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펌) 여동생 딸 치는거 훔쳐보다가 걸린 썰 푼다 26~28
멍멍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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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전
EP.26 술자리 (1)
편입생과는 점심시간에 번화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여동생은 거실에 있는 소파에 누워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불만으로 가득한 눈빛에 조금 미안함이 느껴졌다.
여동생의 시선을 뿌치리고 나는 머리를 말리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번화가까지 나가는 건데 너무 편한 옷은 좀 그렇지...?
나는 시험기간에 애용하던 후드티를 집어넣고 옷장을 열었다.
무엇을 입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깔끔하게 셔츠와 슬렉스를 입고 방을 나섰다.
...소파에 누워있던 여동생은 이젠 수상한 눈초리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뒷통수가 따끔거렸지만 이번에도 애써 무시하고 집 밖으로 나왔다.
편입생은 먼저 도착해 카페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본 편입생은 색상은 흰색베이스에 꽃무늬가 있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어깨끈은 가슴 위로 X자로 교차하는 홀터넥에 커다란 프릴이 달려 하늘하늘해 보였다.
거기에 평소와 다르게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
단발인 덕에 목이 드러나 새하얀 목과 이어지는 훤히 드러난 어깨선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바지는 짧은 연청색의 반바지로 허벅지가 반쯤 드러나 새하얗고 쭉 뻗은 다리가 보였다.
볕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사진같아 보였다.
오 예쁘다...
카페에 다른 남자들도 힐끗힐끗 쳐다보며 이따금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었다.
나는 접근하기 힘들어보이는 아우라를 뚫고 편입생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빨리 왔네? 오래 기다렸어?"
"아니 나도 방금왔어"
"오~ 차려입은거 보니 좀 색다른데?"
"왜? 보고반했어?"
"아니 그건 아니고"
"너도 맨날 후드티만 입고 다니더니 그런 옷도 있긴 있었네?"
"시험기간엔 후드가 국룰이지.."
"그렇긴 해."
우린 잠시 카페에서 떠들며 이야기를 나누다 곧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으로는 근처에 맛있다고 하던 수제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
샌드위치가 맛있기도 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예쁜 가게였다.
편입생은 샌드위치 사진 몇 장, 그리고 자신의 셀카 몇 장을 찍었다.
잘 찍혔다고 좋아하며 몸을 기울여 내게 사진을 보여줬다.
점심을 먹고 다시 근처에 디저트가 맛있다는 카페에 들렀다.
티라미수와 커피를 시켜 같이 먹으며 한참동안 이야기를 했다.
떠들기만 했는데 어느덧 시간은 2시간이 지나있었다.
우리는 장소를 코인노래방으로 옮겨 노래를 불렀다.
1시간동안 노래를 부르고 나왔더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편입생의 눈빛이 조금 이상해보였다. 조금 탁하다고 해야하나..
점심 먹을때는 그냥 편하게 노는 여사친 느낌이였는데...
저녁이 되니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무언가 찜찜한 눈빛으로 바뀌어갔다.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편입녀의 행동이 달라진 건 아니였기 때문에 내 기분탓이라 생각하며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으론 편입녀가 맛있다고 추천하던 곱창집으로 갔다.
곱창에 소주가 빠질 순 없지!
그렇게 우리는 한참동안 곱창과 소주를 먹었다.
과연 편입생이 자신있게 추천할 만큼 맛있는 곱창이었다.
안주가 맛있어서 그런건지 소주를 마시는 속도도 늘어나 옆에 소주병이 점점 쌓여갔다.
저녁을 다 먹고 일어날 때쯤엔 편입생의 얼굴을 새빨개져있었다.
가게를 나오자 편입녀는 생각보다 많이 취한 듯 살짝 휘청거렸다.
휘청거리던 편입생은 내 팔을 붙잡고 기대어 서있었다.
"잠깐만 팔 좀 빌리자..."
"괜찮아? 집에 가봐야하는거 아냐?"
"아니 아직 끄떡도 없거든! 2차는 가야지.."
나의 만류에도 편입생의 2차를 가고자하는 의지는 대단했다.
결국 근처에 있는 술집으로 2차를 가기로 정하고 천천히 가게를 향해 걸어갔다.
걸어가던 편입생이 휘청거리며 넘어질 뻔하자 나도 모르게 붙잡아주었다.
