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22-2

나는 허겁지겁 처음 자세로 엎드렸고 그분은 내 가슴 위로 올라오시길래 나는 입을 벌렸다.
손으로 여러 번 아래위로 그분은 스스로 그분을 만지셨고 이윽고 벌려진 내 입안에 그분을 토해내기 시작하셨다.
나는 내 입에 넣어주시는 그분을 입에 머금고 한 방울 남은 것까지 빨아 넣으려는 몸짓으로 그분의 마지막을 도왔다.
천천히 내 입에서 그분이 빠져나갔고 내 입과 코와 얼굴에 튄 그분의 흔적들은 그분의 몸짓이 다 끝난 뒤에 그분의 손에 의해 내 얼굴에 발라졌고
그 뒤에 그분의 손가락이 내 입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허겁지겁 그분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입으로 다 빨아서 씻어 드렸다.
"역시 네가 최고다"
내 위에서 내려가셔서 나와 같이 거실 바닥의 내 옆에 누우시는 그분에게 안겼다.
그분의 목과 어깨 사이에 내 얼굴을 묻고 그분의 팔베개를 받으며 아득하게 몸의 긴장을 풀었다.
"사랑해요."
그분은 내 얼굴과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시며
"넌 내 보지야"
라고 하셨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다시 아랫도리에서 뜨거운 물이 왈칵하고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고
그분을 올려다보며 말없이 고개만 끄덕거리고 있었다.
한 손으로 그분은 만지작거리며 온몸이 뿌듯하고 나른한 행복감에 흠뻑 젖었다.
우리는 저녁을 그분 근처의 중국 식당에서 나가서 사서 먹었다.
왁자지껄한 소리로 대화가 잘 안될 지경이었지만 나는 저녁을 먹는 내내 그분의 손가락과 그분의 입술
그리고 그분의 어깨를 보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소음에 섞여 다 이해할 수는 없었어도
나는 그분을 향해 최대한 예쁜 표정으로 웃어드리고 음식도 떠서 그분의 접시에 넘겨드리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져들었다.
저녁 식사 후 우리는 그분의 집에 돌아와 그분이 타 주시는 커피를 마시며 그분과 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다.
그분은 남편이 오클랜드에 왔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왜 연락을 하지 않으셨냐면서 농담을 하셨다.
"구멍 동서끼리 잘 지내야 할 텐데."
나는 가볍게 그분을 흘겨보며 너무 짓궂으시다며 나무랐다.
남편이 왔을 때 몇 번 했냐고 물으셔서 난 고개만 숙였고 그분은 크게 웃으시면서 내 얼굴을 만지작거리시면서 속삭였다.
"나랑 하는 게 더 좋지?"
나는 내 얼굴에 놓인 그분의 손을 내 손으로 감싸 쥐며 그분의 손에 대답 대신 키스를 여러 번 해드렸다.
그분은 맥주를 가져오셔서 내게 따라주셨을 때 내가 그분에게 말을 걸었다.
"그런데요. 효는이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면 안되나요?"
라고 물었고 그분은 아무렇지도 않게 맥주잔을 나와 부딪히며 내게 말씀하셨다.
"효은이가 너무 예뻐~~ 너랑 할 때마다 효은이가 생각나고 너랑 하면서 효은이 가슴 만졌을 때가 생각나고 너무 흥분돼
그런데 내가 진짜로 효은이를 그렇게 하진 않을 거니까 신경 쓰지 마.
남자들은 다 어린 여자애들 생각하면 더 야해지는 거니까 이해하고 너도 같이 즐겨"
그분의 진심을 듣고 나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그분은 효은이 남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난 없다고 하자 효은이 가슴은 좀 더 커졌는지 속옷을 어떤 거 주로 입는지 그런 질문을 해 대셨고
내가 아는 대로 이야기해드리자 그분은 바지 위로 불룩해진 그분의 아랫도리를 내게 보이시면서 내 손을 그분 바지 위로 얹으셨다.
"효은이 생각하니까 또 이렇게 되잖아...효은이 엉덩이도 너 엉덩이처럼 빨고 싶다"
나는 그분 이야기를 들으며 눈으로는 그분을 흘겨보았지만 내 아래도 축축해지는 낌이 왔다.
"그런데 화장실에 여자 물건들이랑 속옷이 있던데요?"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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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2 | 현재글 [펌]유학생엄마22-2 (2) |
2 | 2025.08.29 | [펌]유학생엄마22-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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