
절정에 도달한 유부녀의 육체는, 남자의 모든 것을 요구했다.
세이조가 뿌리까지 묻은 자신의 자지를, 카에의 질에서 빼내려고 하지 않았다.
그대로의 상태로 신음소리를 내며, 세이조는 나체를 떨었다.
쿵..., 쿵..., 쿵...
시아버지의 정욕으로 가득 찬 정액이, 카에의 몸 안쪽을 향해 풀려났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가에는 아름다운 다리를 꽉 닫고, 시아버지의 나체를 원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가에의 질 깊숙이 쏟아졌다.
'다행이야, 카에 씨・・・・・・・・'
땀에 젖은 세이조가, 부드럽게 속삭인다.
젖은 나체를 나른하게 누운 채, 카에는 깊은 쾌감에 싸여 있었다.
암말로서 채워진 육체가, 거기에 있었다.
햇빛이 창문으로 쏟아진다.
평일 낮인 것이, 카에의 배덕심을 어딘가에서 자극하고 있다.
거울대 앞에 서서, 음탕한 검은색 속옷으로 나체를 감싼다.
무릎 위 짧은 길이의 섹시한 원피스.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이 거울 속에 비쳐져 있다.
당신・・・・・・・・, 보지마・・・・・・・・
마음속으로, 카에가 기도하듯 그렇게 반복한다.
물론, 고이치는 그곳에 없다.
이미 이른 아침, 평소처럼 회사로 향하고 있다.
고동을 높이면서, 가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 방에 살짝 잠입한다.
'벗으세요, 카에 씨'
침대 위에서 시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스트리퍼처럼, 가에는 대담하게 옷을 벗는다.
검은색 브라만 입고, 침대로 다가간다.
다리를 벌리고, 시아버지 위에 걸터앉는다.
도발적인 시선으로 내려다보며, 나체를 거기에 가라앉혀 간다.
'아앙・・・・・・・・・・'
카에가 음탕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아앗, 좋아・・・・・・・・・・・・・・・'
'고이치에게는 이런 일을 해 줄 수 있겠지, 가에 씨'
시아버지의 말에, 가에는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노출된 가에의 아름다운 가슴을, 세이조가 마구 만진다.
창문 너머에서, 평일의 온화한 햇빛이 여기에도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집 앞 도로에 누군가가 숨는 듯이 서 있는 것을, 두 사람은 물론 눈치채지 못했다.
그는 갉아먹듯이 실내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자신의 아내가, 아버지와 격렬하게 서로 사랑하는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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