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 룸메녀 안마해준 썰 3

잠옷 원피스를 입고 들어와서는 이런다
"나 강아지 인형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냥 오빠가 강아지 인형이라고 생각 할께요 그거 한번 해봐요"
란다
어리둥절해서 머뭇거리려니 더 어색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그 ㅂㅈ에 가져갔다
그애는 눈을 거슴츠레 감고 무릎을세우고 앉아 있었다
손바닥 전체로 거길 감싸고 살살 원을 그렸다 한참동안... 팔이 녹을듯 부드러운 감촉과 습기가 올라왔다
제대로 해주겠다며 팬티를 벗으라고 했다
앉은 채로 벗는다
내가 양심있는 안마사였다면 안그랬겠지만 잠시 후 ㅋㄹㅌㅅ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물기가 느껴지기 시작한때 이여자가 말한다
굉장히 편한 느낌이라고
그 말에 약간 심술이 난 나는 크리를 살살 그러나 빠르게 터치해 나갔다 나 경험많은 38
손끝에 낚시바늘 고기물었을 때 느낌이 왔다
알것이다
부르르 움찔움찔 퍼더덕
근데 이여자 무척 당황한다
내 촉은 나에게 말했다 얘 처음이군
ㅇ ㄷ란 말이 아니고 느낀거
내그건 빧빳하고 피곤하고 술기운에 잠이와서 가서 자랬더니
웃으며고맙다 수고했다 그러고 자기방으로 감
다음날 얘가 좋은데서 밥한번 사달라길래 미안한 맘도 있고 해서
같이 용산에 있는 최고급 파스타집에서 점심먹었다
젊은 애들아 여자에 대해 쓸대없는 미움 갖지마라
여자라는 존재들 다 어느 면에서는 불쌍하다
남자야 떡치고 싶음 오피나 가면 그만이지만 여자들은 늘상 애정에 목말라한다
은신 하던 때였지만 돈은 많았다
이인분에 오십만원짜리 식사했지
얘가 고급음식에 좋아라하며 안마 덕분에 변비도 좋아지고 어깨도 안아프다고 순진하게 웃는데 어찌 가슴이 짠한지...
그럼에도 나는 비굴하게
'집에서 노팬으로 다니는 게 호르몬분비에 좋다'느니하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겠단다
오후에 혼자 야동 다운받고 있는데 또 들어온다
안마해달란다
사람들아 우리는 키스도 안했고
사귄다는 말도 안한 사이였다
나는 또 소주를 병째들이키고 말했다
엎드려서 엉디를 들어보라고
시킨데로 또 한다
실내복 원피스를 겆어 올리고 나는 목이 매이고 다시 손이 미친듯이 떨렸다 노팬이었다!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입으로 기를 불어넣어 주겠다고...
지금 생각해도 무슨 용기였는지 ㅡᆞㅡ
눈 앞에 광경은 정말이지 장관이었다
그 가는 허리 뒤로 벌어진 골반과 티없이 뽀얀 엉디,
그리고 연한 핑크빛 거기와 거기...
심호흡을 하고 거의 삼십여분 동안 후르릅 했다
ㅂㅈ... ㄸㄲ에 혀넣기
보징어는 커녕 분냄새...
두어번 윽윽 하는 낮은 신음과 함께 전해지는 ㅇㄹㄱㅈ
그러나 나는 참았다
그리고 끝났다고 자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소주 두병을 더비우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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