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의 시작
오래된 이야기 지만 그때 그런 일이 있었기에 현재 이런
모습 으로 살아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기억을 더듬어 글을 써보려 한다.
아내와 결혼 해서 신혼 생활을 대구에서 멀지 않은 현풍 이란 면 소재지 에서 시작 했다
왜냐면 나의 첫 직장이 근처 공단 이었고, 다행히 당시 임대 주공 아파트가 그곳 현풍에 분양중 이었고 13평 작은 평수 였지만 깨끗하고, 둘이 살기에는 불편 함이 없어 그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 했다.
그리고 주변에는 같은 회사 소속의 직원들이 많이 살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서 와이프가 어떻게 적응하나 걱정했는데 남자들이 출근 하고 나면 비슷한 또래 젊은 아줌마 들이 모여 차도 마시고 처녀때 잘 나갔던 시절 이야기, 여러가지 정보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낼수 있는 환경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름 부작용도 있었다
회사 정보에 대해 비밀이 없었고, 특히 보너스,성괴급
일체 뺑땅을 칠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 보다 이 아줌마 들이 눈만 뜨면 만나다 보니
서로의 부부 생활 , 처녀 시절 남자 관계 등 비밀 이라곤 없이 주고 받다 보니 와이프 생각에 남들은 처녀때 딴 남자와 별짓 다 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결혼 해서 잘 사는데 본인은 오로지 나 밖에 모르고 결혼해 억울 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늦었지만 자신 있으면 애인을 사궈볼래?
사귀라면 못 사귈까봐?나 나이 아직 서른도 않 되었고, 나가면 처녀로 알아 ...
와이프가 의아한 표정으로 진짜? 딴소리 하기 없기다 한다.
그래, 내가 약속 할께 난 한입에서 두말 않해
그당시 나의 네토 성향을 와이프 에겐 숨기고 언제쯤 와이프 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 내욕구를 풀수 있을까 했는데 스스로 나에게 기회가 온것 같아 내심 반가윘다.
하지만 와이프가 갑자기 내가 허락 한다고 애인을 만든다?
현실성이 떨어지는것 같아 별 기대를 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 이후 부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내주도 로 많이 했고 와이프는 듣는 입장 이었다
만일 어떤 환경 에서 누군가 강간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와이프는 어이 없는 표정 으로 나를 바라본다.
세상일은 아무도 몰라 나만 예외 란건 없어
모르겠어? 정조니 뭐니 하면서 몸을 지켜야 한다는건
조선 시대 이야기고 현실적 으로 목숨 보다 더귀한건 없는거야 적당히 반항 하는체 하다 그냥 벌려 줘 ..알았쥐?
말은 이해가 가는데 진짜 그래도 돼?
그럼 죽을거야?
아니 죽기는 싫어
난 정조도 필요 없고, 당신이 애인을 사궈어도 상관 없어
그럼 그건 날 사랑 하지 않는다는 말?
아니 무지 사랑해 단지 사랑 이란 말로 당신 같이 예쁘고남 들이 다들 탐내는 몸을 가진 당신을 혼자 소유하긴 벅차 그리고 고백 하는데 나 네토 성향을 오래전 부터
가지고 있어
뭐? 네토가 뭐야?
만일 당신이 다른 남자와 적랄하게 관계를 가지는 모습을 보거나, 상상 하면 흥분되고, 또 한편으론 질투도 나고 그런 과정에서 당신과의 관계가 더욱더 끈끈해 지면서 성적 쾌락을 느끼는 성향 이랄까?
뭐라 하는거야 오늘 당신 이상해...
그날 이후 매일 밤, 틈만 나며 이런 이야기를 오랜시간을 두고 교육 시키듯 이야기 했고, 또 관계를 가질때 마다 지금 당신과 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고 당신이 멋지다고 칭찬하는 4층 진욱이 아빠 라고 생각 하면서 해봐
진욱이 아빠는 우리회사 전기실 주임 인데 와이프가 사람좋고, 피지컬도 마음에 든다며 자주 칭찬 하던 친구다
그당시 운전 도로 연수해야 한다고 하기에 전주임 에게
부탁 한다니 좋아 했던 기억이 나 그친구를 들 먹였다.
