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3
시작하기 전에 댓글에 뭐 잘생겼네 이런말 많이 하는데 나 절대 잘생긴편 아님 솔직히 못생긴편은 아닌데 잘생겼다는 소리는 살면서 20번도 못들어봄
그러니까 역대급 에피소드지 ㅋㅋ 나도 태어나서 이런일 이 때 한번말곤 없었음
키만 좀 크고 매력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봄 실제로 연애할때도 내가 많이 헤어지자고함 헤어지고 다시 연락오는 애들도 많았음
-시작-
근데 나는 다른 여자애들 사귀면서도 하루에 3번이상 한적이 없어 내가 정력이 딸려서 그런지 2번하고 나면은 하고싶다는 생각이 진짜 잘 안들어
등불축제 구경하면서 막 많이 돌아다니다 와서 찝찝하기도 하고 그래가지고 눈치 주면서 '오빠 좀 더워서 씻을께' 이러니까 알겠다고 순순히 자기 방으로 갔어
씻고 컴퓨터키고 휴대폰 만지고 있었거든 컴퓨터 부팅 다 됐는데 근데 또 문을 두드리더라고 그래가지고 내가 나가서 '왜?' 그랬거든
근데 이게 나는 아무생각없이 대답한건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엄청 그 '왜?' 이게 진짜 서운했다고 하더라고 너한테 볼일 다 끝났는데 왜왔냐? 약간 그런식으로 들렸대
아무튼 그러니까 걔가 혼자있으니까 너무 심심해서 같이 놀면 안되겠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니 방 가서 노트북 가져오라고 했지
노트북 가져와서 둘이서 침대 누워서 영화를 봤어 [도둑들] 내가 원래 한국영화 흥행작은 거의 안빠지고 보는편인데 도둑들 할때 내가 군대에 있었거든
한 10분됐나? 갑자기 얘가 내 똘똘이를 만지기 시작하는거야 솔직히 좀 짜증났거든 왜냐면 이미 2번이나 했고
2번싸고 나니까 솔직히 하고싶은 생각도 별로 안들고 보고싶은 영화보고 있는데 방해하니까 속으로 짜증이 좀 났음
그래서 말로 한것도 아니고 고개로 까딱까딱 하면서 영화 보라고 했지 그리고 영화 계속보고 있는데
솔직히 남자가 누워서 여자랑 같이 영화보면 손이 논다고 해야되나? 막 어딜 만지고 싶잖아 계속 그게 꼭 '섹스를 하고싶다' 이게 아니더라도
그래서 내가 허벅지쪽으로 손을 댔거든? 근데 얘가 손을 막 뿌리치는거야 그때 알았지 얘 삐졌구나 그래서 내가 일시정지 딱 누르고 달래줄려고 '왜그래~'
그러니까 막 울것같은 표정으로 '오빠는 이제 나 싫어요? 집에갈래요' 이러고 침대에서 일어날려고 하는거야 그때 느낌이 딱온게
'이거 보내주면 B한테 다 말하고 자폭할수도 있겠다' 이거였음 딱 느낌이 그래서 내가 못가게 팔잡고 다시 침대쪽으로 당겨서 막 설명을 해줬지
'오빠가 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 원래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보는거 방해하는거 엄청 싫어한다 니가 싫어서 그런게 절대 아니다' 그랬지 애교섞으면서 ㅋㅋ
그러니까 '영화 다 보면 놀아줄거에요?' 그러더라고 근데이게 누가 들어도 분위기상 상황상 이거 '영화끝나고 나랑 섹스하자' 이렇게 들렸음
그래서 내가 '당연하지~' 하고 다시 누워서 영화를 다봤다? 영화 딱 끝나니까 바로 돌아누워서 주둥이부터 갖다대더라고 그래서 키스를했어
근데 이때 키스를 엄청 오래했음 30분도넘게 내가 첫사랑 사귈때 처음 키스할때 1시간씩 했거든 그 때 이후로 최장시간 이었음
슬슬 이제 나도 똘똘이가 스기 시작하는거야 얘가 올라와서 여성상위 자세로 올라타서 키스하니까 똘똘이도 계속 닿고 그러니까 풀발기함
근데 내가 얘 원하는대로 그냥 섹스만 하기가 싫은거야 뭔가 내 판타지를 충족시켜야겠다? 그런생각이 들었음
왜냐면 내가 좋아서 하는거도 맞지만 얘가 원해서 하는거니까 나는 좀 이정도는 보상받아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게 있었음
