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각다귀 4

자기방으로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들어가는 누나를 보니 도저히 그냥은 보낼수가 없을것같아서 얼른 손을 잡아챘다.
"누나, 기왕 서비스해주는것, 확실하게 좀 해줘. 나 죽을것 같애."
누나는 흐응하며 새침하게 코웃음을 치더니
"뭘해달라는 거니? 말해봐?"
"알면서 자꾸 그러지 말고."
튀어나온 성기를 가리느라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그렇게 말을 하자, 누나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깔깔댔다. 그러고는 나보고 꼬마색마라며, 다음에 자기 아버지 만나러갈때 같이 가주면 한번해주겠다고 한다.
지금 뭘해달라건 다 해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얼른 고개를 끄덕이자, 내방에 가서 있으면 좀있다 자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잠시후 똑똑소리가 나더니, 이제 영업시간이 가까워져서인지 진한 화장에 요염한 차림의 민주누나가 들어왔다.
그냥 누나라고 생각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예쁜 여자와 내가 섹스를 할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벌떡거리고 입안에 침이 마른다. 왜 강주형 똘마니들이 민주누나를 그렇게 탐내는지 알것같은 기분이었다.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본다니, 너 지금 눈이 얼마나 게스츠레 해졌는지 아니?"
내얼굴을 흉내내며 게스츠레하게 나를 쳐다본다. 일부러 여유있는척 할려고
"내얼굴이 그렇게 요염해?"
"흥, 예쁜건 알아가지고."
누나는 나보고 누우라고 하고는 바지를 반만 끌어내렸다. 그리곤 치마속에서 자기 팬티를 끄집어 내리더니 내성기에 콘돔을 씌웠다.
"콘돔 싫으니? 콘돔하지말고 그냥 밖에다 쌀래?"
콘돔은 싫지만, 언제 터져나올지 몰라서 안낄수도 없었다. 누나는 내위에 쪼그려 앉아서,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사이에 숨은 비밀스런 구멍으로, 발딱 일어선 성기를 머금어주었고, 자세가 그래선지, 원래 구멍이 작은지 아주 꽈악 조여왔다.
"흐음"
우리는 둘다 작게 신음을 터뜨렸는데, 문득 누나의 엉덩이가 무척 차갑다는 생각을 했다. 왜이렇게 차냐고 묻자, 누나는 나를 너무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그냥 찬물로 밑물을 왔다고 한다.
"그러다 몸상해. 여자는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야한데. 물따뜻하게 데워도 시간 별로 안걸리는데."
하며 엉덩이가 따뜻해지라고 손바닥으로 막 비비자, 누나는 갑자기 엉덩이놀림을 멈추며 울것같은 표정을 짓더니, 결국 눈물이 한방울 흘렸다. 엎드려서 내목을 잡고 숨죽여 흐느끼는 누나를 보니 당황스러워서 왜그러냐고 물었다. 훌쩍거리며
"여태까지 그렇게 자상하게 말해준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흑."
그때 갑자기 방문이 확열리더니 현정이 누나가 불쑥 들어왔다.
"잘하는 짓이다. 어린 자식이 까져가지고. 민주 넌 또 왜울어? 이놈의 자식이 뭘했길레 울어?"
민주누나는 깜짝놀라 팬티를 챙겨서 후다닥 뛰쳐나갔고, 현정이 누나는 방문을 닫고는 내 머리를 툭툭 밀며
"너 이자식, 이제 불쌍한 민주까지 건드려? 니가 무슨 카사노바야?"
뭔가 오해가 있기도 했지만, 민주누나랑 섹스를 할려고 했던것만은 사실이라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계속 잔소리를 듣다가 뭔가 변명을 하려하자
"알어, 강제로 할려고 한거 아닌거. 밖에서 듣고 있었거든."
하면서, 호호 웃었다. 그래도 민주누나랑은 하면 않된다며, 앞으로 불쌍한 애들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정 못참겠으면 나한테 말해. 가끔 내가 풀어줄테니까."
아까 화내던 모습에서 금새 돌변하여 요염해지는 현정이누나를 보자, 줄어들었던 성기가 다시 벌떡 일어났다. 급히 팬티만 줏어 올렸던 터라 누나의 눈에 그것이 보였나보다.
"흐음, 역시 젊어서 그런지, 말만들어도 벌떡 일어나네. 오늘 못참겠지?"
