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ㅎ과 만남이후 유부녀와의 만남이 뭔가 현타가 온다고 해야되나?

재미가 없다고 해야되나? 생각이 조금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그렇게 2학년이 끝나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쉬고있을때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연락이와 만났다.

자기 미국으로 교환학생 가는데 너는 유학갈 마음 없냐고?

미국? 음? 응? 재밋겠노? ㅋㅋㅋㅋ

이한마디에 갑자기 난 뉴욕으로 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계획없이... 그렇게 집에가 아버지에게 말했다.

영어공부좀 해야될거 같은데 뉴욕가게 1년만 지원해달라고

우리꼰대 흔쾌히 그러라고 한다..

그렇게 2학년 끝나고 휴학하고 난 미국으로 갈 준비를 했고 6주정도 시간이 있었다..

그럼 뭘해? 돛단배 하지 ㅋㅋㅋㅋ

이제 가정 있는 아줌마는 1편에 있는 ㅅㅇ이만 만나고 이젠 좀 젊은 아가씨로 타켓을 바꿔 돛단배 해보았다

서론이 길었네 이번에 만난 여자는 군대 선임의 전여친이다

어떻게 아냐고? 나 아버지 군번을 군대서 버린년이라 이름을 말했던게 기억이 났다

군대간 고참을 이등병때 버리고 딴남자 만난년 ㅇㅈㅎ

이름이 자꾸 생각나 같이 욕하며 썅년 나쁜년 하던년을 내가 만나게 된것이다 ㅋㅋㅋ

이년이 골떄리는게 톡하자마자 지 셀카 사진도 보내주고

개 색꼴이었음 ㅋㅋ

돛단배는 좀 과감하게 하면 신고당하거나 바로 낚거나 둘중 하나였다.

그때도 당당하게  자지가 외롭다 내자지좀 달래줄래?

니보지가 외롭다고 나한테 전화왔어

ㅇㅈㄹ 하니 미친 도라이 취급도 많이당하고 신고도 많이당하던 중에

한년이 걸렸는데 그게 바로 군대선임 전여친 이었다

이년은 만나기전 내가 니 가슴 한번 보자 이러니 지 가슴사진도 보여줄 정도에 색꼴이었음

그렇게 시간 조율해서 아버지 차 빌려 나가 이년을 픽업해 송정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모텔로 떡치러 갔다

그렇게 ㅈㅎ와 만나 섹스하며 이야기 하던중

전남친이 노래 했었다 근데 군대가면서 자기가 버렸다 이런식으로 말함

음 뭐지? 싶어 그런가보다 했는데 섹스할때마다 전남친 생각난다 ㅇㅈㄹ 하면서

5번째 만날때 혹시 이름이 ㄱㅇㄱ이니? 라고 물으니 맞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우리 만날수 없겠다 ㅇㅈㄹ 하고 헤어짐...

하 시발 진짜 인생참 드디어 좆집하나 찾았나 싶었는데... 그렇게 차단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