편입생은 내가 붙잡자 기다렸다는 듯 내게 기대어 왔다.
"아.. 어지럽네.."
"진짜 괜찮은거 맞아?"
"어~ 정신은 말짱하거든.."
"몸이 안 멀쩡하잖아..."
편입생은 내 만류에도 고집을 부리며 2차를 가자며 나를 이끌었다.
편입생과 나는 내 팔을 껴안고 매달린 채로 걸어가고 있었다.
자세가 그렇다 보니 가슴 사이에 팔이 끼게 되었고 걸으면서 생기는 흔들림에팔에 가슴이 비벼지는 감촉이 났다.
힐끔 편입생을 쳐다보자 편입생은 신경쓰지 않는 듯 그대로 내게 매달려있었다.
위에서 바라보자 보이는 가슴골에 자지가 설 것 같았다.
나는 애써 고개를 앞으로 돌렸지만 얼굴이 새빨개지는건 막을 수 없었다.
"너도 얼굴이 좀 빨간거 같은데.. 괜찮아?"
"어.. 그래? 오늘따라 술이 잘 안 받나봐..."
"그래...? 음... 나할 말 있는데... 잠깐만 숙여봐."
편입생은 무슨 할 말이 있는지 내게 귀를 빌려달라고 했다.
얼굴이 가까워지자 짙은 소주의 냄새 사이로 느껴지는 어렴풋한 향수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향긋한 냄새에 침이 꿀꺽 삼켜졌다.
편입생은 내 귀를 붙잡아 당겨 가까이에 대고 속삭였다.
"너도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갈래...?"
"...어?"
편입생의 귓가를 속삭이는 달콤한 말에 심장이 쿵쾅거리며 이미 빨개졌던 얼굴이 더욱 더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앞을 보자 피가 싸늘하게 식으며 심장이 멎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이유는 내 눈 앞에 여동생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여동생도 나를 발견했는지 잠깐 얼굴이 밝아졌다가 내게 매달린 편입생을 보더니 얼굴이 싸늘하게 굳었다.
".. 오빠? 조별과제 팀원 만난다며.. 옆에 그 사람은 누군데?"
"어..? 조별과제 팀원인데..?"
"조별과젠데..? 다른 팀원은?"
"다 탈주하고 둘이서 했어..."
내 대답을 들은 여동생의 인상은 조금 더 싸늘하게 변했다.
"... 그럼 술먹고 지금은 집에 가던 길이였어?"
"아니 2차가려고..."
"저쪽은 많이 취한거 같은데 그냥 집에 가는건...?"
여동생과 이야기 하던 사이에 어느새 편입생은 멀쩡해 보이는 모습으로 내 옆에 서있었다.
"아뇨, 전 아직 괜찮은데. 근데 저쪽은 누구...?"
"... 내 여동생이야."
"아~ 여동생? 여동생이랑 사이가 많이 좋은가봐?"
"어... 친하긴 하지.."
친하다라.. 마음이 좀 뜨끔했다.
여동생이라는 대답에도 편입생은 아직도 경계하는 듯한 눈초리를 하고 있었다.
무표정한 여동생과 입은 웃고 있지만 눈으로는 웃고 있지 않은 편입생...
뭐야 여기.. 무서워...
싸늘한 침묵 속에 먼저 입을 연건 여동생이였다.
"2차로 어디 가고있었는데?"
"술집.."
"... 생각해보니 오빠랑 같이 술 마셔 본 적이 없네. 오늘 같이 마셔볼래."
"아니 근데 오늘은 친구가 있는데 다음에..."
"지.금.같.이.마.셔."
"넹."
여동생의 싸늘한 눈빛에 나는 소름이 쫙 돋으며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편입생은 심기가 불편해졌는지 살짝 인상을 쓰며 말했다.
"오빠 말대로 다음에 보는건 어떨까요?"
"아뇨 오빠의 '친구'가 어떤 분인지도 궁금해서요."
둘 다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누가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였다.
마치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만 입고 나온 것처럼 오한이 들었다.
...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아가야 응애. 너무 무서워...
먼저 백기를 든 쪽은 편입생 쪽이였다.
"하.. 일단 이대로 계속 서서 이야기 하긴 좀 그렇네요. 어디 들어가서 이야기하죠."
일단 그렇게 같이 근처의 술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위치는 나와 여동생이 옆자리에 앉고 반대편엔 편입생이 앉았다.