눈을 감고 ... 진욱이 아빠!!라고 불러 봐
처음엔 쑥스러워 하더니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그이름을
부를때 마다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흥분하며 평소때
보다 더 많은 애액을 쏱아 내곤 했다.
결국 요즘말로 하자면 가스라이팅을 철저 하게 당한셈이다.
시간은 흘러 어느날
이번주 토요일에 몇몇 아주마들 하고 대구 나이트 가기로 했는데 괜찮지?
응, 그래 가면 오랜만에 신나게 놀고, 원나잇도 괜찮아
무슨 말인줄 알지?
응, 그런데 뜬금 없이 원 나잇 은? 어쨌던 알았어
그날 와이프를 보낸 사간 부터 안절부절 그짧은 시간동안
담배를 두갑 이나 피우며 입이 바짝 마른다.
새벽 2시경 아파트 입구에 택시가 선다.
그리곤 웬 남자둘과 여자둘이 내린다.
그중 한 여자는 와이프다.
대충 보니 짝을 맞춘 파트너 가 여기 까지 데려다준 모양새다.
잠시후, 현관을 들어서는 와이프 기분 좋은 표정 이다
오늘 당신말 대로 애인 만들것 같은데?
그~~~어 래, 잘 됐네
무슨 반응이 그래?
그렇게 그밤은 지나가고 월요일
오후 점심식사 후 책상에서 서류 정리 하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형님!! 접니다
- 응, 창식이 ...그날 너무 늦어서 어떻게 해서
- 형님!!!
- 왜? 말을 해
- 진짜로 형수님 만나도 돼죠
- 목소리 낮추어 여기 회사야
- 네 알겠어요
- 처음 얘기한대로 야
- 저가 형수님 처음 뵙는데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줄
알았어요
- 쓸데 없는 얘기 하지 말고 끊어, 나 바빠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날 밀린 업무를
처리 하고 평소 보다 좀늧게 집으로 오니 와이프가 거실벽에 기대어 훌쩍 거리고 있다
한참을 다둑 이고 무슨일 인가 물어 보니 큰방메서 불을 끄고 TV를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잠옷을 찢는 소리가 들려 눈을뜨 보보니 스타킹을 둘러쓴 남자가 잠옷을 찢고 있었다고 한다.
깜짝 놀라 고함을 지르려고 하니 칼을 목에 대고 조용히 하지 않으면 다치는 수가 있을거라며 겁을 주면서
찢어진 잠옷을 걷어내고 그때 한참 신혼때라 속옷을
입지 않은 알몸 상태인 와이프 보지에 거칠게 손가락을 넣더니
- 이년 물 흐르는거 바라 걸레 아냐
- 이년아 뭐라 말을 해바
- 이년아 지금 부터 묻는 말에 똑 바로 대답 못하면
이칼로 믁을 똑 딸거니 알아서해
- 빨리 대답 않해?
- 네, 알았어요
- 너 몇명 하고 잤어?
- 전...신랑밖엔 ...
- 지랄 하네 ...보지 보니 엄청 박혔는데?
- 일단 빨어!!! 엉뚱한짓 하면 어띻게 되는지 알지?
- 네 ...
그렁게 한잠 당 하고 있는데 문 소리가 나더니 또 한사람
이 들어 오더니
- 야~~ 이년 장난 아닌데?
다음 이야기는 짐작대로 와이프는 겁이나 시키는대로
할수 밖에 없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그게 다가 아니고 또 한명이 있어
교대로 당 하고 또 번갈아 가면서 두번씩 사정을 하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돈,패물 같은건?
그런건 관심도 없는 사람 같았다고 한다.
그당시 현관문은 지금 같이 자동문이 아니라서 와이프가
문단속을 소홀히 해서 그들이 들어 올수 있었다고
우리끼리 짐작 할뿐 이있다.
와이프가 얘기 하면서 가장 속상한 것은 그들이 강압적 으로 거칠게 그짓을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순간 부터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몸에 반응이 오면서 끝에는 그들과 동조 하는 자신을 발견 하곤 엄청 힘들었으며 결국 두번이나 오르가즘 까지 오른 자신이 원망 스럽다고 이야기 끝을 맺었다
- 나 어떻게 해야돼?
- 뭘 어떡해 사고잖아 치료할거 있으며 치료하고
빨리 잊도록 해야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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