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장모라는 이름으로 6

그래도 나는 살아야 했다. 사위가 내딸에게 어떤 해고지를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저 맘좋고 듬직한 사위라 여기고, 혼인신고를 미리 해버린게 후회가 됐다.
그 혼인신고도 딸이 아닌 내가 직접 동사무소에게 가서 하지 않았던가 서러웠다. 딸은 아침부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한 번의 큰소리조차 없이 곱게만 길러낸 딸에게 몹쓸 짓을 했다. 사위와 그런일이 없어더라면 내가 살아온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스스로 확인하며 흐뭇해 할 시간에 이게 무슨 맑은 날 날벼락인가?
“엄마..드레스가..왜 이리 구겨줬지..”
그런데도 딸은 내 심정은 영 모르는채 구겨진 웨딩드레스만을 타박했다.
하긴 그래도 아버지가 쓰러져 있을지라도 자기 인생에서는 처음인 결혼식에 이날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을 보이기 싶은 딸에게 내 심정에 대하여 하소연은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신랑 신부 입장”
요즘이야 흔한 일지만 완고한 중소도시의 기풍에서 신랑 신부의 동반 입장은 낯선 일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남편의 사정을 아는지라 하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두사람을 환영했다.
신랑 측도 남은 한자리와 내 곁의 덩 비어 있는 의자 하나, 갑자기 콧등이 시큰햇다. 정말이지 텅 비어 있는 그 황량한 느낌과 사위에 범해져 지면서도 미친 육체의 쾌락이 주는 달뜬 신음소리를 했던 수치감이 뼈에 저리도록 실감되는 것이었다.
그런 내 심정도 모르는 사위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새신랑의 연기를 감쪽 같이 하면서도, 딸과 같이 동반입장을 하면서도 나에게 그 의미 있는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나는 등을 돌려 외면하려는데 딸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간절해 그 황량함을 견뎌냈다.
성혼선언문이 낭독되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가족 사진을 찍을 때, 서러움이 제어할 수 없는 울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쏟아지는 눈물속에 통곡을 토해 내며 화장실에 문을 잠그채 맨바닥 위로 허물어지듯 주저앉았다.
여름 햇살은 이렇게 뜨거우면서 환한데, 내 마음은 완전한 어둠속에서 메아리 쳐 울리는 아내의 설움과 딸에 대한 죄책감에 대한 뼈가 시려왔다.
자꾸만 삶이 시들해져 갔다.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운을 차리려고 애쓰는게 무의미하고 귀찮게 여겨지고 있었다. 그래도 의식 없는 남편이라고 하지만 남편의 존재감에 있어 아무리 힘겨어도 누구에게도 내색을 하지 않은 채 살아왔다.
하지만 별 것도 아닌 육체가 주는 쾌감이 문득 문득 떠오를 때는 그게 싫어서 발악하는 그것도 인생에 전부가 된 버린 나였다.
남편의 존재는 기억에서 까맣게 지워지고 있지 않는가?
거부할 수도 없었고 부인할 수도 없었다. 다시 되살아난 육체의 감각은 확실했고 자각할 수 있었다. 단 하루만이라고 하면 지나친 과장이지만, 내 몸안의 사위의 흉칙한 귀두와 그 푸른 힘줄의 기둥이 아직도 인식하고 있었다.
운명처럼 삶이 나른하게 느껴지던 그때에 사위의 젊은 수컷이 풍기는 냄새에 내 삶은 인생 막장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운명처럼…
그래. 운명일 것이다. 운명이 아니라면 이럴 수는 없었다.
내게 이제 분노할 시간도 없었다. 사위가 주는 쾌감 앞에 내 몸뚱아리는 내 이성이 거부할 틈도 주지 않았다.
가슴이 먹먹하다. 허무해고, 미련이 남았다.
그렇지만 이미 사위의 젊은 쾌락의 결정체인 정자들이 주는 쾌감은 너무 가혹했다.
억울했다. 그 동안 주위에서 평판도 의식했지만, 떠밀려 피할 수 없는 하나뿐인 길이었지만 남편에게는 최선을 다한 삶이었다. 지금 돌와봐도 후회없는 삶이었다.