자리에 앉아 안주와 맥주를 시켰다. 곧 맥주와 안주가 나왔지만 여전히 둘은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상대를 보고 있었을 뿐이였다.
너무나 싸늘한 분위기에 맥주마저 얼어붙은 것 같았다.
... 아 진짜 얼음맥주가 나온거구나.
나는 그저 조용히 맥주만을 홀짝이며 마셨다.
여동생은 맥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살짝 인상을 쓴 채로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빠랑은 어떻게 알게 된거에요?"
"조별과제하면서 만났다고 이야기 못들었나봐? 아 동생인거 같으니 말 편하게 할게,"
"... 예 그러시던가요. 그런데조별과제는 끝난거 아니에요? 왜 주말에 만나는거에요?"
"친해지면 주말에 볼 수도 있지. 참견이 너무 심한거아니니?"
"다른 남매들은 오빠랑 사이가 안좋던데... 너는 좀 다르네?"
"남매끼리 좀 친할 수도 있죠. 남의 가정사에 왠 참견이세요?"
나는 싸늘한 분위기에 찍소리도 못하고 눈치를 보고있었다.
... 심지어 안주조차 집어먹지 못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목이 타는지 여동생과 편입생은 계속해서 맥주를 마셨다.
여동생은 맥주 한 잔을 다 마시자 얼굴이 새빨개져있었다.
얼굴이 새빨개진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눈도 살짝 풀린 것처럼 보였다.
뭐야 얘는... 술도 이렇게 약한 애가 왜 술먹자고 한거야.
여동생은 화장실.. 이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있어났다.
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휘청거리며 넘어지려고 하는 여동생을 붙잡아 세워주었다.
이대로는 화장실은커녕 다섯 발자국도 못가서 넘어질 것 같았다.
"... 화장실 앞까지만 데려다 주고 올게."
"하.. 진짜.. 어이가 없네... 그래. 갔다와."
편입생은 짜증이 나보였다.
편입생은 남은 맥주를 원샷해버리곤 맥주를 추가로 주문했다.
아 씨.. 이 시간이면 벌써 두 번은 했겠다...
등 뒤로 무언가 말이 들린 것 같았지만 나는 일단 여동생을 부축해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자 빨리 화장실 갔다와."
여동생은 화장실 문고리를 잡고 들어가려고 하더니 갑자기 우뚝 멈춰섰다.
그러곤 뒤로 돌아서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뭐지? 무슨 할말이 있는건가?
그리곤 여동생은 내 셔츠의 옷깃을 잡아당기더니 어깨를 깨물었다.
... 얘 진짜 뭐지?
EP.27 술자리 (2)
여동생은 내 어깨를 물고 빨고 핥고 있었다.
쭈웁.. 쯥.. 츄릅..
.. 얘는 갑자기 왜이래...
나는 여동생을 떼어놓으려고 밀어내 보았지만 여동생의 힘은 생각보다 강했다.
물론 혹시 너무 세게 밀어내면 넘어지면서 다칠까봐 세게 밀지도 못했던 탓도 있었다.
여동생을 떼어내려고 아웅다웅하고 있던 그때 근처에서 또각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서서히 다가오는 구두소리에 당황하며 여동생에게 말했다.
"놔봐..! 들키면 어떡하려고 그래..!"
여동생은 내 말을 듣더니 그제서야 어깨에서 입을 떼어냈다.
그리곤 나를 뒤로 밀더니 내 뒤에 있던 남자화장실로 함께 들어왔다.
다행히도 남자화장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뭐야 너 미쳤어? 남자화장실에 들어오면 어떡해..!"
"쉿! 저영히 해..."
여동생은 내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올리고 쉿. 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 와중에 여동생은 혀가 풀려 발음이 이상했다.
밖에서 들리는 또각거리던 구두소리는 여자화장실쪽으로 사라졌고 여동생은 그대로 내 어깨를 다시 깨물고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여동생의 집착에 나는 포기하고 여동생의 깨물기를 받아들였다.
...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내 어깨에 꿀 발라놨나? 맛있나? 맛을 볼 수도 없고...
혼자 한참동안 사색에 빠져있었더니 여동생은 어깨에서 입을 떼더니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 쉬마려..."
"... 진짜 가지가지한다."
나는 일단 여동생을 데리고 좌변기 칸으로 들어갔다.
