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변태만든 썰 78

작지 않아!!
뭐 나름 재밋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기분이 조아
정정할게 있어, ㅁㅁ이는 '새거' 가 아니야 '한번도 하지 않은 여자' 야
(혼났어...)
어제 글을 끝내려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작지 않아!!
난 묶여 있고 눈은 가려진 상황이었지 거기다가 저 멀리서 냉장고가 열리고 플라스틱 통이 열리는 소리도 들리고
깜깜함 속에서 머리가 팽팽 돌아갔어
저게 뭘까 내 냉장고에 뭐가 들어 있을까... 플라스틱 통은 락엔락부터 버터 통까지...
버터통?... 혹시 크림 치즈? 내가 크림 치즈 매니아야 딸기맛 크림치즈 부터 망고맛까지 ㅋㅋ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무언가 내 가슴으로 툭!
엨읔 "가만히 있어~~!"
까르르 난 ㅁㅁ이가 저렇게 나 다뤄주는거 좋아해 ㅋㅋ 7살이나 오빠지만 침대에서는 그런거 없자나
살살 크림을 펴 바르더니 ㅁㅁ이 혀로 햘짝.. 햘짝..
하앗하악 정말 ㅁㅁ이는 침대에서 천재 인거 같아 하나를 가르쳐주보 보여주면 항상 하나 이상을 배우고 따라해
방금 당한 애태우기 스킬을 ㅁㅁ이가 그대로 따라했어
크림을 예상치 못한곳에 뚝! 언제 먹을지 모르게 하고 기습으로 흡!
몇번을 그러다가 ㅁㅁ이가 웃으면서 근데 오빠 크림치즈 많이 못먹겠어 ㅜㅜ ㅋㅋㅋㅋㅋ
그래서 냉동될데로 된 스크류바를 애써 못본채하고 크림치즈를 건내 받앗어
안대는 벗어서 ㅁㅁ이한테 그대로 씌우고 이번엔 손은 묶지 않앗지
왜냐하면...
ㅁㅁ이한테 크림치즈를 주면서 원하는 곳에 발라줘
무지 당황하는 표정과 행동이었지만 착해.. 시키는데로 해줬어
가슴에 톡.. 나는 왕우와오아와오앙 하고 개걸스럽게 먹고 ㅁㅁ이는 교성이 흘러나오고
또 가슴에 톡~ 우와우아ㅗ앙아이ㅘㅇ아우아ㅗ아 하앙아아아아앙ㅇ아아
몇번 하지 않앗는데 ㅁㅁ이가 못하겠다고 나보고 해달래서 쿨하게 알겠어~ 한뒤 내가 바르고 먹고 신음하고
그렇게 스믈 스믈 내려가서 거북알도 먹고 냠냠
슬슬 된것 같아서 스크류바도 스윽 하고...... 4B 헷 헤헤
거북알이 다 녹아서 완전 미끌 미끌 ♡
갑자기 ㅁㅁ이가 "오빠 @@ 너무 좋아 내 ##에 @@ 너무 좋아 더 쌔게 $$줘 너무 좋아 황홀해"
응?! 나 안시켯어!! 뭐야 뭐야 왜 이러는거야..
근데 그 상황이 야하긴 하자나.. 스크류바가 조금더 단단하게 얼어 붙으니까
"하아...오빠 @@ 또 커졌어 @@너무 좋아"
응?!?!?! 나 이런 말 들어본적도 해본적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지만... 뭐랄까 약간 부담되기도 하고 야하기도 하고...
근데 계속 한다면 신경이 쓰일것 같아서 자극 적이긴한데 어색해서 불편하다 했어
"아니..하악..이런 말 나도 부끄러운데..하읏..오빠꺼 자꾸 커지자나..하읏!!"
응 그래 아이구 이뻐라 알겠어 이제 그만 말하구 느끼자~
말못하게 해버리고... 응 그래 그거 했어
이젠 정말 지쳐서 씻는거고 뭐고 대자로 뻣었어
ㅁㅁ이는 무한체력인지 내 옆에 붙어서 아직 자국이 안남은 내 몸 구석구석 키스 마크를 남겼어
힘을 내서 씻고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서 책상에 걸터서 벌컥벌컥 들이키는데 스크류바쪽에 익숙한 기운이...
