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마사지사 ㅇㄴ개발 썰-5(완결)

지난번에 섹스를 들킨 이후로 업소에 방문하기 굉장히 뻘쭘해졌다.
갈 때마다 통통누님이 슬쩍슬쩍 놀리고 우리 둘이 뭐하는지 귀 기울여 듣는 느낌이 나니까
뭘 할 수가 있나.
점점 방문이 뜸해지고
안 간지 두달 정도 됐을 때...
(중간에 같이 밥먹고 놀기는 했음)
까똑 까똑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민호야. 나 이번에 샵 개업한다. 한번 놀러와."
"뭐야, 갑자기 왠 개업이야. 돈은 언제 모았데"
"그게 그렇게 됐네."
"내일 오후에 가볼게"
갑자기 개업을 한단다.
분명히 돈 벌려고 정수기 때려치고 마사지샵으로 온걸 아는데
2년도 안 돼서 벌써 그렇게 많이 벌었다고? 손님도 시원찮은데?
단가가 세니까 수입이 괜찮은가?
하긴 뭐 사업하는데 지 돈가지고 하나 뭐.
여기는 뒷사정이 있더라.
여튼 다음 날 알려준 주소대로 찾아가보니 원래 있던 업소였다.
뭐야??????
업소에 올라가보니 위잉 위잉 드드득 공사소리가 울린다.
바쁘게 움직이는 인부들이 보이고 작업지시하는 누님이 보인다.
음...야한데?
짧은 검정 치마에 노랑 스웨터 나시라....좋구만
40대중후반이지만, 내 나이 또래 정도로 보이는게 좋다.
저봐 저봐. 인부 아저씨도 흘끗흘끗 보잖아.
"누나 나 왔어."
"어♡ 왔어? 빨리 왔네. 이제 다 되어가는데 좀만 기다려줘."
보아하니 큰 공사는 아닌거 같고
샤워실 쪽에 자잘하게 뭘 하고 있다. 진짜 사장맞네.
자꾸 흘끗거리는 인부 옆에서 이야기하는 누님의 뒷태를 음흉한 눈길로 바라보며
오늘 섹스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안 그러면 저렇게 입을 이유가 없잖아.
준비물 다 챙겼나 확인해야지. 콘돔, 젤, 기구, 손수건, 물티슈......ㅇㅋ 다 있다.
한 1시간 빈둥빈둥거리다 보니 작업이 끝났는지 인부들이 나갔다.
"어머~ 미안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아니. 전혀. 누나 보고 있으니까 하나도 안 지겹더라."
"또또 입에 발린 말 한다~"
깔깔거리며 내 어꺠를 찰싹 친다.
나의 신사적인 태도에 만족해하는 듯 하다. 좀더 댄디하게 해보자.
"오늘 저녁은 레스토랑 가자. 아까 예약해뒀어."
"웬일이야. 맨날 김치찌개, 삼겹살 이런거만 먹자더니."
"누나가 이렇게 차려입었는데 그런데는 못 가지. 드레스코드에 맞는데 가자."
"어쩜....센스 센스 센스쟁이야. 근데 니 옷은 추리닝인데?"
"뭔 소리야. 언뜻보면 그정도는 아니거든. 그리고 남자는 돈만 있으면 다 통과야."
너스레를 떨며 차에 태웠다.(내 차는 카니발)
스커트가 살짝 올라가면서 팬티가 보일랑 말랑한다. 어우 좋다.
"누나...스타킹에 올 나갔다."
"어머. 이거 언제 이랬데? 이거 벗어야겠다."
주섬주섬 스타킹을 벗으며 보일랑 말랑 하던 팬티가 다 보인다.
"아잇! 그렇게 다 보여주면 재미가 없잖아."
"그동안 한두번 본 것도 아닌데 뭘 그래."
"안 보이는게 로망이라고 로망"
투닥거리다 보니 어느새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우아하게 스테이크 썰고 와인도 뜯었다.
누님은 나의 댄디한 접대에 몹시 만족해한다. 흐뭇하구만.
오늘은 ㅇㄴ뚫어야 되니까 이정도는 투자다 투자.
알딸딸하게 홍조가 오른 누님을 데리고
술 꺤다는 핑계로 맞은 편 노래연습장에 갔다.
운 좋게 제일 안쪽 방이다.
손님도 적당히 몇팀 있고,
우후후.... 모든건 계획대로
일어서서 열창하고 있는 누님 뒤로 갔다.
그에 응하듯 누님은 앙큼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내 쪽을 향해 흔든다.
치마를 살짝 올리자 까만 레이스 팬티가 보인다.
엉덩이 조물조물, ㅂㅈ는 쓰담쓰담
어이어이. 부르던 노래를 끊으면 안 된다구. 수상쩍잖아.
내 방해공작에도 완창한 누님 다음엔 내 차례
변태신사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부르자.
아까의 복수로 누님은 내 ㄱㅊ를 만지기 시작한다.
이미 풀발기 된 내 ㄱㅊ를 바지 위로 만지다가 성이 안 차는지
누님이 내 바지를 내려버렸다.
그리고 그대로 입으로 직행
츕 츕 츄 츄압
누님의 강한 방해공작에 결국 노래포기
다른 방에서 부르는 락발라드가 들린다.
누님을 일으켜세운 뒤 탁자를 짚게 하고
팬티를 벗겼다.
촉촉하게 젖은 ㅂㅈ와 ㅎㅁ이 보인다.
이번에 새로 산 기구를 쓸 때다.
역시 바나나몰에서 구입했고
충전식이고 적당한 굵기가 장점이다. 이전꺼보다 살~짝 굵다.