여동생을 화장실에 넣어두고 망을 보기 위해 나가려고 했더니 여동생은 내 소매를 붙잡았다.
여동생을 쳐다봤더니 여동생은 팔을 만세 하듯이 들고 서있었다.
"우웅.. 오빠가 벗겨조..."
... 진짜 왜 이러는거지 평소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술취해서 그런건가? 아무리 그래도..
"내일 술깨면 보자.."
나는 투덜거리면서도 여동생의 치마와 팬티를 내려주었다.
팬티를 내리자 새하얀 피부와 그와 대비되는 숱이 적은 음모, 그리고 그 아래에 연분홍색의 말랑말랑해보이는 보지가 있었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 핥고 싶다는 본능이 들었다. 혀가 멋대로 튀어나와 입술을 한번 핥았다.
하지만 아직은 이성이 본능을 이겨내었다. 나는 티를 내지 않고 여동생을 좌변기에 앉히는데 성공했다.
변기에 앉혀두자 여동생은 다리를 베베 꼬아대며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힝.. 부끄러운데.. 귀막아.."
"... 그래"
나는 그대로 뒤로 돌아서 귀를 막았다. 하지만 곧바로 여동생은 톡톡 치며 나를 불렀다.
"이번엔 또 왜?"
"귀만 막고 뒤로 돌지는 마.."
"... 진짜 내가 돌아버리겠다."
"아니... 돌지말라니까.."
"..."
나는 다시 귀를 막고 그대로 서서 여동생이 오줌싸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여동생을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다리를 벌렸다.
아래에선 쪼르륵거리는 소리가 났다.
어설프게 손으로 귀를 막는 정도로는 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다.
여동생이 오줌 싸는 걸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자지가 서는게 느껴졌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까 팬티를 벗길 때부터 서있긴 했지만.. 자지가 좀 더 흥분해 빳빳해지는게 느껴졌다.
왜 이러지? 시바 나 이런 취향이였나? 골든샤워 좋아했나? 나 뭐지?
진지하게 나의 성적 취향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보니 어느덧 쪼르륵 소리가 멈추었다.
"오빠... 닦아조.."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나는 휴지를 몇 칸 떼어내 여동생의 보지를 톡톡 두드려 소변을 닦아주었다.
말랑말랑한 보지의 촉감이 휴지 너머로 느껴졌다. 자지가 조금 더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이대로 휴지를 치우고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고서 삽입해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곧 밖에선 편입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만약 이대로 했다간 편입생이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어볼 테고
혹시라도 우리 관계를 의심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나는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아흣..."
아흣..? 오줌닦아주는데 너무 야릇한 소리아니냐...
어느덧 발기한 자지는 바지 위로 툭 튀어나와 가릴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손가락으로 여동생의 보지를 쓰다듬어 애액범벅으로 만들어 자지를 넣고 싶었다.
이를 꽉 깨물어가며 가까스로 참아내었다.
여동생이 오줌 싼걸 닦아주고 다니 여동생은 배시시 웃었다.
"헤.. 고마웡.. 오빠.."
여동생은 그렇게 말하더니 나를 꼬옥 안아주었다.
물론 좌변기에 앉아있어서 배에다 안기는 자세였지만..
나를 꼭 안고있는 여동생을 보니 조금 귀여워보이긴 했다.
"구럼.. 이번에눈.. 내가 도와주께..."
여동생은 갑자기 내 바지를 잡더니 확 내려서 벗겨버렸다.
나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려고 했지만 그때 남자화장실 문을 열고 누군가가 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고 그 사이에 여동생은 불끈 서있는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밖에선 누군가가 소변기에 오줌을 싸는 소리가 들렸다.
여동생도 다른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소리를 낼 생각은 없는지 귀두만을 입에 넣고 혀로 굴리며 오물오물거리고 있었다.
"우움..움..."
최근에 싸지 못했던 나에겐 그것마저 너무나도 큰 자극이였다.
혀가 귀두 아래를 핥아줄 때마다 자지가 움찔거리며 사정감이 쭉쭉 올라왔다.
밖에 있는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그대로 입에다 허리를 흔들고 싶었다.
여동생의 목구멍 깊숙이 내 정액을 싸지르고 싶었다.
마치 영겁과도 같은 시간이 지나고 밖에선 손을 씻고 화장실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여동생도 나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적극적으로 머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쪼옵... 쪽... 쯔읍.. 쪼오옵..