ㅁㅁ이가 녹아 있는 스크류바를 냅다 입에 넣어버림
물 먹다가 엨읔잌
ㅁㅁ이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아서 도망 못가게 잡음
엌앸읔 으앙 이제 힘든데...
ㅁㅁ이는 맛잇다면서 츄릅츄릅 스크류바는 돌려먹는거지! 츄르르릅~
스크류바는 역시 얼리면 얼려져야 제맛이지 ♡
에라모르겟다 하고 ㅁㅁ이 침대에 엎드리게 한다음에 쿵!!! 四 非 入(사 비 입)
읏차 읏차! 어읔 힘들어 이러다간 죽겠어 16개 사서 아직 다 쓰려면 멀었지만 우선 빼고! 다시!
Oh! Nobel! Oh! Oh! Oh!!!
휴 세이프...
이젠 안돼! 를 선언하고 데이트 갈준비를 했어 그 준비하는 중에도 몇번이나 하자고 했는데 겨우겨우 달랬어
백화점 가서 맛난거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다가 둘다 체력이 떨어져서(이게 당연한거 아니야?)
백화점안에 카페에 앉아서 내 DSLR로 사진찍고 노는데 ㅁㅁ이가 도발적인 시선을 보냈어
나도 모르게 스위치가 켜지고 나도 그랬나바
얼마 안있어서 우리는 서로 지금 당장 이라고 할 정도로 심적으로 흥분했어
그래도 저녁은 먹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식사를 하고 정말 서둘러서 택시를 타고 돌아갔어
근데 그 택시 안에서 ㅁㅁ이가 자꾸 스크류바를 탐내는거야...
자꾸 만지고 내 무릎에 머리대고 누워서 쓰다듬고
그래서 질수 없다!! 작지 않아!! 내가 반대로 ㅁㅁ이 무릎에 누워서 거북알을 괴롭혔어
거북알은 이미 뜨거울만큼 뜨거워져서 열기가... 후끈후끈!!
한참을 그러니까 ㅁㅁ이가 도저히 못참겟다는거야
기사 아저씨는 이미 없는 사람이 된것 같구 이거 정말 어디 뉴스에 나오겠다 싶어서
멈추고 정자세로 앉아서 ㅁㅁ을 진정시키는데 하필 차는 막혀... 집 근처 다왔는데 주말이라고 막혀 ㅜㅜ
이거 이러다간 ㅁㅁ이가 택시에서 내 위에 올라탈것 같은거야
그리고 그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ㅁㅁ이가 올라탈것 처럼 들썩
이는걸 내가 겨우 막고 스크류바 괴롭히게 해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겟다 하고 그냥 내 무릎에 눕혓어 약간 강제로
ㅁㅁ이가 살짝 시무룩해졌다가 스크류바를 살살 만지는데 나도 돌아버리겠더라
톡 지이이익...
?!?! ㅁㅁ이가 내 바지 단추와 지퍼를 풀어버렷어
그리고는 살짝 팬티를 내리고 스크류바를 꺼내서 입에 쏙!!
럼나ㅓ리ㅏㅁ넝리ㅏㅓㅁ니ㅏㅓ리ㅏㅓ니ㅓ리ㅏ머
택시 안에서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서?!?!?!?!?
나 기사님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최대한 티안나게 이야기하고 아이구 ㅁㅁ야 자 자~~ 이런 식으로 말했어
ㅁㅁ이는 신나서 스크류바 흡입하고 있었구... 그러다가 한번 뾱! 소리가 낫는데.... 기사님 정적 나 정적 ㅁㅁ이 정적
.........................
사실 그전까지는 거의 갈뻔 하다가 저 소리에.... 멘탈이 나갔어
그상태로 자취방에 도착해서 문따고 들어가자 마자 서로의 옷을 찢다시피해서 다녹은 거북알과 풀냉동된 스크류바를 먹엇어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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