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운명 - 9부-2

선자 누나의 말에 힘이 없었다. 진심이 아닌 것이다. 나는 몸을 일으켜 선자 누나를 이불 체
끌어 당겼다. 선자 누나를 완력으로 내 옆에 눕게 하고는 다시 누우면서 큰 누나에게서
떨어져 누웠다.
그런데 큰 누나는 내 속도 모르고 다시 바짝 붙으면서 내 팔을 감고는 기분 좋게 웃었다.
나는 큰 누나한테 밀리는 듯 하면서 선자 누나에게 더 가까이 붙었다. 그렇게 셋이 붙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두명의 누이 사이에 낀 나는 쉽사리 잠을 들수가 없었다. 선희 누나는 금방 고른 숨소리를
내면서 잠이 들었지만 기척을 살피니 선자 누나도 나처럼 잠을 못 자는 듯 했다. 잔뜩
기대했던 선자 누나와의 밤이 허무하게 지나가자 욕구 불만에 싸인 나는 작심을 하고
큰 누나에게서 손을 슬며시 빼고는 선자 누나쪽으로 돌아 누웠다.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여 선자 누나의 츄리닝속으로 손을 놓고는 슬금 슬금 아래로 내려 가는데
선자 누나의 손이 내 손을 급하게 움켜 잡았다. 눈을 들어 선자 누나를 바라 보자 누나가
눈을 크게 뜨고는 나를 있는 대로 째려 보고 있었다.
그렇게 잠깐 마주 보다가 내가 다시 손을 움직이자 누나가 손에 힘을 잔뜩 주고는 나를
애원하는 눈으로 바라봤다. 그리고는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하지마...언니있잖애..."
"그냥 대고만 있을께..."
그리고 나는 막무가내로 손을 내렸다. 선자 누나는 이내 포기를 했는지 힘껏 잡고 있던 손에서
힘을 빼고는 내 손을 놓았다. 큰 누나는 일정한 숨소리를 뱉어내면서 자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선자 누나의 보지를 훓어 올린 다음 바로 콩알을 더듬어 찾아 내고는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큰 누나가 옆에서 자고 있어도 선자 누나의 몸은 정직했다. 금새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 나오면서 내 손가락을 적시기 시작했다. 나는 다른 곳은 내버려둔 체 오로지 콩알만
집요하게 쓰며 튕겨주자 선자 누나는 고개를 반대로 돌린 체 한숨 비슷한 신음을 토해 냈다.
선자 누나는 나의 애무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내 손을 자꾸 위로 끌어 올리려고 했다. 아무리
좋아도 큰 누나가 옆에서 자니 엄청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나는 그런 선자 누나의 노력을
무시하면서 더욱 더 자극적으로 콩알을 쓸고 만지며 튕겼다.
만지기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선자 누나가 내 손을 있는 힘껏 꼬집더니 두 다리가 딱
붙으면서 허리가 표 안나게 일렁이기 시작했다. 내 손등의 살들이 떨어져 나가는 듯 아팠지만
나는 선자 누나의 마지막을 확실하게 올려 주었다.
선자 누나의 얼굴이 있는대로 일그러진 모습이 어둠속에서도 뚜렷하게 보였다. 신음 소리를
참을려고 깨물고 있는 입술이 터져 나갈것만 같았다. 2, 3분동안 내 손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어쩔줄 모르던 누나가 화가 난 듯 내 손을 바지에서 뽑더니 돌아 누웠다.
내 욕심에 괜히 선자 누나만 괴롭히고 말았다. 하지만 나의 욕구는 여전히 가라 앉지 않았다.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자 내 자지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있는대로 부풀어 오른 내 좆은
가득 차 있는 좆물을 빼달라고 아우성을 쳐 댔다.
슬며시 일어나 밖으로 나오자 얇은 옷을 뚫고 찬바람이 휘몰아쳤다. 바로 화장실로 들어 간
나는 급하게 좆을 꺼내 용두질을 시작했다. 선자 누나의 보지를 만지며 잔뜩 흥분한 내
자지끝에는 허연 물이 한방울 맺혀 있었다.
많이 흥분이 되었던 자지라 금방 신호가 오더니 좆물이 후두둑 튀어 나갔다. 선자 누나의
보지속으로 들어 갔어여 할 좆물이 허무하게 허공에 뿌려졌다. 나는 자지가 끊어질 듯 움켜
쥐고는 하염없이 좆물을 짜내었다.
내 입에서는 나도 몰래 굵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10초가 안 걸리는 시간 동안 내가
아는 모든 여자들의 얼굴이 지나갔다. 나는 아쉬운대로 욕구를 풀고는 방으로 들어 와
내 자리에 눕는데 큰 누나가 잠결에 나를 안았다.
큰 누나의 품은 엄마처럼 아늑했다. 나는 그렇게 큰 누나에게 안겨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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