하지만 욕망에 내던져진 삶의 무의미한 발버둥을 할수록 쾌락의 늪에 자꾸 빠져들어가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쾌락의 늪에 자꾸 빠져들어가는 내 모습에 반성하며, 빠져나가려 애를 쓰지만 그렇수록 참기 힘든 쾌락의 증폭은 더욱 커져가고 있었다. 어쩌면 사위의 말처럼 음탕한 육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체념이었다.
어쩌랴 처음부터 꼼짝 할 수 없는 느낌인데…
내 몸은 어느 곁에 준비 다 ?던 모양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 들이 데에는 이미 익숙했다라는 것처럼 이미 익숙해진 터였다.
터져버린 육체의 쾌감은 발버둥 쳐봐야 고통만 더하고 후회만 만들 뿐임을 잘 알고 있었다.
사내의 육봉 맛을 알아 버린 육체는 부쩍 더 망측한 느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랫배를 가르는 듯한 통증이 몰려오자, 그때서야 오늘이 생리일이다라는 것을 느꼈다.
딸과 나는 일주일간의 차이로 여자만이 겪는 통증과 일들이 넘어가고 했었다.
치마저고리를 추켜 올리며 팬티를 벗었다. 그곳에는 아기가 되지 못한 난자가 자기 일생을 남겨놓은 결과물과 또 다른 것이 이었다.
밤꽃 냄새…..분명 그것은 사위의 정액이었다. 밤꽃 냄새가 후각을 타고 머리 속이 하얗게 번지고 있었다. 남들에게 들킬까봐 신음조차 내뱉지 못했다.
넋 나간 표정으로 한참을 화장실 땅바닥 위에 웅크리며 무릎을 꿇었다.
이를 악물었다. 밤꽃냄새가 주는 쾌감을 이겨내기 위한 발악이었다.
“장모님..여기 계세요..?”
문밖에서 사위의 목소리가 나자 나는 더욱 몸가짐을 추스렸다.
“으응…나가네…”
사위의 검은 눈동자가 내 시선과 부H쳤다.
깊은 눈매다. 콧날도 반듯하고 꾹 닫힌 입술은 단정해서 도무지 색마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꾹 닫힌 입술이 벌어지면 흰치아가 드러나는 그 의미심장한 모습에 나는 깊은 심호흡을 해야만 했다.
“뭐에요..장모님..얼마되지 않았는데..그..눈빛은..”
“내..눈..빛이..어떻다고..그러나..지금..”
“섹스가..간절하게…하고 싶은 눈빛인데요..”
“멋대로…생각하는…하지..말게..”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순간 화장실 안은 숨이 막히듯 한 정적에 덮혔다.
그리고 얼른 다른 사람들이 와주기를 바랬다.
“누가 오지도 않아요..이미 제가 손을 써둔 상태거든요….옆에 공사중이라는 표시를.
.화장실 앞에다 나누고 왔거든요..”
이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자기에게 해왔던 사람이 있었던가?
나는 갑자기 사위에게 기가 질렸다. 이미 기선은 사위에게 제압당한 상태였다.
“후후..저도 얼마전 까지 만이라도 장모님이 아주 정숙한 유부녀인줄만 알았어요..하지만 장모님에게 속에는 강간을 당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조히즘이 있더 라구요..?”
“마조..뭐라고….”
“하긴 우리 장모님 마조히즘이 무엇인지도 모르지..정신적.육체적으로 학대를 받으면서도 육체의 쾌감을 느껴 잖아요..장모님..은?”
“그…렇치 안네..”
“벗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여기서 하죠..”
“여기서..어떻게…안 되네…”
이미 사위의 육봉은 무섭게 팽창되어 있는 것을 느꼈다.
이미 나도 그 분위기에 말려든 것은 분명했지만 너무 불편했다.
어느새 사위는 지퍼를 내리며 팬티를 함께 아래로 바지를 내렸다.
나는 그 모습에 놀라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피했다.
“전 ..준비 됐습니다..빨리..끝내고 나가죠..은미도 기다리고 있을덴데..”
“자네…계속 이렇건가?”
“아..또..우리..장모님…빨리 팬티만..내려요..급하니까..장모님도 하고 싶죠
사위는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가면서 나를 궁지로 몰아기기 시작했다.
기선을 빼앗겨 버린 나는 이미 사위의 변태적인 성욕에 대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함정에 빠졌든 마흔여덟살의 여자가 바로 나였다.
