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나 썰 5

그러기 시작하면서 내가 누나를 보는 시선이 묘해졌다는게 나조차도 체감이 들었다.
엄마가 없는 바람에 쌓여왔던, 뭔가 원숙하고 푸근한 여자가 나를 감싸주는 그런 느낌에 굶주려있던 그 마음이
그 씨발 빌어먹을 망가들때문에 성욕이란 것으로 왜곡되서 자꾸 엄마랑 누나를 대입하게되고,
그러면서도 계속 속으로 뭔가 아닌듯한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되었다.
바로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엄마, 누나, 여동생들이랑 쎅쓰하는 망가들을 보다가 누나를 보니까 뭔가 정말 묘했다.
누나는 수능준비한다고 집에와서 얼굴도 잘 안비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밥먹을때, 예능프로 볼때나 보는게 누나여서
점점 누나에 대한 내 호기심도 비뚤어져 가기만 했다.
그때부터 누나를 보는 내 시선이 디테일해지기 시작했다.
누나도 망가나 야동에 나오는 그런 여자들처럼 쇄골이 보이기 시작하고 팔목이 가늘어지기 시작했고
언제부터인지는 몰랐지만 브라도 차고 다닌다는게 자각이 들었고, 드라마 본다고 얇은 바지만 입고 쇼파에 쪼그려 앉아 있을때는
나도 모르게 그 깊숙한 곳에 눈이가고, 하여튼 여자같이 느껴지는 신체적 포인트에는 무조건 눈이가게 되더라.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망가를 보게될때는 망가속 여주를 누나에 대입하면서 자위를 하게되는 버릇이 붙었다.
특히나 누나의 그 깊은곳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면 다른때보다도 더 빨리 사정을 하게 됬다.
그리고 누나의 수능이 몇일 안남은 그 시점에서 나는 처음으로 자기전에 누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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