하면서 옷을 벗더니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나를 유혹하듯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며 팬티를 벗어내는 누나의 모습을 보니 잘못하면, 넣어보지도 못하고 쌀것같아서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자, 얼른와."
누워서 다리를 스르륵 벌리자, 밤송이가 갈라진듯한 음부가 드러난다. 이생활이 벌써 몇년이건만 아직도 깨끗해 보였다. 얼른 집어넣으라는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엎드려서 혀를 가져다댔다. 음핵을 핥으면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들어보았다.
"흡. 흡. 흡."
뭔가 말을 하려다가 내 혀놀림때문에 급히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려왔다. 음핵이 민감한것 같아서, 한번혼좀 나보라고 거기만 잡고 늘어졌다. 한 2-3분쯤 그러고 있노라니, 이젠 혀를 댈때마다 허리를 튕기면서 몸을 떨어댄다. 그러다가 하얀 액체가 구멍에서 흘러나왔다. 꼭 나의 정액같아서 신기한 마음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여기저기 찔러대니
"싫어, 흑, 상민아, 싫어, 헉, 누나 손가락 싫어해."
동네방네 소문내고다닌 벌좀 받으라고 손가락을 휘저어버리자, 구멍속이 뜨거워지며 손가락을 마구 조여온다. 그러다가 어딘를 어떻게 건드렸는지
"끄어억"
뭔가 쫘악 쫘악하고 뿜어져 나오는 걸보고 놀라서 손가락을 빼내자, 누나는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구부렸다. 한참후에야 정신을 차렸는지
"난 몰라. 니가 치워. 손가락 넣으면 오줌싼단 말야."
이불을 축축히 적신것이 오줌이었나보다. 어쩐지 너무 양이 많더라니. 나는 성기를 집어넣으면서
"치우는 건 있다가 하고 우선 이것부터 하자니깐."
오줌을 쌀정도로 흥분했던 여파가 남아있는지 질끈질끈 조여오는 뜨거운 동굴이 느껴진다. 아까 손가락으로 건드렸던 부위를 생각하며 성기로 그곳을 자극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얕은곳에서 허리를 튕겨올리는 것을 보고, 어딘지 위치를 짐작했다.나도 모르게 음흉한 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누나가 팔로 막 내 가슴을 때린다. 누가보면 강간이라도 하는줄 알것이다.
"하지마, 그만해, 허어억, 허억."
부드럽고 커다란 가슴이 탱탱해지다 못해 터져버릴듯 단단해지고, 뒤로제쳐진 목에 핏줄이 튀어나올정도로 누나를 몰아쳤다. 정신없어하는 누나를 보니 프로도 별거아니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거거, 흐거억, 허억, 허흐어."
누나의 눈에 희자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고, 알아들을 수도 없는 신음소리만을 내뱉을때, 내성기를 잘라먹을 듯한 조임이 뜨거운 구멍속에서 일어났다. 누나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내 능력도 생각안하고, 마구 짖쳐댔는지라 그뜨거운 조임에 견딜수가 없어서 정액을 토해냈다. 불룩불룩하는 성기때문인지 누나의 구멍에서도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온다.
헉헉대며 몸을 일으켜 누나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리는 하얀 정액을 보고 있노라니, 이건 내가 만든 작품이다라는 생각에 뿌듯해졌다. 단단해진 가슴을 두손으로 부둥켜안고 한참동안 몸을 떨어대던 누나는, 힘이 하나도 없는 얼굴로 나를 보며
"나 오늘 영업 어떻게 한다니."
갑작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휴지로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아주고는 몸을 일으켜주려고 했는데, 누나가 내손을 끌어당겨 자기 가슴에 가져다 놓았다. 내가 손아귀에 겨우잡히는 팽팽해진 가슴을 몇번 주물떡대자
"흐어억, 흐윽,"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허벅지를 비벼대며 몸서리를 친다.
"누나, 오늘일은 말 안할거지."
정신없는 중에도 그말을 듣고는 씨익 웃으며, 자기말 잘 안들으면 엄마한테 일러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아까 내밑에 깔려서 유린당하던 누나는 언제그랬냐는듯. 순식간에 여유만만 프로의 자세로 돌아가 턱끝으로 휴지를 가져오라, 거울을 가져오라 이것저것 시키면서 나를 부려먹는다. 그러더니, 옷을 다챙겨입고는 뜨거운 숨결을 귓가에 내뱉으며
"못참겠으면, 또불러. 알았지? 괜히 다른애들 귀찮게 하지말고."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방문을 열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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