평소였다면 이대로 여동생이 움직이는걸 느끼고 있었겠지만 오랜 시간 쌓인 정액과 술로 마비된 이성에
나는 여동생의 머리를 붙잡고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커헉..컥...쭈웁... 츄릅..
난폭하게 여동생의 입에다 자지를 박아 넣었지만 여동생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오히려 최대한 받아들여주려고 기침이 나오는 것도 참으며 최선을 다해서 빨아주었다.
어설프게 허리를 흔드느라 이가 가끔씩 자지에 닿으며 고통이 느껴졌지만 그것보단 쾌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
나는 오랫동안 쌓인 정액을 여동생의 입 안에다 쏟아내었다.
뷰릇...부르릇...
여동생은 혀를 길게 내밀어 자지에 대더니 그대로 내가 싸는 걸 혀 위에다 받아내었다.
격렬한 사정이 멈추고 여동생의 혀는 새하얀 정액범벅이 되어있었다.
여동생은 혀로 자지의 끝부분을 몇 번 핥더니 입술을 쭉 내밀어 자지에 뽀뽀를 하듯이쪽 하는 소리와 함께 남아있던 정액을 빨아내주었다.
나는 오랜만의 개운한 사정에 진이 빠지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여동생은 잠깐 입안에서 정액을 오물오물거리더니 꿀꺽하곤 정액을 삼키곤 혀를 내밀어 깨끗해진 혀를 보여주었다.
"나 잘해찌..?"
"... 그래 좋았어."
"헤헤.. 흐엥."
여동생을 나를 보며 배시시 웃더니 그대로 눈을 감고 쓰러졌다.
... 진짜 오늘 얘는 한치 앞을 예상 못하겠네.
나는 잠시 여동생을 좌변기칸에 기대어 놓고 밖에 동태를 살펴보았다.
다행히도 근처엔 아무도 없었기에 급하게 여동생을 부축해 화장실 밖으로 나와 우리 테이블로 돌아갔다.
자리로 도착했더니 우리 테이블엔 처음보는 남자가 있었다.
"아 같이 마시자니까요?"
"일행있다고요."
화장실에 다녀온 동안 편입생은 기분이 더 안 좋아진 것 같았다. 원인은 아무래도 우리 자리에 앉아있는 남자 때문인 듯 했다.
"저기요. 여기 제 자리거든요?"
"아..."
남자는 나를 힐끔 보곤 내 옆에 부축을 받고 있는 여동생을 보았다.
"... 시발.. 혼자 여자 둘끼고 사네. 서러워서 살겠나."
남자는 혼잣말을 하더니 그대로 자신의 일행이 있던 테이블로 돌아갔다.
"별게 다 꼬여.. 짜증나게."
"미안 너무 늦었지?"
"넌 뭐하다가 이렇게 늦었는데?"
"여동생 놔두고 오면 오다가 쓰러질까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하..."
편입생은 반쯤 남은 맥주를 원샷을 했다.
편입생은 그 사이에 많이도 마셨는지 테이블엔 빈 잔이 5잔이나 쌓여있었다.
... 얘 뭐야 진짜잘먹네? 아깐 진짜 취한 척이였어..?
쾅!
잠깐 눈을 뗀 사이에 여동생은 고개를 휘청거리더니 그대로 테이블에 이마를 박았다.
... 진짜 대체 왜 이러는건데..
편입생은 의심스러운 눈으로 여동생을 쳐다보고 있었다.
"얘 맥주 한 잔 먹었다고 이러는거야?"
"그런 것 같은데?"
".. 이거 연기아니야?"
편입생은 여동생의 고개를 돌려 얼굴을 확인해봤지만 여동생은 눈을 감고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내쉴 뿐이었다.
곧 여동생의 뺨을 툭툭 쳐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냥 시체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여동생의 상태를 보니 오늘 더 이상 술을 마시긴 글러먹은 것 같았다.
"미안한데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자. 여동생 집에다 데려다 줘야겠다."
"후.. 오늘이 딱 좋았는데.."
"어? 어.. 나도 좋았고 재밌었어. ...진짜 미안하다."
"아니야. 그래 다음에 보자. 그땐 여동생 안올만한 곳에서 보는 걸로."
"어... 그래. 다음에 볼땐 내가 술 살게."
"그래, 약속지켜."
