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운명 - 10부-2

나는 이미 한계에 왔지만 오로지 누나를 싸게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참고 참으면서
허리를 돌려댔다.
그렇게 한참을 박고 돌리는데 누나의 보지가 강하게 내 좆을 조이기 시작했다. 누나는
제법 큰 소리로 중얼 거리며 인상을 있는대로 쓰면서 나는 점점 밀어 내기 시작했다. 누나는
오르가즘에 올라 갈때는 나를 밀면서 발버둥을 쳤다.
"아윽...아휴.....선호야.....내 죽는데이.....엄마...나 죽어요...아고...아부지...."
내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아 부풀대로 부푼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강하게 박아 넣자
누나가 온 힘으로 나를 밀었다. 나는 누나를 꼭 안고 버티면서 허리를 최고 속도로 박아
넣었다.
어느 순간 누나는 신음 소리도 안내고 숨도 안 쉬면서 오로지 허리만 요란하게 돌리면서
나를 할퀴고 쥐어 뜯으며 때렸다. 숨도 안 쉬고 한참을 발버둥치던 누나가 뾰족한 신음 소리를
확 뱉어내더니 나를 으스러지게 안았다.
"악...아...악....아후후....."
그 순간 나도 누나를 부둥켜 안으면서 누나의 자궁속에 내 좆물을 한가득 싸 질렀다. 누나의
보지가 있는 대로 조이며 내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한참 동안 껄떡대면서 양껏 토해 낸
좆물 때문인지 아니면 누나가 잔뜩 싼 보지물 때문인지 몰라도 자지끝이 뜨뜻해졌다.
한참 동안 숨을 고르며 누나의 배 위에서 엎드려 있었다. 누나는 사지를 벌린 체 가쁜 숨을
토해 내더니 내 어깨를 치면서 갈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고마 내려 온나.....무겁데이....."
"싫다.....이대로 쫌만 더 있고 싶다....."
"문디.....무겁다카이....."
누나는 말은 그리 했지만 두 팔로 나를 안았다. 아직 다 죽지 않고 누나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내 좆에 힘을 주면서 움직이자 누나는 흠칫 흠칫 떨면서 다리를 움추렸다.
"자야.....내 자지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나?....."
"오야...흐음....."
나는 재미를 느끼고 계속 누나의 보지를 자지로 자극하자 누나의 보지도 움찔거리더니 내
자지를 물었다.
"자야...니 보지도 문다....."
"문디.....보지가 머꼬?....."
"그럼 보지를 보지라카지 머라카는데?....."
"아휴.....내가 말을 말아야지....이제 고마 내려온나....."
누나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상체를 세우고는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내 자지가 거의
뽑혀 나가자 누나가 재빨리 머리맡에 수건을 들어 보지를 막고는 다리를 오므렸다. 다리를
오무리면서 살짝 찡그리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이뻤다.
나는 다음날부터 낮에는 독서실을 다녀 오는 것 외에는 거의 집에서 빈둥거리다 선자 누나가
퇴근을 하면 저녁을 먹자 마자 누나에게 달려 들어 마음껏 욕심을 푸는 일상의 반복이였다.
누나는 수줍어 하면서도 나의 요구를 거의 다 들어 주면서 자신도 적극적으로 즐겼다.
나와 선자 누나의 그런 관계는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서도 거의 매일 벌어지는
일상이였다. 선자 누나는 생리일이거나 가족중에 누가 와서 자고 가지 않는 이상 한번도
거부하지 않고 내 뜻대로 씹을 하고 살았다.
선자 누나는 나를 진정으로 남편처럼 받들어 주었다. 자신의 모든 걸 주고 희생하면서 우리의
부부같은 생활이 시작 되었다. 나는 선자 누나하고 오랜 시간 부부처럼 같이 살면서 많은 걸
배웟던 시간이였다.
부부가 할수 있는 체위는 모두 해 보았고 부부 싸움도 해보았고 화해도 해봤다. 선자 누나하고
지금도 가끔 기회가 되면 씹을 하면서 느끼지만 선자 누나만큼 속궁합과 모든 체위가
자연스럽게 맞는 여자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그만큼 나에겐 소중하고 사랑스런 여자가 선자 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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