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와 나의 주인님 8

주인님이 피스톤질을 하며 저를 흘깃 보십니다. 저는 그를 향해 절을 하며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주인님의 영원한 노예가 인사드립니다."
"어, 왔냐? 지한이 형한테 카톡받았다. 만족스러웠대."
다시 고개를 들자, 주인님에게 범해지며 가슴이 쉴 새 없이 흔들리고 있는 세연의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녀는 저와 시선이 마주치자 애써 밝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최소 한 번씩은 사정을 했는지 침대나 바닥 곳곳에 정액이 뿌려져 있습니다. 세연이의 머리카락이나
입술 주위, 등 부분에도 허여멀건한 액이 번들거리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
"아, 씨발년...존나 쪼인다."
탱글탱글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은 주인님이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흥분하십니다. 세연의
양 손목과 발목엔 각각 수갑과 족쇄가 채워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녀의 항문에도 꼬리를
박아넣은 상태입니다. 성교 중인 주인님의 복부를 간지럽히고 있는 모습.
인형같이 이쁜 세연의 얼굴 바로 밑엔 목줄이 채워져 있습니다. 은빛 쇠사슬로 이어진 그것의
손잡이는 동훈이 앞에서 쥐고 있습니다.
"아아, 아....!"
주인님이 뒤에서 강하게 허리운동을 하자 세연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고,그녀의 얼굴이 침대에
파묻힙니다. 마구 구겨져 있는 시트가 제가 도착하기 전 얼마나 범해졌는지 상상하게 만듭니다.
"와, 준혁이 새끼 오늘 죽인다!"
"낄낄!"
남학생들은 그 광경을 보며 다시금 흥분되는지 야한 말들을 내뱉으며 웃어댑니다. 동훈은 이미
재발기가 되어 세연의 새빨간 입에 자지를 들이미는 모습입니다.
그들이 내뿜는 후끈한 열기가 제 얼굴을 강타합니다. 세연의 얼굴을 차지한 동훈덕에 제 시야엔
그의 둔부만이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허리를 흔들던 그가 곧 몸을 부르르 떨었고, 곧 그녀에게서 떨어졌습니다. 그녀의 입에
사정했는지 앵두같은 입술 사이로 정액이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곧 주인님도 허리를 그녀의 둔부에 바싹 붙이는 모습. 사정의 순간입니다. 다행히
콘돔을 착용해서 세연의 자궁에 정액이 뿌려지진 않았습니다. 주인님께선 한 번에 여러명이
임신해버리면 곤란하다면서, 일단 목표한 한 명부터 임신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대상이 거의 정확하게 짐작이 갑니다. 주인님이 관계를 하실 때 콘돔을 쓰지 않는
유일한 여노예가 누구인지....
콘돔의 주머니 부분에 가득 담긴 주인님의 정액이 보입니다. 그는 그것을 거꾸로 뒤집어 세연의
매끈하고 새하얀 허리부분에 흘려버립니다. 매우 외설적인 모습에 구경을 하던 다른 남학생들이
바톤터치를 하며 다시 그녀를 범하기 시작합니다. 세연의 돌림빵은 그 후로도 약 2시간이 더
지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돌림빵이 끝난 후, 주인님은 세연의 가슴에 피어싱을 하시겠다며 저를 불렀습니다.
"가슴 잡아."
저는 세연의 뒤에서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가슴을 받쳤습니다. 그녀와 가까이 붙자 좀 전에
뿌려진 남학생들의 정액 냄새와 뜨거운 열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하으윽...!"
"가만있어!"
바늘이 유두를 찌르자 세연의 비명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주인님은 단호한 목소리로 양쪽
유두에 구멍을 내셨습니다. 소독을 한 뒤 그녀의 유두에 동그란 은색 링이 끼워집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며 어느새 발기해버리고 있었습니다.
"와, 존나 꼴린다."
"이 년 존나 걸레됐네."
동훈을 포함한 남자들이 세연의 유두에 달려 흔들거리는 링을 보며 낄낄거립니다. 지금은 다들
그녀에게 원없이 정액을 발사한 뒤라 쉬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 이 새끼 이 년 좋아한다며?"
"얼~ 진짜냐?"
담배를 피던 동훈이 엎드린 채 쉬고 있는 세연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웃습니다. 저는 그 말에
가슴이 쿵쾅거림을 느끼며 주인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응, 맞아."
"떡 한 번 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주인님은 동훈의 말을 듣더니, 갑자기 세연을 침대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섹스는 안 돼. 대신 관전하면서 딸딸이정도는 허락해 줄게."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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