이렇게 편입생과의 주말약속은 허무하게 끝이 났고, 나는 여동생을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님께선 술도 못하는 애를 뭐 이리 술을 많이 먹였냐며 내 등짝을 때리셨다.
... 얘 맥주 한잔먹고 이런건데...
억울함에 열심히 해명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건 또 다른 등짝스매시일 뿐이었다.
EP.28 고민 (1)
술을 적게 먹고 취한만큼 빨리 술에서 깬 것인지 여동생은 내가 등짝을 맞는동안 슬쩍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도 등짝을 몇 대맞고 잔소리를 좀 듣고 나서야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뒤늦게 씻으러 화장실로 갔더니 씻고나오던 여동생과 마주쳤다.
"...미안."
여동생은 작은 목소리로 내게 사과를 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빠르게 돌아가버렸다.
나는 술을 마시기도 했고 여동생도 업고와서 그런지 피로가 몰려왔다.
적당히 빨리 씻고 방으로 돌아가 곧바로 잠에 들었다
그렇게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되었다.
부모님은 아침일찍부터 함께 등산을 가신다면서 외출을 하셨다.
점심먹고 조금 늦을테니 여동생과 먼저 챙겨라는 말을 남기곤 나가버리셨다.
나는 어제의 숙취에 소파에 드러누워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시간이 점심때가 되어서도 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맥주 한잔으로 숙취에 시달리는건가..? 아니면 다른데가 아픈가?
나는 여동생이 걱정되어 여동생의 방으로 갔다.
"똑똑."
노크를 하자 방 안에선 급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쓴 여동생이 보였다.
급하게 이불을 뒤집어 쓰는걸 보니 어제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이 난거구만...
나는 여동생의 침대 옆에 앉아서 여동생에게 말을 걸었다.
"왜 하루종일 방에 박혀있냐 숙취라도 있냐?"
"아니야 숙취같은거 없어."
"다른데 아픈건 아니고?"
"완전 멀쩡하니까 나가"
"... 우웅... 오빠가..."
"꺄아아아악!! 그만!!"
여동생은 급하게 이불을 벗어던지고 일어나 나를 베개로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뒤통수를 가리고 여동생의 방 밖으로 도망쳤다.
방 밖으로 도망쳐 나오니 여동생은 다시 잠잠해졌다.
나는 열린 방문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우웅.. 나 잘했찌?"
"아앆!! 하지말라고!!"
여동생은 이번엔 방 바깥까지 따라나와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소파에 누워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방어를 했다.
어제 맞은 등짝이 다시 아파왔지만 그런 고통도 감내할 정도로 여동생을 놀리는게 재밌었다.
한참동안 여동생은 나를 때리더니 숨이 찬건지 헥헥거리고 있었다.
"헉..헉...잊어버려..."
"왜 귀여웠는데.."
"아 하지말라고!"
"알겠어. 그러니까 방에 박혀 있지말고 좀 나와라."
나는 맞고 여동생은 위에서 때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승위의 자세가 되어있었다.
괜히 침이 꿀꺽 삼켜졌다. 부드러운 여동생의 엉덩이의 감촉에 천천히 자지에 피가 몰렸다.
저번에 거실에서 여동생과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소파에 앉아서 천천히 단추를 풀던 모습.
뒤로 하면서 보였던 여동생의 새하얀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
점점 자지가 딱딱하게 서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현관문이 열렸던 기억도 함께 떠올랐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오신다고 하셨지만 오무슨 일이 생겨서 빨리 오실지도 몰랐다.
나는 자연스럽게 여동생의 허벅지로 가던 손을 멈추었다.
여동생도 같은 생각인건지 슬쩍 내 위에서 내려와 내 옆에 앉았다.
"흠.. 이제 점심먹어야 하는데 나가서 먹을까?"
"아니.. 나가기 귀찮아.."
"그럼 배달?"
"치킨?"
"콜."
그렇게 우리는 치킨을 주문하고 거실에 누워서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잠시 뒤 치킨이 도착했고 우리는 치킨을 세팅하고 TV를 보면서 먹기 시작했다.
조용히 치킨을 먹던 여동생은 힐끔 내 눈치를 보더니 지나가듯이 무심하게 질문을 해왔다.
"오빠 근데 그 여자는 누구야?"
"그 여자? 아 편입생?그냥 같은 조원이라니까."