사위의 두툼한 입술이 내 입술을 부딪혀 왔다.
나는 아직 혀는 주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입을 굳게 닫고 있었다.
“색꼴 주제에 빼기는....”
사위는 나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당겨 안았다. 나의 허벅지 좌우로 번갈아 찌르며 의도적으로 내 아랫배로 미끌어 져 들어왔다. 나는 흠칫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기 시작했다.
“당신도 어쩔수 없는 암컷이야..나는 젊은 수컷이고…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언제나 젊은것이 힘이 세지..지위도 더 높지..그런히 순순히 받아들이라 말이야…
넌 내여자야..장인어른 배반하는 나쁜놈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
“아니야..”
“아니기는..내자지가 허벅지에 쿡쿡 질렀을 때 싫고 역겨우면 내빰을 갈기고 떠나야 했어..안그래?”
“그건…”
“아니면 즐기는 거지..무슨 말이..그리 많아..벌써부터 다리까지 풀리는 주제에..”
느긋하게 말한 사위는 나에게 하반신 바짝 붙였다. 사위의 남근이 하체를 더욱 밀착시켜며 좌우 폭을 크게 했으므로 내 그곳에는 더 강한 자극을 받는 것은 당연했다.
“허…ㄱ….가만….이곳에서는..불안해…”
“누가 들어오지 않으니까..걱정마…팬티만 벗어....빨리..”
사위는 선채로 하체를 비비면서 요구했고, 손 하나를 내려 나의 분홍색 치맛자락을 치며 올리기 시작했다.
그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갔을 대 무의식적으로 손이 들어오지 못할도록 움직였다.
“뭐야..아직 아침에도 멀쩡했는데..이런..떡볶이네..피때문인가.젖지 않았네..
이쯤되면..샘물이 고이기 시작해야 하는데..후후..”
밖의 화장실에 들어 오렸던 사람이 짜증을 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매번 문을 여는 척 하더니 잠겨진 문을 열지 못한 채 돌아가는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사위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마지못해 팬티를 벗기는 사위의 억센 손짓을 나는 반항도 하지 못했고, 사위는 벗겨진 팬티를 자기 바지주머니에 구겨 넣었다. 사위는 서둘러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의 남근을 꺼내 놓았다.
이미 흉직한 남근에 박혀진 푸른 핏줄이 더욱 퍼렇게 보였다.
진물처럼 보이는 애액이 귀두 끝부근에서 한 방울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화장실 2사로에 문을 열더니 사위는 양반기 의자에 앉았다. 그 순간 내 분홍색 치마를 들처 올릴 때 나의 하체는 고스란히 드러나 사위는 낮은 신음소리를 했다.
치마 밑의 둥근 엉덩이 곡선을 억세게 쥐으며 사위는 느끼는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살을 빼나 몰라..흐흐…삐적 마른 엉덩이와 허벅지 하며 …안그래요..장모님..처럼.. 적당하게 살집이 붙어있어야..펌프질을 하더라도 아프지 않쵸?..
(미친..)
나는 속으로 욕하면서도 사위의 감탄에 허리를 비틀면서 두 다리를 붙였지만, 한복치마를 내리지는 못했다. 사위가 내 허리를 잡아 뒤쪽으로 조금 밀었다.
내 엉덩이가 화장실 문에 닿자, 그 공간사위로 솟아오른 사위의 붉은 귀두가 보였다.
마치 송이버섯과 삶은 계란의 귀두와 대나무처럼 곧은 기둥이 보였다.
하지만 눈에 더 들어오는 것 남편에게는 없는 푸른 핏줄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내입이 반쯤 벌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어떤 여자가 감탄하지 않겠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아무 감정이 없다면 그건 성숙한 여자가 아니라 그냥 여섯살 먹은 그냥 어린 꼬맹이다.
“내 무릎 위로 올라와..장모..”
무릎에 앉는 나는 이미 치마가 젖히고 있어서 허벅지 살이 사위의 몸에 닿았다.
사위는 바로 눈앞에 펼쳐진 노란색 저고리를 노리개를 건들며 건름코를 들추며 긴고름을 풀기 시작했고, 젓가슴를 고정시킨 브래지어를 거칠게 위로 들어 오리자 알맞게 솟아 오랐지만 자꾸만 탄력이 잃어 흐트러지는 내 유방이 드러났다.
