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친구 엄마랑 고3때부터 진행중임
이모 지금 회사 직원 아줌마가 대하 가지러오라해서 가심. 전화 왔는데 커피 한잔 하고 온다하네.. 이따 같이 먹을듯 롤이나 때릴까 고민중.
오늘 아침9시 조금 안돼서 이모집 도착함.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들어갔더니 역시나 꿀잠 중. 나는 갠적으로 이모 자고 일어난 냄새가 글케 좋더라. 포근함.
침대에 올라가니까 깨서 뽀뽀함. 여기에 썰 풀면서 옛날 생각하니까 ㅈㄴ 귀여워 보이드라. 그래서 키스할려니까 입 꾹 다물도 자고 일어나서 냄새난다고 안된다하길래 받아줄때까지 입 안땜. 그랬더니 받아주더라. 그리고 대충 세수 양치하시고 ㅅㅅ함.
이모가 '오자마자 이러기야?' 이러길래 '왜 싫어? 난 이모 보니까 못참겠는데' 하니까 '누가 싫데?' 이러길래 바로 ㅅㅅ함.
하면서 이모랑 옛날 얘기하면서 그때는 그랬는데 이러면서 함. 이모가 '창피하게 별 걸 다 기억하네'이러심. 요즘은 이모가 위로 올라와서 나한테 눕고 키스하면서 박는게 젤 좋음.이 자세가 쪼일때 확 느껴짐. 걍 좋음 내 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박히기만 하는 느낌이 좋음.
그리고 대충 씻고 밥 먹고 이모 가슴 가지고 놀다가 낮잠 한숨 때림. 자는데 이모가 머리만져주는데 좋드라 그래서 옆에 누우라하고 백허그 자세로 가슴 만지면서 '나 다시 잠들때까지 가지말고 있어줘' 이랬더니 '참내... 귀찮게 하네~' 이러고 난 다시 잠.
일어나서 걍 일상적으로 같이 청소하고 티비보다가 이모가 '오늘 술 한잔 할꺼야?'이러길래 간단하게 먹자했더니. '간단하게 먹고 밤새 머할라구?' 이러심. 이모한테 가서 안고 엉덩이 만지면서 '그럼 지금부터 할까요?' 그랬더니 '으휴 능글맞어' 이러시길래 '그럼 밤에 안해준다고?' 했더니 '니가 안해준다고 안하냐? 너가 하면 나도 별 수 없지' 이러심.
그리고 조금 있다가 전화받고 대하가지러 나가심. 이따 대하에 소주 한잔 할 생각에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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