"그냥 조원인데 그래?"
"뭐가?"
"아 좀 이상하잖아."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막 술취한 척 오빠한테 매달리고 그러잖아."
"아.. 그거? 잠깐 어지러웠겠지."
"하.. 진짜 그렇게 생각 하는거야?"
"그럼?"
"...."
여동생은 나를 답답하다는 듯이 쳐다봤지만 결국 자세히 설명을 해주진 않았다.
이렇게 여동생에게 편입생에 대해 추궁을 당하고 있으니마치 여자친구에게 여사친에 대해 추궁당하는 기분이였다.
... 물론 여자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여동생의 질문에 그날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확실히 그냥 조원이라고 하기엔 거리감이 가깝긴 했다.
셀카를 보여줄때도 어깨가 닿을정도로 가깝게 다가오고 어지럽다며 내게 매달리기도 했고..
그리고... 쉬었다 갈래? 라는 말도...
잠시 편입생에 대한 생각에 빠져있었더니 여동생이 탁! 하고 테이블을 두드렸다.
"어? 왜?"
"..."
여동생은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 딱히 더 이상 내게 추궁을 하지는 않았다.
치킨을 다 먹고 정리하자 부모님은 집에 오셨고 집에서 다시 빈둥거리다가 주말이 지나갔다.
******
그 날 이후로 여동생은 내가 외출을 하게 되면 관심이 많아졌다.
저녁시간에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여동생은 어딜 가는지 누구와 만나는지를 물어보았다.
나는 시험 끝난 김에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나간다고 대답을 해주곤 집 밖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였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1차로 고기를 구워먹고 2차로 술집으로 가기로 했다.
곧바로 우리는 떠들썩하게 떠들며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참 동안 근황, 혹은 과거에 있었던 일 따위를 떠들다가 여자친구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첫 타겟은 나였다.
"야 넌 아직 여자친구 없냐?"
"왜 시비냐."
"아니 허우대도 멀쩡한 놈이 왜 없냐?"
친구들의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조금 뜨끔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니까. 거짓말은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새끼가 눈치가 좀 없잖아. 전에 있던 썸녀도 결국 떨어져나갔고."
"아 그때 그건 썸녀아니라니까.."
"으휴 답답해가지고 내가.."
"그래서 지금도 썸녀있는데도 모르는거 아냐?"
썸녀라는 말에 나는 순간적으로 편입생의 얼굴이 떠올랐다.
... 그리고 여동생의 얼굴도 함께 떠올랐다.
내가 잠시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친구들은 호들갑을 떨어댔다.
"오오 있네 있어! 예쁘냐?"
"어디서 만났는데? 예쁘냐?"
"우리학교야? 예쁘냐?
"나이는?? 그리고 예쁘냐?"
"아 아니라고! 그리고 질문이 무슨 다 똑같아 미친놈들이..."
"예쁜건 중대사항이다."
"그렇지."
"그래야 소개도 좀 받고 어?"
"그러는 너는 썸타고 그런 사람없냐?"
"예비 대학원생에게 뭘 바라는거야.."
"예비니까 빨리 구해야지"
"난 글렀어... 난 평생 혼자 살게 될거야..."
다행히도 곧바로 다른 친구에게 타겟을 돌릴 수 있었다.
한참동안 여자친구에 대해서 떠들다가 이상형 이야기로 넘어갔다가 고대인들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대체 어쩌다 이야기의 화제가 그렇게 건너 뛰게 된건지는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술집에서 한참동안 이상한 주제로 떠들다가 친구들과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까의 질문이 떠올랐다.
썸녀라.. 편입생과는 썸녀가 맞나..? 그럼 여동생은..?
편입생은 몰라도 여동생과는 끝까지 진도를 다 나갔는데도 이런 관계가 맞을까.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관계.
이 기회에 편입생에게 대시하고 여동생과는 그냥 끝내는게 맞는게 아닐까?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멀리 온 것 같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이기에 그저 답답함만이 커졌다.
그러고 보면 점심때 여동생도 내가 편입생과 만나지 말라고 하려고 했던거겠지?
하지만 우리 관계가 애매해서 말하지 못 한거고...
제대로 붙잡지도 못하는 여동생.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나.
이대로 있어선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저 머릿속이 복잡했다.
... 집까지 가는 길 동안 계속해서 고민을 해봤지만 뚜렷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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