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벗겨진 청바지와 블라우스 속으로 보이는 브이 가슴라인

그리고  색기 흐르는 입술...

난 내물건을 그녀 입에서 꺼내고 한손으로 그녀의 어꺠를 누루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주무른다.

부드럽고 물컹한 이느낌 참 좋다.

다시 내물건을 그녀 입으로 밀어넣고

그녀는 내가 원하면 뭐던 들어 줄것처럼 다시 입을 벌려

내 물건을 깊숙이 받아들인다.

난 오래된 연인처럼

그녀의 긴생머리를 두손 으로 가지런히 모아 한손으로 움켜잡고

앞 뒤로 머리를 흔들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그녀의 입술에 그녀의침과 내쿠퍼액이 뒤섞여 하얀 분비물을 만들어 내고

그녀는 가끔씩 휴지를 풀어 입술을 딱고 다시 입으로 가져간다.

황제라도 된듯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있고

그녀는 내시종이라도 된듯 내가 원하는 모든걸

받아 들이고 머리를 들어 날 힐끗 힐끗 내표정을 살핀다.

발기된 내성기는 차츰 최고조로 달려가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페이스 조절 중이다.

발기중인 내성기는 부풀어 오를 만큼 올랐고

그녀도 그걸 입속 느낌으로 알고 있는듯 하다.

그녀가 단호한 소리로

"입에 싸" 라며 그녀가 내얼굴을 올려다 보며 이야기 한다.

정말 나이답지 않게 귀엽게 보인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 입속으로 분비물을 쏟아내고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낀다.

내성기는 이내 차츰 생기를 잃어가고

그녀 입술에서 성기를 빼려는 순간 그녀가 한손으로 내성기를 짜내며

다시 입속으로 넣어 한방울도 버릴수 없다는듯

다시 빨아 넣는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가 내성기를 입에서 빼내 한손으로 잡고 혀로 분비물을 닦아내듯

입술 속으로 밀어넣고 내표정을 응시한다.

이제 내성기는 그녀의 소유물인듯 ......

입술에서 내성기을 빼고 휴지로 닦고

지퍼속으로 밀어넣고 자크를 채우며

" 오래만에 총각하고 하니 술이 다깨네" 하고 깔깔거린다.

그녀는 변기에서 일어나 축축하게 젓은 검은망사 팬티를 올리고 청바지도

주섬주섬 올리고 밸트를 채우고 있다.

"한잔 더하자"

난 오늘 강적을 만나듯 하다.

다시 자리로 와 그녀의 컵에 맥주를 따르고

나도 한잔 쭉 들이킨다.

맥주맛 정말 좋다.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 되고

그녀가 먼저 말을건다.

" 너 아까 항문에 하고 싶다고 했지?"

"오늘 누나가 한번 준다"

"오늘 가능하지"  하며 깔깔거리며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난 술이 서서히 꺠고 있었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며

숨고 싶을 정도로 새가슴이 되어가고 있다.

"누나 나지금 취해서 집에 가야 겠어"

그녀는

"그럼 다음에 만나면 꼭 하는거다" 깔깔깔

그녀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돈다.

겨우 도망쳐 나오듯 자리에서 벗어나 집으로 왔고

깊은 잠에 빠진다.

며칠간 뭐에 홀린듯 생각에 빠져 있었고

그녀에게 들킬것 같아

집가까이에 있는 맥주집이라 피해 돌아서

집에 오곤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났다. 

차츰 기억도 흐려질때쯤......

똑똑......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시간은 벌써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다.

내오피스텔에 올사람이 없는데?

문을 열어보고 기절 하는줄 알았다.

그녀가 술이 취해 비틀거리며 서 있다.

"나 들어가도 돼?"

"누나가 여길 어떻게"

"나 이오피스텔 입주민이야" 깔깔깔

그녀의 웃음소리 다시 귀가를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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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적어라

조언 해줄사람도 없냐?

난 요즘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