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린남자 친구 3

잠시 후 둘은 나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문을 제대로 닫지 않고 샤워해서 다시 한번 나의 귀를 자극했다.
“아이 진짜…정표씨랑 하면 다 헐 것 같아.”
“내가 원래 걸레 메이커야.”
“아이 진짜~”
“그럼 지금 내가 이렇게 혈기 왕성한데 시작하면 4-5번은 해야지.”
“알았어~ ㅎㅎ”
어린 아이에게 저렇게 애교를 떨며 몸을 대주는 엄마가 너무 싫으면서 제대로 된 사랑을 못 만나 저렇게 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다.
정표는 이 날 자고 간다 했다.
어짜피 부모님도 없고 할머니랑만 사는데 매일 사고 치니 할머니도 거의 포기한 상태라
외박을 하던 크게 상관을 안 한 다고 했다.
이 둘이 정말 얼마나 오래 사귈지 모르겠다.
-1부 끝-
밤새 잠을 못 이루다 늦은 시간에 눈을 뜨며 엄마와 정표가 사귀는게 꿈이 길 바랬다.
밖으로 나가니 아무렇게 벗어져있는 엄마의 빨간 홀복과 팬티가 보이고, 아직 치워지지 않은 술병과 음식들이 어제 일이 꿈이 아니었음을 확인해 주었다.
안방은 문이 닫혀있고 둘의 말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징이이이~잉”
진동 소리에 소파를 보니 정표의 핸드폰이 울리고 있었다.
둘이 침대에 있는 모습을 직접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핸드폰을 들고 안방으로 갔다.
“정표야,,, 전화 온 거 같아.”
“아 그래? 들어와”
정표의 말에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정표는 침대에 알몸으로 엎드려 있었고, 엄마는 슬립에 팬티만 입은 상태로 정표 위에서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아들이라 내가 신경 쓰였는지 엄마는 잠시 주춤했고 내 시선을 피했다.
“계속해~ 괜찮아.”
“알았어~.”
정표는 엄마에게 계속 마사지를 받으며 내 전화를 받았다.
나오면서 일부러 문을 꽉 닫지 않고 적당히 볼 수 있는 만큼만 닫았다.
“아…나 미연이네야…그래 현호네….어 그렇지 뭐. 알았어 이따봐.”
“누구야?”
“응. 저번에 말한 내 형제 같은 친구 승민이.”
승민이라면 정표와 같은 동네 대표 양아치였다.
체격 좋고 훈남 스타일의 정표와 달리 음흉하고 간사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었다.
실제로 정표만큼 성격도 포악하고 같이 퇴학 당한 상태로 유명인이었다.
“아…좋다. 어깨 조금 더 해줘.”
“이쪽?”
정표는 마사지를 받으며 어제 피로를 푸는 듯했다.
업소 다닐 때 익힌 실력으로 엄마는 자신의 연하 남친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밖에서 틈으로 보니 엄마는 어느덧 위에 슬립도 벗고 가슴으로 정표의 등부터 허리까지 가볍게 마사지 하고 있었다.
그리곤 침대 밑에 무릎 꿇고, 가슴을 정표의 발에 대고 허벅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아야~”
정표가 발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은 것 같다.
“아파? ㅎㅎ 자 이제 슬슬 시작할까?”
정표는 갑자기 엉덩이를 들고 요가 하는 자세를 취했다.
“벌써? 오늘 벌써 시작해? ㅎㅎ”
“해야지 해가 중천에 떴는데”
엄마는 웃으며 정표의 엉덩이로 얼굴을 대고 정표의 항문을 애무하게 시작했다.
엄마의 혀가 정표의 항문을 만나면서 나는 소리가 거실까지 들려왔다.
순간 내 물건도 쑥 발기하고 말았다.
“아~ 넌 정말 똥까시 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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