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계절 13부
유미가 깨어났을 때 엄마는 알몸으로 희수의 발밑에 무릎꿇고 입술봉사를 하고 있
었다. 딸이 깬 것을 옆눈길로 보면서 소년의 자지를 따라 혀를 움직여 침을 잔뜩 묻히며
붉은 입술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희수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
숙히 밀어넣어도 그것을 거부할 분위기는 없었다. 오히려 엄마는 괴롭힘을 당하며 즐거
워하고 있는 듯 했다.
"엄마, 유미가 일어났어."
"예..."
강정희는 희수의 무릎 사이에서 벗어나 일어나며 유미가 누워있는 곳으로 기어 올
라가 유미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딸의 젖가슴을 덮은 시트 자락을 잡아 벗겨냈
다.
"딸... 좋아해."
"엄마, 뭘...? 학... 그만..."
강정희는 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목을 핥아댔다. 자신이 여자인 만큼 성감대는 알
고 있었다. 엄마에게 살결을 희롱당하는 위화감과 거북함, 그리고 급소를 누르듯 정확
하게 성감을 몰아넣는 손놀림에 정신이 없었다.
"흐으... 학... 으응... 하악...."
"딸, 귀여워... 좋아해..."
강정희는 희수에게 강요받아 시작한 행위였지만 이제는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이 적
극적으로 딸의 능욕행위에 빠져갔다. 딸의 유방과 젖가슴을 포개고 아랫배의 수풀을 손
가락으로 쓸어올리며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민감한 보지를 만졌다.
"아앙... 거기는... 하악, 느껴... 흐으으..."
"유미...."
"아... 으응..."
친엄마와 딸이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강정희는 혀를 딸의 입속으로 넣으면서 손가락을 미소녀의 꽃잎으로 집어넣었다.
유미는 침대 위에서 엄마에게 범해지며 관능의 울림에 참지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
었다. 그 모습에서 유미의 성감의 고조를 알 수 있어 꽃잎을 지분거리는 손가락을 격
렬하게 움직여 갔다.
"엄마... 나, 아앙... 부끄러워... 학... 와요..."
"훌륭해... 딸, 아름다워."
강정희도 딸이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표정을 기쁜듯이 지켜보면서 흥분으로 상기된 얼
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유미의 꽃잎에서 빼낸 손가락에 듬뿍 묻은 꿀물을 핥
았다.
"희수야, 보고 있었어요?"
"응, 재미있었어."
"부끄러워요..."
"누나는 어쩔거야? 내 노예가 될거야?"
"엄마는 어떤데요?"
"난 희수의 노예가 됐어."
"그러면 나도 희수야의 노예가 될래요."
강정희는 가만히 유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딸... 괜찮겠어? 정말...?"
"나 있잖아요, 희수야에게 안길 때 마다 느끼고 있었어요. 난 희수야에게 안겨 봉사
할 운명이다 라고요. 그러니까 후회 안해요. 희수야에게 처녀를 바친 것도..."
유미는 똑바로 엄마를 바라보다가 희수를 돌아보았다.
"어떻게 할래, 강정희?"
"희수 하고 싶은대로 해요."
강정희는 유미가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었다.
비록 그 바램이 희수에게 예속(隸屬)되는 것이라 해도...
그리고 유미는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과 딸은 아들 한사람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는 성노예가 될 운명인 것이었다.
그렇다면 희수가 바라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럼 강정희, 유미, 두사람 다 내 노예인 거야."
"예. 희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내가 말하는 건 절대적인 거야."
"예, 희수의 명령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헤헤, 그렇다면 우선 처음으로 둘이서 내 발을 핥아, 빨리..."
"봉사해 드리겠어요."
두사람은 알몸인 채로 희수의 두발을 하나씩 받쳐들고서 정성껏 발가락 사이에 혀를
밀어넣어 깨끗하게 핥아갔다. 땀에 절은 꼬린내와 때의 고약한 맛이 입속에 퍼지며 오
물을 먹는다는 汚辱에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된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그 굴욕이 또다
시 보지 속을 화끈거리게 만들어 버렸다. 희수가 시키는 대로 능욕당하며 젖어버리는
메조의 본성을 자각하고 있었다.
"맛있어?"
"아아... 흑, 희수의 것 너무 맛있어요."
"헤헤, 두사람 다 이제부터 듬뿍 귀여워해 줄께."
"기뻐요... 희수...."
"좋았어, 두사람 다... 슬슬 쑤셔 박아볼까?"
"아앙, 해주세요... 희수."
"자, 둘 다 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엄마와 딸은 천천히 일어나 시키는 대로 손을 짚고 나란히 섰다.
마치 발정난 암캐 같았다.
희수에게 잘 보이도록 높이 히프를 들어올리며 내밀었다.
"다리를 벌려, 유미."
"예, 예..."
"후후, 유미. 상당히 젖어있군."
희수는 누나의 히프의 계곡 사이에 손을 넣어 유미의 꽃잎이 녹아내린 것을 손가락
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강정희의 히프를 어루만지며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워요."
"강정희도 젖어있어?"
"...살펴보세요."
소년의 손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항문에서 꽃잎을 더듬고
허벅지에 떨어진 꿀물을 털어냈다.
"흠뻑 젖었군, 강정희. 항문으로 하고싶지?"
"흐윽, 후우... 아, 강정희는 그 쪽이..."
