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나 썰 3

물론 성욕이란걸 초딩 고학년때 못느꼇었던건 아니지만,
뭐 아직 애니까 뭘 알아야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들이랑 반 친구들 찌찌얘기, 생리터진거 얘기나 하면서 키득대고
가끔 밤에 몽정이나 하고 그랬던게 다지만 중학교에 올라가서 보니 와 시발 ㅋㅋㅋㅋ 애새끼들 무슨 성욕에 미친 새끼들로 탈바꿈을 하더라.
뭔 얘기만 하면 섹스, 자위 얘기만 해대니 그런거에 별로 눈을 못뜨고 있던 나도 조금씩 호기심이 가면서 뭔가 좀더 자극을 받고 싶어지더라.
문제는 기어이 터졌다.
하루는 친구새끼가 즈그 집에 부모님이 하루 집 비운다며 다같이 하룻밤 즈그집에서 자자고 지랄 발광을 떠는 바람에
친구들 세네명이서 좋다고 수락하고 그새끼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다.
치킨이니 피자니 존나 시켜먹으면서 플레이스테이션도 하고 (그새끼 집이 좀 살았다) ㄹㅇ 개꿀잼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아 씨발 이새끼가 좋은거 보여준다면서 지 방에 있는 컴퓨터에 다들 집합시키더니 갑자기 야동을 틀어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버퍼링도 줮나 오래걸리고 화질도 시발 무슨 조또티비, 하두리급 줜나 줮구린 화질이었는데
실제로 자지, 보지가 막 삽입되는 진짜 야동을 처음 본 나랑 친구들은 ㄹㅇ 꼬추가 너무 발기되서 아프다는 느낌을 처음 느꼇다.
그날 이후로 내가 성에 눈을 떠버렸다.
맨날 꼭지도 제대로 안나오는 야한 사진, 포스터나 보면서 흥분을 하던게 ㄹㅇ 거무튀티 자지보지 삽입쎽쓰 질외사정 막 그런거 보니까
뭔가 사람이 제 3의 눈이 떠지는 것처럼 더이상은 그거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될것 같더라.
그래서 나는 그 일이 있은후 바로 그 주에 아빠한테 땡강을 부려서 나도 컴퓨터를 사달라면 좆땡깡을 부렸다.
물론 우리집도 없는 집은 아니어서 아빠가 별말없이 컴퓨터를 사양 좋은거로 사줬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차라리 이때 그 컴퓨터가 없었다면 어땟을까도 생각된다.
그날 이후로 난 내방에 쳐박혀서 컴퓨터를 붙잡고 어떻게든 야한거를 찾아내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했다.
잠도 맨날 12시 가까이 되서 잘 정도로 누나랑 아빠몰래 방에서 컴퓨터로 야한걸 찾아내려고 기를 썻다.
물론 사실상 크레이지 아케이드니 겟엠프드니 그런게 너무 재밌어서 정신이 팔렸었지만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결국엔 그 씨발 빌어먹을 문제의 싸이트를 발견하게 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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