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변태년의 섹파 썰 1편
안녕
여기에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일단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평범한 33살 회사원이야
겉으로는 평범한 여자인데
본캐는 십변태라서 고딩 때부터 별의 별 변태 짓 많이 해봤어
그렇다고 몸 막굴린건 아니고 어쩌다 삘받으면 막나가는 정도?
그리고 갈수록 그게 심해지다가 30 넘고 나서는 좀 사그라들었지
집에는 철저히 숨겨서 가족들은 내 본캐를 모르고 있어
들키면 아빠랑 오빠한테 맞아죽을거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한텐 섹파가 있었어
우리회사 거래처 영업사원 이었는데
4년 전에 처음 만났고 3년동안 섹파로 지내면서 별에 별 섹스와 변태짓을 했어
오로지 섹스만 목적이었지만 가끔씩 마음 생길 때도 있드라
근데 올 초부터 연락이 안되 ㅠ
지금부터 그 썰을 풀려고 해
내가 주임이었던 29살 때였어
20대시절은 성욕이 넘쳐흘렀던 때였는데
연애안한지 2년이 넘었을 때라 성욕 풀때가 없어서 자연스레 자위를 많이 했어
난 어릴때부터 전희로 쉽게 흥분했어
어느 정도냐면 짦은 치마 입었을때 다리 노출한 걸로도 전희 받을때처럼 젖을 정도야
치마를 즐겨입어서 늘 미니스커트 입고 출근하는데 오후 쯤 되면 팬티가 흠뻑....
그래서 오전 동안 허벅지 비비꼬면서 버티다가
2, 3시쯤 화장실로 가서 자위하고 와
내 오랜 친구인 진동기로...
대신 삽입하면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와서 팬티 위로 갖다 대기만 함
이 짓거린 섹파가 사라진 지금도 하고 있어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회사랑 거래하는 업체가 있는데
섹파오빤 그 회사 영업 사원이었고 업무 때문에 우리 회사에 종종 왔었어
내 자리가 통로 쪽이라 올 때마다 아이컨택을 했지
키가 183에 훈훈하게 생겨서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나오고 그랬어
직원들 먹으라고 자잘한 간식도 사와서 직원들이 다 좋아했구
차장님은 싹싹하다고 엄청 좋아했어
사실 자위하면서 섹파오빠한테 박히는 상상할 때도 있었어
그날도 일상대로 화장실에서 자위를 했는데 뭔가 아쉬운거야
그래서 좀 더 아찔한 상황을 즐겨보려고 옥상으로 올라갔어
옥상이 흡연실 겸 휴게실로 조성되있거든
옥상 구석 벽 뒤에서 치마를 허벅지 밑동까지 올리고 보지에 진동기에 가져대고 전원을 켰어
자극 때문에 눈 딱감고 입 꽉다물었는데도 신음은 조금씩 흘러나왔어
아 흐 이런식으로
그러다 눈 떠서 옆에 봤더니 섹파오빠가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더라
난 아무말도 못하고 3초 경직되었다고 황급히 치마내리고 도망가려다 자빠짐;;
덕분에 치마는 더 말려올라가서 팬티까지 노출되었고 난 재빨리 토꼈어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1시간 동안 머리 싸매면서 흐느끼다 차장님한테 깨짐
장시간 자리 비웠다고...
그 후 일주일 동안 섹파오빠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회사 오고갔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 폰으로 톡을 보내는거야
사무실에 전직원 연락망이 붙어있었는데 그거 보고 내 번호 알았었다고 오늘 퇴근하고 잠깐 보자고 했어
글이 길어질거 같으니 다음에 이어서 쓸께
[출처] 십변태년의 섹파 썰 1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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