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8
난 머리위 베개를 하고 침대위 난간대를 잡고 대자로 누웠다.
그녀가 손짓으로 방 위에 걸린 시계를 보란 듯 손짓한다.
시간은 새벽 2시를 가르키고 있다.
그녀가 리모컨으로 조명을 조절한다.
빨간조명이 켜지고 그녀는 내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고 앉아
내 물건에 혀를 문지르고 있다.
내성기는 벌써 풀발기하고 있고 그녀는 깊숙이 한번을 빨아준다.
난 무의식중에 “아~~” 신음소릴 내고 말았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내쪽으로 와서
손가락을 흔들며
“한번은 용서해줄게 소리내지마” 단호하게 이야기하곤
다시 내다리속으로 기어 들어가고
다시 혀로 귀두를 조금씩 조금씩 아이스크림 빨 듯
혀로 맛보고 있다.
다시 생각해 보니 그녀와 첫만남 부터 그녀는 이상하리 만큼
성기를 빠는데 집착했던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자기만의 성도착에 빠져 아무에게도 관섭 받지
않고 그걸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이일을 하려면 남자가 있어야 하지만 그남자의 관섭또한
받고 싶지 않았던것 같다.
그녀가 이상한 성도착이 있는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몇분의 시간이 지났을까 내성기가 벌써 임계점을 보이고
있고 신음소리도 못내고 입을 닫고 있으려니 정말
이런 고문이 없다.
난 결국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고 그녀도 내사정을 눈치
챘는지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 수건에 물을 젓셔
내 물건에 던져 넣는다.
그리고 불룩해진 수건을 바라보고 있다.
몇분이 지나자 내성기는 힘을 잃어버리고 수건속
불룩한 기둥이 사라지자
그녀는 수건을 걷어내고 다시 입속 깊숙이 빨아 넣는다.
내 물건이 아직 반응이 없자 그녀는 한손을 잡고
혀로 귀두들 건드린다.
다시 일어서는 내성기....
그녀가 이빨로 내성기를 살짝 물자
난 그만 “아~~” 소릴 지르고 말았다
그녀는 분노한 얼굴로 내게로 와서 힘껏 내뺨을 내려친다.
“내가 소리 내지 마라고 했지”
난 그만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는 맞은 내뺨을 혀로 할타주며 이야기 한다.
“아프지”
“그러니까 소리지르지마”
다시 그녀가 밑끄러져 내려가 내가랭이 사이로 가고 다시
내성기를 가지고 그녀만의 시간을 만끽 하고 있다.
난 이제 조금씩 이게임에 물들어가고 있다.
다시 그녀의 어깨를 두드린다.
살면서 이렇게 한시간이 길게 느껴져 보기는
첨이다.
난 눈을 감고 온정신을 다른곳으로 보내려 노력했지만
그녀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혀의 느낌에 그만 다시
사정할 것 같아 항복하고 그녀의 어꺠를 두드린다.
그녀는 아무말 없이 다시 수건을 젓셔 오고
내성기에 살그머니 덮어 놓는다.
또 내성기는 힘을 잃어가고 있고 그녀는 다시 입속으로
내성기를 가져 가고 있다.
내성기는 그녀의 침을 먹고 다시 자라나고 있고
거대해졌다.
그녀가 귀두를 힘껏 빨아주자
그녀의 어깨를 두드릴 엄두도 못내고
그만 분수처럼 엄청난 분비물을 쏟아내며 사정하고 말았다.
자괴감이 든다 20분도 버티지 못하고 ....
그녀는 실망한 듯 엄청나게 쏱아낸 분비물을 하나 하나 빨아 먹고
내게로 와서 있는 힘을 다해 내뺨을 떄린다.
난 정말 이게임을 박차고 나가고 싶지만
왠지 모를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게임을 마치고 싶어지는거다.
그녀가 미안했는지
“나도 이러기 싫어 다시 시작하자”
그리고 그녀는 쓰러져 있는 내성기를 복구하기위해
온 정성을 퍼붙고 있다
그녀는 내성기를 입속으로 깊숙이 밀어넣고 한동안 가만히 있다.
따뜻함을 느낀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내성기가 서서히 발기한다.
그걸 느끼고
그녀는 일어나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손에 바르고 비빈다. 아마 러브젤 같다 은은한 향수냄새가 풍긴다.
미끈한 그녀의 손이 쓰러진 내성기를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아~~ 이이상한 느낌은 뭔지 감각도 없는 내성기는
이 느낌에 반응 했는지 거대해지고 완전 풀발기된다.
한번의 사정으로 내성기는 더 강해졌고 그녀의 어떤
반응에도 감각을 찾지 못한다.
난 그녀의 표정을 살핀다.
그녀는 입속으로 내성기를 넣고 이상한 숫자를
새고 있다.
참 이상한 여자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다.
이제 10분 남았다.
난 자세히 그녀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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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 적을께
불금이다 나는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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