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 자취방에서 SSUL (2)

2편 바로 ㄱㄱㄱㄱㄱ할께
누나가 잠이 들지 않은 걸 확인하자마자 나는 천천히 바닥에서 침대로! 고지전의 참전용사와 같은 다짐으로
천천히 하지만 침착히 목표지점을 향해 전진!전진했지. 능구렁이처럼 자연스럽게 침대에 올라가서는
'아 바닥이 너무 딱딱해. 몸에 알배길 듯 ㅋㅋㅋ' 라고 하면서 능청을 떨었지.
그러니까 누나는 '아 뭐야. 내려가 여기 좁아~'라고 말하면서 살짝 등을 돌리더라고.
음 여기서 살짝 당황했지만 나는 굴하지 않았지. 1,2번 정도 더 찔러보고 정말 안되겠다 싶었으면 바로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말을 건넸지. 이번에는 좀더 과감하게 누나 목덜미쪽에 대고 목소리 낮게 깔고 속삭였지.
'싫은데? 같이 있고 싶어 지수야' 하면서 이름을 불렀어. ㅋㅋㅋㅋ음 정공법을 택했지. 여기서마저 거부반응을 보이면
걍 좆잡고 바닥에서 쥐죽은듯이 자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지수가 말했지. '아 몰라. 맘대로 해....' 음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순간 내눈앞에는 초록색 물결이 넘실거렸지.
속으로는 환호를 지르고 등돌린 누나의 어깨를 살짝 돌려서 나를 향하게 한뒤에 팔베개를 해줬지. 약간 팔에 힘을 준 상태에서
누나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어. '와 머릿결 좋네.' 하면서. ㅋㅋㅋㅋ 그러다보니까 살포시 눈을 뜨더라고?
그래서 5초 정도의 아이컨택 이후 우리는 설왕설래를 했지. 내가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스킬등 중 하나가 키슨데
아랫입술을 빨았다가 혀끝으로 입술을 핥았다고 하면서 3분가량 입술을 탐닉했지. 뜨거운 숨결을 훅훅 불어넣으면서
그러니까 누나도 점차 반응을 하더라고? 약간 들릴듯 말듯한 신음과 함께.
나의 왼손은 누나의 팔베개를 함과 동시에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오른 손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공략해 들어갔지.
뭐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더라? 난 평소에 누나 가슴이 꽤나 큰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의 뽕이 있어서
조금 서글펐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 적어도 A컵은 아니였으니까^^
어쨌든 천천히 ㅈㄲㅈ의 끝을 꼬집고 아랫가슴과 윗가슴을 살짝씩 돌려갔어 손끝으로 만지작하다가 한번에 움켜쥐기도하고
꼭지주위만 맴돌고 하면서 애간장을 태웠지. 등뒤로 돌린 왼손으로는 이미 브라끈을 한손으로 깔끔하게 풀었지
마음놓고 ㅇㅁ를 시작했어. 누나의 호흡은 점점가빠졌지. 이제 혀끝으로 ㄱㅅ을 공략하고 빨고 깨물고 하면서 강약조절을 했지.
이제 남은것은 하체공략이였어. 허벅지 안쪽부터 둔부 뒤쪽까지 부드럽게 쓰다듬고 ㅂㅈ를 향해서 갈듯말듯이 애태웠지.
배쪽에서 아래로 내려가다가 우회해서 다시 허벅지로 갔다가 엉덩이를 한번 잡고 다시 ㅂㅈ쪽을 갈듯하다가 반대쪽 허벅지를
쓰다듬고 애태우다가 한번에 팬티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었어.
역시나 축축하더라고 ㅎㅎ 이거다 싶었지. 바로 클리를 자극하고 검지와 중지 끝을 이용해서 마찰력을 가했어.
누나는 점점 거칠게 호흡하고 ㅅㅇㅅㄹ는 이제 커졌지.
하지만 나는 봐주지 않고 꾸준히 손가락으로 공략을 하면서 신음을 내는 누나의 입술에 다시금 돌격해서 거칠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내가 원래 관계를 가질 때 내위주로 하는 걸 즐기거든. 사디즘? 약간 그런것도 있는 성향이라서 관계시에는 좀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어. ㅋㅋㅋ 그래서 내가 입술을 때고 말했지.
'좋지? 지수야? 나 좋지?'
'으응..좋아.'
이번에는 하던 애무를 싹 중단했지. 손을 다 땐 상태에서 얼굴을 정면으로 두고 살짝 웃으면서 물어봤지.
'얼만큼 좋아. 제대로 표현해봐.'
'아..그냥 너무 좋아. 다 좋아. 너가 제일 좋아.'
'그래? 넣어줄까? 넣어주세요 해봐.'
'아..뭐래..못해..'
'해봐. 그만둬?'
'아니..아냐..근데..'
'해.'
'...........넣어주세요'
다음은 마지막 3편에서 완결지을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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