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에피소드1)
폭풍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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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부모님이 정말 미친 듯이 일을 하신 덕분에 내가 국민학교 5학년 때 방 두 개에 조그만 거실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우리가 이사 간 집은 큰 나무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이 있고 문 옆에 단칸방 그리고 미음자 형으로 집이 쭉 늘어서 있는
그런 형태의 집이었다. 맨 끝 집이 우리집 이었고 대문 단칸방 반대편이 주인집인 구조
주인집은 아저씨 아주머니 유치원생 딸 하나 아들 하나 이렇게 우리 식구와 같았다
아주머니는 지금 기억으로 30대 초 중반? 정도로 기억된다. 피부색은 약간 검었고 뚱뚱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아줌마 스타일.. 얼굴은 그냥 귀염상인데 가슴이 좀 쳐졌고 다리가 약간 오다리..
대략 일곱 아니면 여덟 가구의 집이었다. 우리집은 맨 끝 집으로 부엌문을 열면 개울과 뒷산이 있는 구조
부엌문을 열고 나가면 산이 있고 바로 아래 개울이 흐르고 옆으로는 다닥 다닥 붙은 집들이 담도 없이 쭉 늘어서 창문이 있는 그런 형태..
그 시절 전기도 부족 했을 뿐더러 뒷편은 산이기 때문에 당연 가로등도 없었다.
해가 지면 당연히 완전 암흑에 집 창문들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만 있는 그런 곳이었다.
동네가 동네 인지라 동네 형들은 그냥 거의 다 불량했다고 보면 된다. 그 어렵던 시절 애들은 또 뭘 그렇게 많이 낳았나 내 또래도 많았다.
국민학교 5학년 때 동네 형이 보여준 빨간책을 계기로 내 자위행위가 시작됐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첫 자위행위의 사정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황홀함이 몰려왔다.
이런 황홀감을 내 인생에 또 맛 볼 수는 없겠지..ㅜ.ㅜ
그 형이 날 많이 예뻐했는데 그 시절 그 피 같은 빨간책을 한 장 찢어서 날 줬으니 나를 얼마나 예뻐한 거냐고..ㅎㅎㅎ
결국 찢어서 준 빨간책 한 장을 갖고 있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아주 뒤지게 맞았지만..;;;
그래도 한때 살던 가다가 있어 동네 사람들은 우리가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집 사람들에 엄청 호의적이었다
아버지 키가 176cm 누나가 지금 170이 넘고 엄마가 그때 당시 160이 넘었다 옛날 사람들 치고는 엄청 큰 키..
게다가 생긴 것도 잘 생겨서 동네 사람들은 영화배우집 이라고 불렀다.
어디 나가면 당연히 동네 사람들 보다는 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스타일(좀 재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네 누나들이나 아줌마들이 나를 좀 심하게 귀여워 했다.
만나면 자꾸 더듬고 안아주고 볼에 뽀뽀 해주고..
그때 기억으로 고등학생 누나들이었는데 상식적으로 고등학생 누나들이 동네 국민학교 5~6학년을 막 안아주고 그러나?
난 그때 키도 좀 큰 편이었는데.. 그 누나들이 어떤 생각이었는지 좀 궁금하긴 하다.
주인집 아줌마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때 당시 부모님들이 다 직장 가고 안 계시니 난 아주 프리했다.
우리집만 그런 게 아니라 동네 또래 애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다 직장에 다녔다. 그러니 애들이 얼마나 개판으로 놀았겠냐고..
여기 저기 흙 묻히고 돌아다니고 산에 있는 거 아무거나 주워 먹고..ㅎㅎㅎ
놀다가 집에 들어 올 때면 항상 주인집 아줌마가 기다렸다는 듯이 날 데리고 부엌으로 들어가 씻겼다
그 때 당시 목욕탕이 어디 있나.. 다들 부엌에서 물 끓여서 고무 대야에 들어가서 씻었지..
그때는 그냥 그게 자연스러웠는데 주인집 아줌마는 내가 별로 안 더러울 때도 항상 날 씻겼다
다 벗고 고무 대야에 들어가 있으면 아줌마가 따뜻한 물과 찬물을 적당한 온도로 섞어서 비누칠 해서 씻겼는데
여기 경험담 보면 다들 어려서 그게 뭔지 몰랐다 그냥 아줌마가 만져줬다 이러던데.. 다 주작 아닌가?ㅎㅎㅎ 난 다 알았는데?