하체에 사위 억센 허벅지 살갗이 주는 기분 나쁜 쾌감이 들어 하체를 들어올리자, 사위는 그것이 내가 흥분했다고 생각했는지, 한쪽 손바닥 전체를 내 아랫도리 음부 전체를 덮어 버렸다.
그러면서도 말랑한 혀로 드러난 유방의 젖꼭지를 한입을 물었다.
“허..ㄱ…”
“.신맛이 낫네..땀 맛이 가득해...어이구..이게 멘스할 때 풍기는 여체의 냄새구만...”
내 상반신을 비틀며 쾌감을 이겨내기 위해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하체도 사위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건 사위를 도와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스물살이나 어린 사위의 손바닥위를 비벼대는 꼴이었다.
“흑~”
오로지 샘을 덮은 사위의 손마닥 마찰에 나는 이번 게임에서는 내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던 게임에서 점점 사위쪽으로 승기가 넘어가고 있었다.
이번만은 사위가 나보다 더 흥분하고 있었다. 제발 이번만은 내가 사위의 육봉에 절규하지 않은 채, 니가 먼저 흥분에 겨워 내 몸을 탐했다고 내 스스로 위안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아으흑..”
내 속 음부의 바깥상황만을 알고 있는 사위에게 내 음부의 속사정만은 들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나는…아..못된 육신이여….
이제는 사위의 목을 감고 가뿐 숨을 쉬면서 앓는 소리를 냈고, 허리 힘은 자기 저절로 빠지며 늘어났다. 그렇게 짧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완패다. 이번 싸움에서도 나는 사위에게 지고 말았다.
“뭐야…벌써 갔 구만..우리 장모님..자 이리와…”
사위가 낮게 말하자 나는 무릎을 일어섰다. 그러면서 사위는 자기 귀두끝을 질입구에 대자, 나는 또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내 하체는 마치 연체동물의 다리 먀냥 귀두끝을 피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그것 또한 사위가 내 질입구 계곡을 들어갈 듯 말 듯 하기 위한 위장작전이었다.
“쑤셔줄기 바라죠..말해봐요..장모님..?”
사위는 갑작스런 존댓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게 기분이 더 싫었다.
이제는 반말이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나였다.
특히 장모님이라는 말은 정말……듣기 싫다.
“장모님이라는..말 그만..해줘~”
나도 반말을 했다. 사위에게 다리 가랭이 벌리는 장모보다는 그냥 몸을 파는 창녀가 더 낳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이미 나는 창녀다.
그래도 창녀는 돈을 받아 자기가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런다지만, 나는…내 딸과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럴 수 밖에 없다는 내 자신 스스로에게 변명하기 시작했다.
“그럼..뭐라고..할까…창숙이..라고 할까…?”
“그…래…그렇게 불러…대신 절대로…장모라는 말은 하지마..”
이미 불끈 선 사위의 귀두는 질안으로 들어올 듯 말 듯 하면서 애간장을 놓기 시작했다.
이게 나를 더 미치게 한다
.남편처럼 자기 혼자 흥분 되서 내 몸위로 올라와 욕심만 차리고 내려와 “좋았어?”라는 말 한마디로 끝나왔던 잠자리였다. 하지만 사위는 반대로 나를 반쯤 미쳐가게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자기 귀두를 내속에 집어 넣었다. 사위는 그런 모습에 질리면서도 여자를 다룰줄 아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
“창숙아..쑤셔줄께..”
사위의 말에 나는 허벅지를 최대한 좁였다.
하지만 사위는 내 마음을 최대한 애태우기 우려는지 들어오는 순간 구멍이 아닌 꽃싹을 건들리며 위로 올라갔다.
“아악..미쳐....나..죽어..제발..빨리..나..죽을 것 같아..”
“후후…이제야 본심을 들어 내는구만..”
이미 내 샘물은 흘러 넘치며 사위의 허벅지를 적시자 축축한 기분이 들었다.
“얼른…”
“여보라고..불러봐….빨리…”
“싫어…이 그냥..하란..말이야..니가..원하는 건..이..몸뚱아리잖아..’…..”
“그럼..여기서 그냥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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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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