좋기는 한데 내가 애용하는 분홍색 딜도에 비하면 좀 뭔가 아쉽다.
진동ON
클리부터 공략하자. 끝이 뾰족한 딜도라서 클리 구멍도 공략할 수 있다.
"햐아아앙"
시작부터 신음소리가 난다. 반응이 좋군.
적당히 문지르면서 ㅎㅁ맛을 보기 시작한다.
혀도 넣고 주름도 펴보고 구석구석 맛을 본다.
"아아...좋아 좋아. 좀더."
이 누님이 엉덩이를 내 얼굴에 너무 문지른다.
적당히 놀았으니 다음으로 가자.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면서
전동딜도를 ㅎㅁ에 살살 꼽는다.
이전 것보다 커서 그런지 좀 들어가다가 밀려나온다.
ㅎㅁ이 뱉어내는 모습.......아.... 이거 꼴리네.
밀어넣다가 제일 굵은 부분에서 딱 정지.
또 지난 번처럼 ㅎㅁ이 잡아먹으려 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안돼지.
손잡이를 딱 잡고 버텼다.
"쓰읍......하아 하아...흡...씁"
ㅎㅁ이 확장된채로 진동이 울리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애무하니
쾌감이 전해지는 듯 누님 입에서 침이 흐른다. 풀린 눈이 애로하다.
손잡이를 놓자 딜도가 쏙 들어갔다.
"햐윽~~"
"자! 누나 노래해~ 너무 소리 안나면 수상하잖아."
내가 마이크를 주자 멍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좋으 사람.....흡.....꼬....옥....하악...만날거라....힉 했는데"
씨야 노래를 꾸역꾸역 부르는 누나를 보니 내 ㄱㅊ가 터질 것 같다.
ㅂㅈ에 넣으려고 내 ㄱㅊ를 꺼내는데..
웅성웅성 저벅저벅 벌컥
아익후 맞은편 방에 손님이 들어온다.
서둘러서 누나 마이크를 뺏고 내가 대신 불렀다.
누나는 소파에 누워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와 이거 배덕감이 장난아니다.
맞은편 방 손님들이 자기 노래에 집중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분위기가 안정되었다 싶을 때 누님을 내 앞에 앉혔다.
이러면 밖에서 봐도 한 사람으로 보이겠지?
ㅂㅈ에 ㄱㅊ삽입!
철벅철벅 챱 챱 철벅
아이고 또 홍수난다..
이거 나중에 어떻게 다 닦냐 하는 생각을 하며 누님의 격렬한 움직임을 느꼈다.
어헉..쌀 뻔했다.
지금 콘돔도 안꼈는데 또 질내사정 할 뻔
퍼뜩 ㄱㅊ를 빼고 잠깐 복도의 동태를 살폈다.
노래소리만 들리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다. 지금이다!
방금과 같은 자세로 하고
ㅎㅁ에 딜도를 뺸 후
ㄱㅊ를 누님의 ㅎㅁ구멍에 정조준했다.
푸욱
와이프 떄와 다르게 단숨에 다 들어갔다.
"아항........♡ 좋아.."
들썩들썩
누님이 또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너무 격렬한 움직임에 내가 지금 ㅂㅈ에 넣은건지 ㅎㅁ에 넣은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빼꼼히 보니 ㅎㅁ에 내 ㄱㅊ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인다. 맞네 잘 들어갔네.
누나 다리를 올리고 손으로 ㅂㅈ를 만져본다. 오오 ㅂㅈ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간다.
ㅇㄴ섹스 성공이다.
푸슛
"꺄....악.......아............아..."
ㅎㅁ 속에 있던 ㄱㅊ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사정했다.
예열이 너무 과했나. 몇 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ㅎㅁ에 싸버렸다.
ㄱㅊ를 스윽 빼니
ㅎㅁ에서 정액이 주룩 내 바지에 떨어졌다. 아, 이거 모텔가서 빨아야겠다.
"누나 어때? 노래방에서 하는 첫 ㅇㄴ섹스는?"
"하아..하아.. 너무 좋아."
"이대로 모텔가서 ㅂㅈ에도 쑤실거야."
".....이 짐승."
내 추잡한 말투에 부끄러워하는 누님이 귀엽네.
뒷정리를 하며 떨어진 정액, 분비물 등등 닦는데
소파에 뻗은 누님의 다리와 엉덩이가 보이자 내 ㄱㅊ가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서둘러서 노래방에서 퇴장한 후 모텔에 입성
한판 더 했다.
이번엔 욕조에 물 받아서 욕조 안에서 ㅇㄴ섹스했다.
따뜻한 물 때문에 자꾸 젤이 녹아내려서 잘 안되더라.
할 수 없이 침대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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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업소에서 하고
모텔도 가고 한 두어번 즐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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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뒤 이 누님 갑자기 결혼한단다 -ㄴ-;
뭥미.
알고보니 대쉬하는 60대 손님 할배가 있었더란다.
저~~기 위에서 무슨 돈으로 개업했냐고 생각했었던거...
그게 저 할배 돈이었던거지.
결혼식가서 조용히 축의금도 10만원 넣어줬다.
신랑보니까 진짜 할배.....까지는 아니고 아저씨할배? 중할배?
잘 살아라.
결혼식보니까 이상하게 현타가 와서 그 이후로 업소에 한번도 안갔다.
가만보니 누님도 좀 늙은거 같고, 콩깍지가 벗겨진건가...
한번씩 연락은 왔지만 뜨문뜨문 연락하다보니 이게 끊겼다.
-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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