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4년째인데 아직도 군번이랑 총번 생각나는 썰

자대에 저녁에 전입와서 다음날 아침 점호시간
싸이코새끼라고 소문 자자한 김상병새끼 나한테 와서
니 군번이랑 총번 뭐냐고 묻더라
모른다고 했지 좆같은건 총기는 아직 받지도 않았어 ㅡㅡ
군번이야 알 수도 있지만 외울 생각을 안했었으니까 훈련소에서
모른다고 했더니 뺨따구 씨게 한방 날리더라 신병새끼가 미쳤냐고 개빠졌다고
?? 존나 얼탱이 없고 서러워서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더라
군수병 부랴부랴 와서 김상병님 얘 아직 총도 안받았습니다 전입신고도 안했습니다 이러는데
넌 씨발 왜 총 아직 안줬냐고 군수병한테 뺨날리더라
그날 대대장한테 전입신고 갔는데 내 뺨이 시뻘건거 봤는지 김상병새끼 영창보내고 전출보냄
나한테는 한마디 묻지도 않았는데 그새끼 전출간거 보면 대대장 센스 ㅆㅅㅌㅊ였음
이 후로는 개꿀이었음 일병달았던 순간 내가 대대 top3였으니까 대대가 22명이었음
하여간 억울해서 5분간 존나 외웠음 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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