그래서 내가 막 존나 흥분되서 풀발 되어있는데 A한테 설명을 막 했지 남자는 2번 사정하면은 이제 잘 안서고 하기싫고 그런다
"오빠 예전부터 하고 싶은게 있는데 안대로 너 눈좀 가리고 하면 안될까?" 하니까 그렇게하래 그래서 안대로 눈 가리고 애무할려고 하는데
"그냥 넣으면 안돼?" 그러더라고 존나 무미건조하게 나는 이거 눈가리고 하는거 판타지가 있는게 뭐냐면 원래 사람이 시야가 가려지면은 엄청 더 민감해지자나
그래서 내가 막 애무하면 처음에 얘랑 했을때처럼 애타게 "빨리 넣어줘" 이런거를 원했거든 근데 그냥 넣으라고 하니까 김 존나 빠지는거야
그래가지고 나 애무 하고싶다 이러니까 아래쪽은 절대 하지말래 싫다고 그래서 '왜?' 이러니까 더럽다고 막 그런식으로 말했었음
나중에도 얘한테 엄청 자세하게 묻지는 않았는데 전 남친 사귀면서 트라우마? 그런게 있었는지 아니면은 자기 스스로 냄새날까봐? 거부반응 보였는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솔직히 냄새나는편은 아니었거든? 근데 엄청 거부하더라고 눈 가리고 있으니까 내가 막 위에 하다가 일부러 갑자기 아래쪽 내려가고 그랬거든
그때마다 '아 왜그래!!' 이러면서 엄청 싫어했단 말이야 정색하는 목소리로 그래서 나도 존나 빡친척하고 '하.. 그냥 안할래' 이러니까
안대 벗고 일어나서 부탁하는 투로 '오빠 제발..진짜 싫어' 이러면서 나를 설득을 존나했음 나도 존나 꼴리고 당장하고 싶은데도
그때는 왜그랬는지 안하겠다고 자존심 존나 세웠음
사람이 원래 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자나 얘 아래쪽 애무를 엄청 하고싶더라고 그래가지고 그냥 강압적으로
안대 씌우고 한번만더 못하게 하면 진짜 안한다고 하고 눕혔어
근데 이런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게 자기도 처음 받아봐서 엄청 좋아서 그런건지 내가 자기 아래쪽 애무하는게 싫으니까 빨리 넣게 할려고 그런건지
엄청 좋은티를 내는거야 목소리도 존나떨리고 이때 판타지를 캐치하는여자가 엄청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음
왜냐면 여자가 이거를 충족을 못시켜주면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끔
하나하나 이렇게 말해라 이렇게 행동해라 이런거를 디테일하게 다 설명해야되자나 그것도 존나 모양빠지고
하면서도 뭔가 흥분안했는데 내가 원하니까 연기하는것처럼 행동할거 같아서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얘가 존나 흥분한거처럼 그러니까 나도 덩달아 존나 꼴리는거야 진짜 오래도 안하고 애무를 한 10분 했나? 그것도 안했는데 '오빠 못참겠어' 그러더라고
나는 존나 애태우고 싶어가지고 '뭐?' '뭐해줄까?' 이러면서 조금 장난치다가 나도 못참겠어서 금방 넣었어 얘는 특유의 신음소리가 있는데
글자로 표현하기 좀 힘든데 '흐흐흫흫' 뭐 이런소리를 냈음 넣는순간마다 그게 존나꼴림 그 세 번째 섹스는 진짜 약간 노골적인? 그런 느낌이 많았음
자세도 엄청 바꾸면서 하고 하던 도중에도 하던도중에 잠깐이라도 빼면 '싫어~빼지마 빼지마' 그랬음
그만큼 부끄러운것을 모르고 했던 섹스였음 뭔가 닫혀있던걸 여는느낌이랄까
그 섹스 이후로 대화를 많이했음 그런 노골적인 대화들을 어떤자세가 좋고 내가 뭐 해줄때가 좋고
자기는 하고있을때 무슨말을 해주는게 좋고 무슨말은 싫고 이런걸 거의 다 이야기 했음
대충 설명하자면은 A가 원하는건 체위는 후배위,여성상위 2가지가 제일좋고 하면서 맛있다,좋다 그래주고
신음소리를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그랬음(얘는 유독 남자신음에 민감했음)
