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유부녀 따먹은썰 1

집에서 심심해서 카톡 프로필을 보다가 손가락을 잘못눌러서
오픈채팅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 관심이 없어서 안봤었는데 그날따라 한번 둘어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대충 봤더니 무슨 모임방들이 엄청 많더라고 ㅋㅋ
난 그런거 관심없어서 검색하는곳에 이것저것 검색해 봤는데
죄다 남자들방만 나오는거야 ㅋㅋ
그래서 검색어에 방장여라고 쳐봤다.
그랬더니 여자들방이 좌르륵 나오는데 이거다 싶었지
이방 저방 들어가서 인사 했더니
답장을 해주는 애들도 있는데 안해주는 애들도 엄청 많더라고
그래도 답장해준 애들이랑 카톡하면서 노는데 재밌더라 ㅋㅋ
이런게 있었구나 싶기도하고
중딩때 오마이러브 ,고딩때 버디버디 채팅하던거 생각도 나고
나름 재밌게 놀기는 했는데 방장여자애들 나이가 좀 어려서
나이가 좀 비슷한 애들이랑 놀고 싶었다. 참고로 난 30중반임
나이는 비슷하지만 결혼한 유부녀 꼬셔서 놀면 재밌겠다 싶었어
그래서 검색창에 기혼방장여 라고 썻다
이거 중요하다 기혼방장여
그랬더니 기혼유부녀들이 만든방들이 좍 뜨더라고 ㅋㅋ
이거다 싶었어 내가 찾던게 바로 이거다 ㅋㅋ
신나서 이방 저방에 인사를 했다.
몇몇방에서 답장이 오길래 카톡하면서 놀았지 ㅋㅋ
내 말빨이 먹히는애들도 있고 안먹히는 애들도 있는데
안먹히는 방에선 짤없이 강퇴당하고
먹히는방에선 재밌다고 ㅋㅋㅋㅋㅋ 이걸 남발해줫다
그렇게 대화가 좀 통하는 애들이 있으면
걔네들을 집중공략해야한다 ㅋㅋ
내가 오픈채팅을 처음 한날 운좋게 41살 유부녀랑
많은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대화하다 얘기가 잘통해서
보이스톡으로 통화도하고 사진도 교환해서 얼굴도 확인하고
사는곳을 말했는데 내가 사는곳이랑 멀지 않더라고 ㅋㅋ
차 타고 30분-40분정도 거리?
그래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자고 얘기가 됐다.
오픈채팅을 처음 한날로부터 정확히 3일뒤였어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거였다 ㅋㅋ
무튼 그렇게 약속 날짜가 왔고
난 그 41살 유부녀를 만나러 약속장소로 갔다 ㅋㅋ
경기도 어디쪽에 있는 스타벅스
내가 조금 늦어서 그 누나는 먼저 도착해서 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고. 뒤늦게 도착한 나는 그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
스타벅스 2층으로 올라갔다ㅋㅋ
올라가서 주욱 둘러보니 맨끝자리에 앉아있더라고
사진을 미리 봤어서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ㅋㅋ
아마 옷차림이 긴 청바지 롤업해서 발목이 드러나있었고
런닝화에 하얀색티를 입었던걸로 기억한다
서로 얼굴보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맞은편에 앉았는데
어색함을 없애려고 일부러 더 태연하게 말했다 ㅋㅋ
“많이 기다렸어?”
“아니 별로 안기다렸어”
이런식으로 말문을 트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색함도 없애고 약간 더 친해질수 있었다 ㅋㅋ
나가서 밥먹자고 얘기나 나왔고. 우린 카페에서 나와서 골목길에서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매뉴를 정하는데
무슨 메뉴를 말해도 다 싫다고 하는거였다.
“누나 초밥먹을래?”
“나 날거 안좋아해”
“그럼 돈까스 먹을래?”
“어제 먹었는데”
이런식ㅋㅋㅋㅋ 좀짜증낫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좋은생각이 났다. 그래서 누나한테
“누나 일단 좀 걷자 ㅋㅋ 걷다가 땡기는 가게 있음 거기가서 먹자“
이렇게 말하고는 우린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5분정도 걸었을까 내가 말했다
”누나 딱히 땡기는거 없음 할것도 없는데 모텔가서 배달시켜먹을까?”
이랫더니 ㅋㅋㅋ
“아니 내가 너랑 모텔을 왜가냐”
그러더라 ㅋㅋㅋ그래서 내가
“아니 내가 뭐 누날 어떻게 한다는게 아니고ㅋㅋ 날도 덥고 시원하게 에어컨틀고 배달음식 맛잇게 먹고 쉬자는거지 ㅋㅋ”
그랫더니 안간데 ㅋㅋ됏데 ㅋㅋ날 못믿겟다나
그래서 나는 아 그럼 뭐먹냐 하면서 슬금슬금 모텔많은골목쪽으로
누나를 이끌었다 ㅋㅋ
얼마안가 모텔이 나왔고 난 누나 팔을 끌면서 일단 들어가자 ㅋㅋ
하면서 모텔로 가려는데
“안간다니까 내가 너랑 거길왜가”
그러길래
“아 누나 안잡아먹어 ㅋㅋ“ 하며 결국 들어갔고 대실을 끊고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오픈채팅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 관심이 없어서 안봤었는데 그날따라 한번 둘어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대충 봤더니 무슨 모임방들이 엄청 많더라고 ㅋㅋ
난 그런거 관심없어서 검색하는곳에 이것저것 검색해 봤는데
죄다 남자들방만 나오는거야 ㅋㅋ
그래서 검색어에 방장여라고 쳐봤다.
