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퇴근길~

여사장과의 데이트이후부터 나에겐 새로운 퇴근루틴이생겼다.

집에 들어가기전 노래방에 매일들러 여사장과의 밀회를 즐기게됐다. 이른저녁시간엔 노래방이 항상 한가했다.

가끔 죽돌이단골들이 초저녁부터 있을때도 있지만 상관없었다. 문을열고  가계로들어서면 카운터에서 언제나 미소지으며 날맞이해주는 그녀...

'에헷~ 우리신랑 이제왔어~♡'

코맹맹이 소리로 달려와 날반겨준다.

난 자연스럽게 여사장을 껴안곤 입술이나 볼에  뽀뽀를하며  자연스레 허리를 감싸안곤 고추를 일부러 그녀몸에 부벼댄다. 가계안을 둘러보며 손님이 있나없나 확인하며..

'아직은 한가한가보네?  저녁시간인데 식사는 하셨어요?'

'자기오면 같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지요~~여기 안아봐~'

그녀는 항상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나랑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했다. 여사장은 음식솜씨가 무척좋았다. 밑반찬 몇개와 간식꺼리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역시 연륜이 있어서그런지 살림도 똑부러지게 잘한다.^^

그렇게 우리는 노래방에서 매일 신혼아닌 신혼생활을 즐겼다.가끔 손님들이나 단골들이 우릴보고 누구냐고 묻곤했는데 그때마다 여사장은 친척동생인데 가계일 도와주러

가끔 나오는데 이제부터 자주볼꺼라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구라를쳤다. 물론 그녀입술은 내가 내침으로 발라줄꺼지만~ㅋ

숨겨둔 술창고에서 안주랑 주류는  내가 나서서 정리하기시작했고 가끔 손님들 놀고나간 자리도 내가 정리할때가 많았다.

술취한 손님들이 여사장에게  찝접대거나 여사장이 단골손님들 방에 들어가 말상대해줄때도 있었는데 첨엔 질투심에 기분 더러웠지만 이짓도 익숙해지니 그냥 그려려니하고 맘이 편해지기시작했고(이때부터 네토라레성향도 눈뜨기시작했다) 노래방을 들락거리는 도우미들과도 안면을 트기시작했다.투잡인데 급여는 그녀의 몸으로 보상받는 생활이 이어져갔다.

 여사장은 편한복장을 선호했는데 그게 아주좋았다.

아무때나 가슴속으로 손을집어넣고 젖탱이를 주물거리거나  바지속으로  손을넣고 음부나 둔부를 주물러될수있었는데 유사시 빨리 벗기고 입힐수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앟다.ㅋㅋ 카운터에있는 의자는 두사람이 나란히 안아있을수있었는데 여사장의 슬리퍼를 벗기고 내허벅지에 그녀다리를 올려놓고 맨발과 종아리,허벅지를 만지작거리는게 난 참 좋았다. 그녀도 멍하니 티비를 보며 내바지속에 손을집어넣고 자지를 주물거리는걸 좋아했다. 나란히 카운터의자에안아 서로의 은밀한 신체부위들을 쓰다듬으며 서로 조금씩 흥분했고 그러다 내자지의 쿠퍼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손가락이 미끌거리기시작하면 손을빼곤 나에게 보여주며

'자기 이거 왜이래? 자기버섯 불판에 올려놔서 익히지도안았는데 물이 고이네~ 얼른 먹어치워야겠다~♡'

이러곤 자기손가락을 입술로 가져가 빨아먹는걸 보여주는데  너무 행복했다. 진짜 신혼때보다도 더 신혼같은 시절이였다. 

'나 허리아퍼 쭈구리기 힘들어~자기가 얼른일어나봐~♡'

일어나라고 보채면 난 마지못하는척 실실쪼개며 일어나 궁댕이와 자지가 훤히 드러나게 바지를 내렸다.언제 손님이 들이닥칠지..또는 홀에있는 손님들이 나올지모를상황에서 우린 항상 이렇게  야하게 서로를 희롱했다.

여사장의 스킬은 나이든 중년들의 그것과 비슷했다.

어린친구들은 무턱대고 한입에삼켜 빠르고 강하게 핡고빨아대는데 비해 연륜이 깊은중년들은 언제나 천천히 음미하듯 귀두부터 살살 애간장을 태워가며 혀로 핡으며 좇물과오줌이나오는 구멍사이도  최대한 혀끝을 집어넣곤 자기침들을 그사이에 흘려보내고 천천히 양손으로 부랄과 자지기둥을 쓰다듬으며 사타구니 허벅지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한번씩 쓰다듬고 내가 입에서 하학....허헉...얇고 작은 신음소리를 흘려야 그때서야 본격작으로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난 이렇게 천천히 애태우며 애무당하는걸 더 선호했다. 내마누라도 잘안빨아주는데 여사장은 365일 매일저녁 내몸을 애무해줬다. 내자지를 빨다가 삘이오면 내웃옷을 걷어내고 젖꼭지도 살살 약올려빨며 깨무는데 그게또 너무 짜릿짜릿하고 소름돋게 좋앟다. 그녀가 애무하는동안 난 모니터속 씨씨티비를 항상 확인하며 만일에 대비했다. 하지만 정신줄놓고 여사장과 섹스중엔 그걸 놓칠때도 있었고 자주놀러오는 여사장의 친구에게 걸린적도 있었다.

