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겨울, 홍천 스키장 – 지배의 밤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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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1998년 겨울, 나는 스물다섯이었다.
첫 직장에서 만난 수진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매일 아침 커피를 타주고,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싸오고, 퇴근 후에도 “오빠 오늘도 같이 있어줄래?”라고 애원했다.
그녀의 눈빛은 순수하고, 사랑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저 예쁘고, 몸이 좋고, 내가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좆물받이’로만 생각했다.
그녀가 “사랑해”라고 말할 때마다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멍청한 년. 네가 뭔데 나를 사랑한다고.’
그해 겨울, 수진이 스키장을 가자고 했다.
“오빠, 내 친구 지은이랑 같이 가요. 재미있을 거예요.”
나는 별생각 없이 좋다고 했다.
그냥 수진을 데리고 가서, 밤에 호텔 방에서 거칠게 박아주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홍천 스키장에 도착해서 보니 상황이 달라졌다.
지은 혼자가 아니라, 지은의 언니 미경과 지은의 언니 친구까지. 총 네 명의 여자가 나와 함께였다.
그중 미경이 눈에 확 들어왔다. 나와 동갑, 스물다섯. 하얀 스키복을 입었는데도 몸매가 선명했다.
가슴이 풍만하고, 허리는 잘록했으며, 엉덩이 라인이 도드라졌다. 특히 입술이 두툼하고 선명해서, 한 번 빨아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저 년은 좀 다르겠군.’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수진은 계속 내 옆에 붙어 있었다. 나는 일부러 그녀를 차갑게 대했다. 미경이 소주를 권했다.
“00씨, 한 잔만 드세요. 추운데…”
“저는 술 안 마십니다.”
나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수진에게 일부러 모질게 말했다.
“야, 너는 왜 자꾸 붙어있어? 혼자 좀 떨어져 있지. 짜증나게.”
수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래, 울어라. 네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너를 경멸하는 거다.’
지은이 달래러 따라 들어가고, 식탁에는 미경과 다른 친구들만 남았다. 그들은 내 눈치를 보며 조용히 고기를 먹었다.
나는 그 상황이 역겹게 느껴졌다.
‘이 년들이 다 뭐야. 수진 그 멍청한 년 때문에 내가 이런 꼴을 당하다니.’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담배를 피우러 밖으로 나왔다.
차가운 밤공기가 얼굴을 때렸다. 담배를 물고 20분쯤 걸어 다니는데, 하얀 파카를 입은 미경이 걸어오는 게 보였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부드럽게 웃었다.
“00씨, 찾으러 왔어요. 혼자 계시면 위험할까 봐…”
나는 담배 연기를 길게 내뱉으며 비웃듯 말했다.
“왜요? 길이라도 잊어버렸을까 봐서요?”
미경이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네… 그랬어요.”
우리는 스키장 내 의자에 앉았다. 나는 담배를 피우며, 수진을 철저히 깎아내렸다.
“저 년은 지가 뭐가 된 줄 알아. 좆물받이 주제에… 마누라처럼 굴고 있잖아.”
미경이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네…?”
“뭣도 아닌 게. 내가 데리고 노는 거지. 사귀는 게 아니에요.”
미경이 조용히 물었다.
“사귀는 게 아니었어요?”
나는 그녀의 눈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사귀기는. 그냥 데리고 노는 거죠. 이쁘니까. 멍청해서 싫어요. 그냥 몸으로 쓰는 거지.”
미경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그녀는 호기심과 동시에, 묘한 끌림을 느끼는 것 같았다.
‘이 년도… 나한테 끌리는군.’
“어떤 여자가 좋아요?”
“이쁘고, 말 잘 듣는 여자. 내가 뭘 시키면 두말 없이 하는 여자. 그런 여자가 최고지.”
미경이 살짝 미소 지었다.
“그러시구나…제가 예전 남자친구한테 ‘말 잘 듣는다’는 소리 자주 들었어요.”
나는 그녀의 두툼한 입술을 바라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입술이 정말 예쁘다.”
미경이 순간 눈을 내리깔았다. 그 순간,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술을 빼앗았다.
처음에는 그녀가 놀라 몸을 살짝 떨었지만, 곧 혀를 받아주었다. 우리는 의자에 앉은 채로 거칠게 키스했다.
“미경씨… 차로 가자.”
우리는 서둘러 내 차로 갔다. 뒷좌석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그녀의 파카를 벗기고 스웨터를 걷어 올렸다. 브라를 풀자,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한쪽을 세게 물고 빨았다.
“아… 00씨…”
‘이 년도 결국 다 똑같아. 수진처럼, 내가 지배하면 다 넘어오는군.’
미경은 내 바지를 풀고, 이미 단단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녀는 열심히 빨아댔다. 목구멍까지 넣고, 혀로 감싸며.
“음… 커… 00씨 자지… 너무 세…”
“미경씨… 더 깊게 빨아. 네가 수진보다 낫다는 걸 증명해 봐.”
그녀는 눈을 올려다보며 더 세게 빨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죄책감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강렬한 우월감이 나를 흥분시켰다.
“이제 그만. 네 보지 맛보고 싶다.”
나는 미경을 눕히고, 바지를 벗겼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음핵을 세게 빨았다. 손가락 두 개를 넣어 빠르게 문질렀다.
“아아… 00씨…! 너무 세…!”
“참아.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미경의 허리가 들썩였다. 그녀는 곧 몸을 떨며 절정을 맞았다. 애액이 내 입에 쏟아졌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한 번에 끝까지 찔러 넣었다.
“으으윽…!”
“미경씨… 너무 조여…네가 수진보다 훨씬 나아.”
나는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찰싹찰싹 소리가 차 안을 울렸다. 미경의 가슴을 세게 주무르며, 목을 살짝 조였다.
“너무 세…! 저… 미칠 것 같아요…”
“미칠 때까지 박아줄게..”
나는 그녀를 뒤집어 후배위로 바꿨다. 엉덩이를 높이 들게 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박아댔다. 미경은 신음을 참지 못하고 울부짖었다.
“아아악…! 너무 깊어…! 저… 00씨 말대로 할게요…!”
나는 그녀를 완전히 지배하는 쾌감을 느꼈다.
미경은 점점 더 순종적으로 변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가득 뿜으며 사정했을 때, 나는 강렬한 우월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미경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헐떡였다.
“00씨… 너무 세게 했어요… 저… 진짜로 오빠 말 잘 들을게요…”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으로 웃었다.
그 겨울, 수진은 완전히 버려졌고,
미경은 내가 원하는 대로, 말 잘 듣는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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