그랬더니 여자들방이 좌르륵 나오는데 이거다 싶었지
이방 저방 들어가서 인사 했더니
답장을 해주는 애들도 있는데 안해주는 애들도 엄청 많더라고
그래도 답장해준 애들이랑 카톡하면서 노는데 재밌더라 ㅋㅋ
이런게 있었구나 싶기도하고
중딩때 오마이러브 ,고딩때 버디버디 채팅하던거 생각도 나고
나름 재밌게 놀기는 했는데 방장여자애들 나이가 좀 어려서
나이가 좀 비슷한 애들이랑 놀고 싶었다. 참고로 난 30중반임
나이는 비슷하지만 결혼한 유부녀 꼬셔서 놀면 재밌겠다 싶었어
그래서 검색창에 기혼방장여 라고 썻다
이거 중요하다 기혼방장여
그랬더니 기혼유부녀들이 만든방들이 좍 뜨더라고 ㅋㅋ
이거다 싶었어 내가 찾던게 바로 이거다 ㅋㅋ
신나서 이방 저방에 인사를 했다.
몇몇방에서 답장이 오길래 카톡하면서 놀았지 ㅋㅋ
내 말빨이 먹히는애들도 있고 안먹히는 애들도 있는데
안먹히는 방에선 짤없이 강퇴당하고
먹히는방에선 재밌다고 ㅋㅋㅋㅋㅋ 이걸 남발해줫다
그렇게 대화가 좀 통하는 애들이 있으면
걔네들을 집중공략해야한다 ㅋㅋ
내가 오픈채팅을 처음 한날 운좋게 41살 유부녀랑
많은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대화하다 얘기가 잘통해서
보이스톡으로 통화도하고 사진도 교환해서 얼굴도 확인하고
사는곳을 말했는데 내가 사는곳이랑 멀지 않더라고 ㅋㅋ
차 타고 30분-40분정도 거리?
그래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자고 얘기가 됐다.
오픈채팅을 처음 한날로부터 정확히 3일뒤였어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거였다 ㅋㅋ
무튼 그렇게 약속 날짜가 왔고
난 그 41살 유부녀를 만나러 약속장소로 갔다 ㅋㅋ
경기도 어디쪽에 있는 스타벅스
내가 조금 늦어서 그 누나는 먼저 도착해서 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고. 뒤늦게 도착한 나는 그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
스타벅스 2층으로 올라갔다ㅋㅋ
올라가서 주욱 둘러보니 맨끝자리에 앉아있더라고
사진을 미리 봤어서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ㅋㅋ
아마 옷차림이 긴 청바지 롤업해서 발목이 드러나있었고
런닝화에 하얀색티를 입었던걸로 기억한다
서로 얼굴보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맞은편에 앉았는데
어색함을 없애려고 일부러 더 태연하게 말했다 ㅋㅋ
“많이 기다렸어?”
“아니 별로 안기다렸어”
이런식으로 말문을 트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색함도 없애고 약간 더 친해질수 있었다 ㅋㅋ
나가서 밥먹자고 얘기나 나왔고. 우린 카페에서 나와서 골목길에서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매뉴를 정하는데
무슨 메뉴를 말해도 다 싫다고 하는거였다.
“누나 초밥먹을래?”
“나 날거 안좋아해”
“그럼 돈까스 먹을래?”
“어제 먹었는데”
이런식ㅋㅋㅋㅋ 좀짜증낫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좋은생각이 났다. 그래서 누나한테
“누나 일단 좀 걷자 ㅋㅋ 걷다가 땡기는 가게 있음 거기가서 먹자“
이렇게 말하고는 우린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5분정도 걸었을까 내가 말했다
”누나 딱히 땡기는거 없음 할것도 없는데 모텔가서 배달시켜먹을까?”
이랫더니 ㅋㅋㅋ
“아니 내가 너랑 모텔을 왜가냐”
그러더라 ㅋㅋㅋ그래서 내가
“아니 내가 뭐 누날 어떻게 한다는게 아니고ㅋㅋ 날도 덥고 시원하게 에어컨틀고 배달음식 맛잇게 먹고 쉬자는거지 ㅋㅋ”
그랫더니 안간데 ㅋㅋ됏데 ㅋㅋ날 못믿겟다나
그래서 나는 아 그럼 뭐먹냐 하면서 슬금슬금 모텔많은골목쪽으로
누나를 이끌었다 ㅋㅋ
얼마안가 모텔이 나왔고 난 누나 팔을 끌면서 일단 들어가자 ㅋㅋ
하면서 모텔로 가려는데
“안간다니까 내가 너랑 거길왜가”
그러길래
“아 누나 안잡아먹어 ㅋㅋ“ 하며 결국 들어갔고 대실을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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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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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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