국민학교 6학년이 모를 수가 있나? 난 다 알았다. 게다가 난 5학년 때부터 자위행위를 하던 놈인데?ㅎㅎㅎ
내가 연예인을 했어야 하나.. 난 어렸지만 연기도 수준급이었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아줌마 창피해요..잉.. 막 이지랄 떨었다 속으로는 엄청 느끼면서.. 당연 자지도 엄청 딱딱해 졌지
하지만 주인 아줌마는 커진 내 자지를 살짝살짝 터치만 할 뿐 여기 경험담에서 흔히 보는 손으로 해주거나 입으로 해주는 일은 없었다.
다 씻고 나면 우리집으로 와서 폭풍자위..ㅎㅎㅎ 사실 좀 헷갈리긴 했다.. 이 아줌마가 날 성적으로 보는 건 아니구나.. 근데 왜? 이런 생각
언제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부모님이야 당연히 늦게 들어오시는 거고 누나가 왜 없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 어느 날
집에서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다. 그때 당시 우리집 문이 옆으로 여는 문이었는데 슥 하고 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잠결에 난 누나가 왔다 보다 하고 계속 잠을 청하는데 방문을 열고 OO이 있나~ 하고 아줌마가 아주 나지막한 목소리를 내며 들어왔다.
순간 잠이 확 깼지만 일단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나도 내가 왜 자는 척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
그러면서 아이구 OO이 자는구나.. 이러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심장이 막 요동 치면서 자지가 딱딱해 지기 시작하고..
아이고 이불도 안 덮고 자네.. 이러면서 아줌마가 딱딱해진 내 자지를 팬티 밖으로 살짝 살짝 만지기 시작했다
만지다가 나중에는 손을 쑥 넣더니 껍질도 까 봤다가 손가락으로 오줌 나오는 구멍도 살살 문질렀다가..
아주 미치는 줄 알았는데 이를 악 물고 자는 척을 했다(솔직히 아줌마는 내가 자는 척 하는 거 알았을 듯)
그러다가 팬티를 슥 벗기고 한참 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눈은 감고 있지 심장은 막 미친 듯 요동 치지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아줌마가 벗겨 놓고 뭐 하는 거지? 이런 생각 할 상황도 아니고 막 미치겠다 하는 순간 내 자지에 뜨거운 느낌이 확 나면서 뭐가 슥 들어왔다
아줌마가 입으로 내 자지를 빠는 거였는데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눈을 떠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막 이런 생각이 들고 눈은 감았는데
별 같은 것도 막 보이고.. 아줌마가 한 4~5회 입을 왔다 갔다 하면서 빨았는데 정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으음.. 이러면서 옆으로 돌아 누웠다.
옆으로 돌면서 아줌마 입에서 뽁 소리가 나면서 내 자지가 빠지고 나는 계속 으음.. 이러면서 뒤척이는 척을 했는데..
맞다 나는 병신이다.. 그걸 꾹 참고 입에다 쌌어야지..아 씨발 병신새끼..;;;
아줌마가 움찔 놀라는 것 같더니 일어나서 방문 열고 나가셨다
아줌마 나가자 마자 폭풍자위를 하고 누웠는데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났다 현실이 아니라 내가 꿈 꾼 것만 같고..
자위행위로 한 발 빼고 혹시 아줌마가 또 들어오시지는 않을까 한참 기다렸지만 결국 아줌마는 오지 않으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도대체 왜? 그 때 어린 생각으로는 어른이 국민학생 자지를 보고 흥분한다? 이런 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다..
흥분하지 않았으면 내 자지를 왜 빨았지? 와.. 정말 이상하네.. 이런 생각 하면서 폭풍자위 한번 더..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그 아줌마가 왜 내 자지를 빨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 아줌마도 그런 취향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 후로 아줌마가 날 씻겨 주는 일은 없었는데 또 딱히 내 눈길을 피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대했다
만약 그때 내가 억지로 참고 뒤척이는 척을 안 했다면 난 주인집 아줌마 입에 사정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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