그때 그누나는 후다닥 서로에게서 떨어져  허둥지둥대는 우릴보며

'아따 좋구만~~좋아~~부럽다야~내님은 먹으라고 떠줘도 자지가 안서는데 니들은 아주 불난다야~~ㅋㅋ 뭔짓꺼리들하고 있었다냐?나도 좀 보여줘봐야아~거미줄좀 걷어야쓰겄어~~깔깔깔~~'

깔깔거리며 놀려대는 친구누님에게 여사장은

'얘는 무슨 도둑고양이처럼 언제 몰래들어온거야...심장멎을뻔했다 야~~너 담부터 목에 방울달고 놀러와~'

씩 쪼개며 되받아쳤다.ㅋㅋ

암튼 노래방 카운터에서 우린 서로 스릴넘치는 애무와 섹스를 수도없이했고 내귀가시간은 언제나 늦어졌고

집에있는마눌은 그렇게 늧게까지 일하는데 왜 월급은 그대로냐며 잔소리가 늘어갔다....

난 그 카운터 의자가 참 좋앟다.

여사장의 다리와 발을  항상 만질수있어서..

여사장은 발냄새난다며 부끄러워했지만 솔직히 여자발냄새 심하게나는걸 맡아본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그녀발도 냄새가 거의 안났다. 엄지발가락이랑 새끼발가락이 너무 이뻣다. 하얗고 뽀얀 그발가락들을 빨며 발목뒤를 핡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허리 등 목덜미 귓불순으로 침범벅을해가며 애무하면 여사장은 울며 바들바들 떨었다.

눈동자가 붉게충혈되서 울먹거리며 좋아죽는모습을 지켜보는게 내행복이였다^^

카운터에서 끝날기미가 안보이면 우리둘은 헐벗은체로 손을잡고 룸으로 들어가 뜨겁고 야하게 광란상태로 섹스를했다.나중에는 쇼파 움직이기 귀찮아서 휴대용 에어매트도 하나 노래방에 가져다놨다.

여사장은 애교가 진짜많은 여자였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재밌고 설레였다.

또 언제는 카운터에서 혼자있을때 그녀의 두아들들이 친구들이랑 놀러왔었는데 그때는 나도 모르게 뭐라말해야하나 순간 어버버되기도했다.한놈은 대학생 한놈은 군인으로 년년생인데 요즘형제답지안게  둘사이가 친하고 좋아보였다.

 ' 음~~우리아들덜왔어~~^^ 친구들이랑 제일큰방 들어가있어 엄마가 먹을꺼 넣어줄께 ㅇㅇ이는 점점 멋있어지네~~^^

때마침 여사장이 두아들과 친구들을 큰방으로 몰아넣고 날위기에서 구해줬다.

유독 한명의 아들친구를 이뻐하고 칭찬하는데 순간 질투가났었다. 아들친구 엄마랑~ 뭐이딴 일본야동과 말쭉거리잔혹사에 나오는 '하고싶은거 다해봐~' 이장면은 왜또 생각나는지...야동을...  끊을순없고 좀 줄여야겠다.ㅋㅋ

암튼 이쁘고 사랑스러운것과는 별게로 믿음은 제로인 여사장이라 그녀주변 수컷들은 모두 경계대상이  될수밖에없었다.

애들이  노는동안 여사장은 화장실청소를했고 다들

알다시피  여자들 청소할때 허리숙이고 엉덩이 뒤로 쭉빼는 섹기만땅 자세에  난꼴려서 뒤로다가가 자지를 엉덩이에 붙이고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하지만 그때만큼은 헤프고야한 걸레같은  여사장도 자기아이들이 있는곳에서는 부담스러웠는지 강하게 거부하더라고..하지만 성욕은 이성을 이기는법!!!

이미 성욕에 지배당하고있던나는 통로에 숨겨진 비밀 주류창고로 그녀를  거칠게 끌고 들어왔고 원망스레 날 쳐다보던 그녀는 체렴한듯 

'빨리 끝내야돼!!진짜로 나 불안해서 하나도 못느낀단말야..아이 진짜..ㅜㅜ'

나이 50십 넘어서  앙탈부리는 귀여운 여사장을 거칠게 뒤돌려세우고 바지를 벗기며 난

'아 걱정마 자기야~~안걸려~~안걸려~~자기가 못느껴도 내가 자기꺼까지 두배로 느끼면 되니깐 어여벌려~~ㅋㅋ'

와...지금생각해도 진짜  난 싼마이 양아치새끼였네...

밖에있는 두아들들의 엄마를  따먹는 상황이 또 날 미치게만들었다...

결과론적으로 난 여사장을 나무합판 두장 사이를 두고 아들들과 남편앞에서 몰래따먹은 질싸까지한 희대의  난봉꾼이 되었다..

그녀가 날 정말 좋아한다는건 확실했다 저런 상황에서도 빠꾸없이 내가원하는건 다들어줬으니...

역시 난 그레이트한 럭키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