판타지는 여러명한테 당하는거라는데 얘 만나면서 그런상황은 한번도없었음 나도 그런거 싫어하고 듣기싫은 말은 '따먹고싶다' '걸레같다' 이런말은 듣기싫다 그랬음
그 이후로 얘랑은 이렇게도 하고싶고 저렇게도 하고싶고 그래서 할때마다 만족도가 엄청컸음 나는 펠라치오 별로 안좋아 하는데 얘랑 만나고 청룡열차도 처음해봄
내가 얘를 만나면서 느낀게 나는 약간 직접적으로 하는것도 당연히 흥분되는데 그 전희과정에서 여자가 '제발 날 빨리 따먹어줘' 하는 그 애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암튼 폭풍섹스 하고 그날 같이 자고 일요일이 됐음 B올까봐 신경써서 그런지 그날은 엄청 일찍 눈이 떠 지더라고
근데 B가 돌아오는 시간을 모르잖아 일찍 오전에 올수도 있고 늦게올지도 모르니까 A말로는 늦게온다고 같이 있으면 안되냐는데 잘 달래서 보내고
나는 다시 집에서 게임했음 A는 그날 이후로 개인톡을 엄청많이 하더라고
대충 대답해주고 얼마 있다 B가 집에와서 단톡방에 도착했다고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일요일은 지나갔음
근데 이게 한번 고삐풀리니까 하루 지나니까 또 섹스가 존나 하고싶은거야 월요일에는 A는 오전에 수업하고 점심먹기전에 집에오고
그 이후에는 수업이 없어 B는 약속없으면 계속 집에만 있고,
근데 A가 수업끝나고 집에 올때쯤에 나는 그때 일어나거든 잠이많아서 일찍이라도 일어나면은 못참고 노크해서 B랑 썸띵 스페셜한 뭔가를 시도라도 해볼텐데
일어나면 A,B가 같이 있으니까.. 그리고 일찍 일어난다고 해도 A가 오전수업 끝나고 일찍오니까 그것도 애매하고
그래서 입맛만 다시고 있었음 오늘은 시발 못하고 지나가겠구나 하니까 존나 아쉽고 그러긴했음 근데 A한테 갠톡으로 연락와서
지하철타고 2정거장 가면은 무한대실? 하는곳이 있다고 놀러가자고 하더라고 바로 콜 때리고 A가 위치 아니까 나가서 먼저 기다리고 내가 B랑 좀 놀아주다가 나가기로함
A가 먼저 나가고 카페앞에서 기다리면 좀 늦게 나가기로 했거든 단톡에서 A나간다고 하고 나간뒤에 내가 개인톡으로 B보고 같이 놀자고 했지
한 5분뒤에 B방에 노크해서 들어가니까 맥주한잔씩 하자는거야
그래서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어 뭐 편입준비하고 힘든데 내년이 된다고 해서 편입자리가 무조건 생기는것도 아니고
막연히 기다리고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다 근데 오빠가 있으니까 의지되고 많이 고맙다. 그러더라고 나는 앉아서 벽에 등 대고 있었는데
'일로와봐' 해가지고 돌려앉혀서 앉아서 백허그 하는 그림으로 안고 이야기를 했어 '아이고 고생이많아요' 하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옆으로 고개 돌려서 눈도 마주치고 그랬거든
분위기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곧 나가서 섹스할생각도 들고 얘 엉덩이쪽도 닿고 하니까 슬슬 반응이 오더라고
'오빠 뒤에 이상한거 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눈마주치고 웃는데 이거 100% 할수있는 느낌이 팍 오는거야 근데 A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잖아 갈등이 존나 되더라고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 와이고수 연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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