"먼저 유미에게 넣어주고 나서, 강정희는 항문을 손가락으로 해주지."
"아앙... 그런..."
강정희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서 손을 빼고서 누나의 싱싱한 히프를 양손으로 받치며 그
포동포동한 살결의 감촉을 만끽하며 애무하자 유미도 안타까운 듯 한숨을 흘리며 떨
기 시작했다.
"유미, 스스로 집어넣어 봐."
그렇게 말하며 자지 끄트머리로 누나의 꽃잎 입구 주변에 대고 비볐다.
"앙, 희수 심술장이..."
유미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가락을 뻗어 희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로 이
끌었다.
"흐응... 이, 이거 넣어도 좋아요?"
"좋을대로 해... 음란하고 메조인 누나. 갖고 싶었지?"
"아아, 크고 멋져요... 들어가요... 유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구요."
"헤헤, 비좁은데, 누나의 몸속이...? 아직 다 안들어갔어."
유미는 자지의 끝을 꽃잎에 대고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희수 쪽으로 들이밀었
다. 그러자 자지는 쑤욱 하고 미소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크윽... 뜨거워요... 좋아요, 희수... 좋아요."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봐. 그래, 유미."
"예... 학, 학... 깊숙히... 속, 속에..."
"싸고 싶어지으면 마음대로 해도 돼. 다음 차례가 있으니..."
희수는 누나의 허리에 손을 댄 채로 가만히 있었다.
유미가 스스로 멋대로 쾌감을 탐하는 것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가끔 강정희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무르익은 여인의 탱탱한 살결을 즐겼다.
"학, 으응... 와요... 흐으으, 느껴져... 싸요..."
유미는 부들부들 떨고 몸뷰림치며 쾌감을 호소하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그 바람에 쑤
욱 자지가 빠져 나왔다.
"헤헤, 강정희, 기다렸지?"
"희수의 것... 멋져요."
희수의 자지는 누나의 꿀물을 흡수한 탓인지 우람하고 번쩍번쩍 빛나고 있었다.
"강정희도 스스로 집어넣어 봐."
"...예. 해볼께요."
새엄마는 뒤로 돌아선 채 희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히프 계곡 사이로 이끌어 항문
에 그 끄트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강정희의 항문은 이미 몇번이나 사용한 조교 탓
인지 사내의 뮬건을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더우기 아까부터 자신이 흘
린 꿀물로 젖어있어 더욱 받아들이기가 쉬웠다.
"하악... 응, 우욱... 학, 학... 끄아-학..."
희수의 자지 뿌리를 잘 잡으며 몸을 바로잡았다.
숨을 토하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하면서 자지를 조금씩 몸속으로 넣어갔다.
"아악... 드, 들어갔어요..."
"굉장한걸, 전부 들어가 버렸어."
"우, 움직여도 되요, 희수? "
"아아, 해도 돼. 좋을대로 해. 상이야, 강정희."
"기뻐요... 뜨거워요... 아악, 좋아요..."
강정희는 허리를 경박하게 흔들어대면서 항문 속에 자지를 들락거리게 했다.
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엄마의 음란한 광경을 멍한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온몸에 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얼굴은 눈물로 범벅인데도 그 모습은 유미의 눈에는 완
벽한 아름다움의 화신으로 비쳤다.
"유미, 아까의 보답으로 강정희의 보지를 핥아 줘."
"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
유미는 새엄마의 다리로 기어올라 허벅지를 밀어 벌려 활짝 입을 벌리며 꿈틀거리고
있는 꽃잎에 입술을 밀어붙였다.
"아항, 하아앙... 좋아... 안돼... 아악, 아앙... 좋아..."
"강정희, 싼다..."
"유미도... 학, 쌀 것 같아요."
희수는 새엄마의 완벽한 몸에 매달려 엉덩이 계곡사이로 허리를 몇번이나 부딪혀 갔
다.
"악, 악... 모두, 같이... 같이..."
강정희의 말에 맞추어 희수도 강정희의 직장 깊숙히 방출했다.
강정희는 몸속 깊은 곳까지 희수의 정액이 뿜어지는 감촉에 알몸을 경련시키면서 딸
의 혀놀림에 의해 더육 고조도되어 갔다.
한편 유미도 동경하던 엄마를 범하는 흥분에 허벅지를 비비 꼬며 등줄기를 달리는 짜
릿한 감각에 몸을 맡겼다.
"와요..."
"싼다..."
"나도..."
세사람 똑같이 절정을 맞았다.
희수는 그대로 강정희의 등에 매달린 채 침대위로 쓰러지며 기분좋은 피로에 몸을 맡
기는 사이에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어제밤엔 희수의 가슴에 좌우에 안겨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희수는 강정희를 범한
그대로의 부자유스런 자세로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딸과 둘이서 희수가 깨지 않도
록 옮기고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깨어난 것은 강정희였다.
두사람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왔다.
알몸인 채로 바닥에 널린 팬티와 가운을 주워 빈 한쪽의 침대위에 접어 놓았다.
그리고 어젯밤에 벗었던 검은 슬립과 가운을 손에 들고 조용히 문을 빠져나와 일층으로
내려갔다.
샤워를 하고 어젯밤의 흔적을 씻어냈다.
살결을 때리는 듯한 뜨거운 물을 맞으
[출처] 생각나는 계절 13부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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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7부(완결) (7) |
2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6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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