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을 몇해 전에 사별하시고 장모님은 아직 미혼인 처제들과 같이 처갓집에서 생활하십니다

저랑 와이프가 처가에 내려가 잘때는 항상 장모님이 막내처제와 함께 거실에서 자거나 셋쨰처제방에서 주무십니다

하루는 토요일 낮에 내려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좀 자야겠다라고 하니 장모님이 당연하게도 자신의 침대에 누워서 편히 자라고 하셨고

저는 그대로 장모님 침대로 직행하여 잠에 들었죠 와이프는 처제들이랑 방에서 얘기하다가 그대로 다들 방에서 곯아떨어진것 같았습니다

낮잠을 자다 비몽사몽 시간을 확인하니 2시간 정도 잔 후였습니다

아직 잠이 덜 깬 상태로 눈을 감고 누워있었는데 오줌이 마려워서 그런가 텐트가 쳐진 상태였죠 얇은 면반바지를 입고 있던 상태라 아마 볼록 한눈에 알아챘을겁니다 누가보더라도...

그렇게 눈을 감고 있는데 문을 열고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화장대랑 옷장에서 소리가 나는걸로 봐서 장모님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눈을 떠서 누군지 확인을 했는데

역시나 장모님이었죠 순간 저는 방안에 발기된 저와 장모님 단 둘이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버렸고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했습니다

바로 야한 꿈을 꾸는 척 잠꼬대를 연기했습니다. 

" 하.. 장모님.. 너무 좋아요.."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지껄이고 나서는 정신이 순간 번쩍 들면서 본능에 이끌려 내뱉은 말을 후회했습니다

순간 장모님의 움직임은 멈추었고 저는 심장이 요동치며 식은땀이 흘러내렸죠 그러면서도 장모님 반응이 궁금해 실눈을 살짝 떠서 보니

제 다리 아래쪽에서 저를 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뭔가 죄책감도 들고 혹시나 실눈 뜬걸 들킬까봐 눈을 꽉 감고 장모님이 얼른 볼일 다 보고 나가시길 기다렸죠

저는 순간 움찔했습니다 

장모님이 제 아랫도리 바지위로 살짝 손을 얹으셨기 때문입니다

심장은 요동치고 장모님 귀에도 제 심장소리가 들릴 것 같았죠

장모님은 살짝 얹은 손으로 귀두부분을 좌우로 문질문질거리셨고

저는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며 부동자세로 있었습니다

30초정도 문질문질 하신거 같았는데 제가 그만 사정을 해버릴 거 같아 잠꼬대하는척 몸을 살짝 옆으로 돌렸습니다

장모님은 급하ㅓ게 손을 떼신거 같았고 1분 뒤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장모님은 방에서 나가셨죠

반응 좋으면 이후 이야기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