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 룸메녀 안마해준 썰 2

다음날 낮 술 먹으며 개콘 재방보는데 이여자 또 들어옴
같이 술이나 먹자니까 교정 해달란다
교정이 뭐냐니까
"몸매업그레드 그거 오빠"
란다
좀 망설이는데 내가 자는 담요 위에 업드린다
에라 모르겠다
그애 허벅지 위에 올라타서 건성으로 목과 어깨 주물러 주다가 또 엉덩이 사이를 안마했다
"거기도 몸에 좋은거?"란다
나야 모르지 하지만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술과 성욕이 슬슬 오른다
청바지 단추 좀 끌르라고 했다
시키는데로 하네 ㅡᆞㅡ
바지를 살살 내렸더니 키득거리며 부끄럽다고 웃는다 볼때기랑 귀가 붉어진것을 보니 내거기가 솟는다
팬티도 내렸다
엎드린 뒤로 보이는 핑보...
태어나서 내손이 그렇게 덜덜 떨린적이 없다
백옥 같은 맨살의 부드러움은 순두부같다
엉덩이를 안마하다가 ㄸㄲ를 간질러 주었다
또 천진난만하게 키득거리며 "아이잉 그게 모예요?" 그런다 꼬리뼈 지압이라고 했다
그리고 곧 손가락을 ㄸㄲ에 살살 넣고 까딱거렸다
갸가 한숨을 쉬네
얼마후 이거는 느낌이 좀 민망하다고 이거 말고 뭐있냐고 물어보대
이 여자애는 앞서도 말했지만 상당히보수적이라 들었고 눈빛은 아주 맑은 애야
ㄸㄲ에서 손가락 빼고 이제 나가라고 했다 나는 술이나 더 먹겠다고
그랬더니 입을 삐죽거리며 이정도로 효과가 있냔다
머리속에서 뭔가 뚜둑 끊겼다
젊은 아이들아
건달들이 제일 피해야 할것 세가지 알려준다
약, 도박, 여자 이다
이거 절제 못하면 양아치 되는 거다
근데 그 말도 못할 순진한 아름다움에 내 자제력이 일부 끊어진거다
나는 ㅂㅈ를 안마해주면 에스트로겐이 분비 되어 좋다고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여자 눈에 눈물이 글썽이며
"나 놀린거죠?" 이런다
아우~~ ㅠㅠ 가슴이 아려오며 내가 잘못했구나
하지만 달래줘야지 하며
필사적으로 몸에 좋은거라 그런거라고 놀리는거 아니라고 변명했다
훌쩍거리며 손등으로 눈을 가리며 한참 울던 애가 한다는 말은 이거였다
"알았어요 나도 생각 좀 하고요"
란다
죄책감과 복잡한 맘에 난 혼자 이틀동안 밤낮으로 폭음을 했다
사흘 째 되는날 저녁 얘가 방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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