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변태년의 섹파 썰 2편

반응 좋아서 또옴
섹파오빠 톡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났어
대체 왜 보자고 한걸까?
설마 소문낸다면서 강간 하려고 하나?
사진까지 찍은건 아닐까?
실컷 강간당하고 소문나버리는건 아닐지....
그 외에 별 생각 다들어서 퇴근할 때까지 일도 손에 안잡힘
그 와중에 박히는 상상을 하면서 또 보지가 축축해지는거보고
나란 미친년한테 정나미가 떨어지려는거 있지?
결국 퇴사하고 이사갈까하고 속으로 되뇌이다가 퇴근시간이 되었어
그리고 오라고 했던 카페로 갔는데
카페가 룸 스터디 카페인거야
들어가니까 룸 하나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드라
눈치보면서 쭈뼛쭈뼛 들어가 앉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섹파오빠도 마찬가지였고.
참다못해 먼저 물었지
할 말이 뭐냐고
그랬더니
" 주임님, 저 못 미더우시죠? "
로 운을 떼더니 먼저 의도치않게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는거야
그리고 하는 말이 내가 화장실에서 그 짓하는거 알고 있었대
내가 의아해하니까 화장실 지나갈때 신음소리를 들은 적이 몇번 있는데
내 목소리랑 똑같은거 같아서 의심하고 있었다는거야
그리고 일주일 전에 들킨 후에 확신했다고....
화장실에서 그 짓할 때 느낌이 제대로 오면 소리가 좀 크게 나올 때가 몇번 있었거든...
난 수치심 때문에 고개 숙이고 있었어
그거 보고 다른데가서 말할 생각 전혀 없다고 안심하라길래
그걸 어떻게 믿냐고 했어
그랬더니 자기 비밀을 알려준다는거야
무슨 말을 하는 건가 했는데, 지 섹스담을 풀더라고
자기는 강간 패티쉬가 있는데 이걸 받아주는 여자가 없어서 지금까지 연애가 많이 힘들었대
평범한 섹스하면서 잘 만나다가 강간플 요구하면 퇴짜맞아서 욕정이 해결 안되었다면서
자기 과거일을 세세하게 말해주는거야
난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말하라고 했어
아무래도 진짜 목적이 따로 있는거 같았거든
그랬더니 돌직구를 날리드라
섹파 안하겠냐고
" 저기요 대리님? 지금 무슨 말 하시는 거에요? "
"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임님이 정말 제 이상형이세요
얼굴은 귀염상에 몸매는 약통이고
특히 하체가 제 스타일이세요
뭣보다 성적취향이 저랑 잘맞을거 같아서요 "
" 그러니까 내가 강간을 좋아할거 같다는 거에요? "
" 이런 말 드리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주임님 같이 잘 상대가 없어서 그런 짓 하는거 아니에요?
그것도 많이 필요하신거 같구요
제가 강압적인 게 문제라서 그렇지 엄청 많이 할 수 있거든요
주임님한테도 나쁜 제안은 아닐거라고 봐요 "
" 아, 아니 그게 무슨.... "
" 억지로 권하진 않을게요
내일 저녁에 호텔 잡아놓을거구요
주소는 보내드릴테니 생각 있으시면 나오세요
안나오시면 거절로 알고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일체 언급도 안할거고 앞으로 주임님한테 사적으로 말도 걸지 않겠습니다
하루동안 잘 생각하시고 결정해주세요 "
그렇게 말하고는 먼저 일어나겠다면서 나갔어
난 그 당시 상황이 처음 겪는 상황이라 정리하느라고 30분정도 자리에 앉아있었던거 같아
그리고 집으로 와서 고민을 좀 했지
확실히 더러운 계략을 가지고 있는 반응은 아니었거든
뭣보다 그 오빠가 내 취향을 얼추 제대로 보긴해서.... 좀 고민이 되었지
강간컨셉은 아니고 수치플이라고 해야할까?
1탄에서 말했었지?
전희로 흥분한다고
노출증이라고 해도 되겠다
섹스하면서 수치스런 상황이 생기면 더 흥분하고 그랬어
강간컨셉이라는게 좀 낯설고 두렵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끌렸던거 같아
그리고 어느 새 정신을 차려보니 팬티랑 브라만 입고 섹파오빠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드라
그래서 바로 이불발차기 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그정도로 남자가 고팠나봐
다음날 퇴근 시간이 찾아왔고 난 결정을 해야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미 알려준 호텔 앞에 와있드라
속으로 미친년 그렇게 박히고 싶냐고 욕하면서
호수로 가서 문 두드림 ㅋㅋㅋ
섹파오빠가 긴장한 표정으로 문열어주드라
" 아... 이, 일단 들어와요 "
오빠는 날 객실 안 침대로 안내했어
그러더니 가방안에서 뭔가를 꺼내오는거야
" 수락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나이가 어떻게 되요? "
" 29이요. "
" 난 32이요. 말 편하게 해도 되지? "
" 네.... 뭐... "
" 키랑 몸무게가? "
" 163에 54요 "
섹파오빠는 흐뭇해하더니 들고있는 서류? 를 보여줬어
계약서라고 써있드라고
" 이런게 뭔 의미가 있겠나 싶겠지만 이래야 날 믿을거 같아서. "
계약서 내용은 이랬어
B : 섹파오빠
N : 나
성씨 이니셜이야.
1. B와 N은 섹스파트너 관계이다
2. N은 B가 부르면 언제든 나와야하고 원하는 만큼 관계해주어야한다
3. B는 N에게 드레스코드를 요구할수 있다
4. B는 관계 중 원하는 플레이를 요구할 수있고 N은 들어줘야한다
5. 성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는다
난 계약서를 읽다가 조항을 추가하겠다고 했어
섹파오빠도 동의를 했지
6. 피임과 만남 비용은 모두 B가 부담한다
7. N은 2번에 대해 거부할 권리가 있고 B는 3회까지 요구할 수 있다
8. 서로의 주변사람에게 소개시켜주지 않으며 우연히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땐 직장 동료라고만 둘러대야한다
9. 금지사항 : 더러운 플레이, 타인과 성관계(섹스는 오로지 둘이서만 해야한다는 것)
10. 현재 관계는 N이 원하면 언제든지 끝날 수 있고 B가 집착을 보이면 법적으로 조치할 수 있다
계약서에 볼펜으로 적어서 줬더니
잠시 표정이 떨떠름하더니 오케이했어
그 밑에 서류가 좀 더 있었는데
섹파오빠 신상정보 같은 거였어
못미더워할까봐 준다고 자기가 허튼짓하면 신고하라드라
난 이왕 이렇게 된거 걍 즐기기로 했어
오빠도 내가 원하던 타입이고
나도 오빠가 찾던 이상형었고
둘다 원하는 욕정도 같았으니깐
계약서에 싸인하고 내가 이제 뭐할거냐고 했어
그랬더니 호텔에서 하면 뭘하겠냐는 거야
" 뭐야, 오늘부터에요? ㅋㅋㅋ
그럼 바로 할까요? "
하면서 옷 벗을려고 하니까
" 잠깐만! 내가 벗길께! "
라면서 나한테 다가왔어
가까이서 보니까 이미 발기되어있었어
내가 딱붙는 짧은 치마입어서 아까부터 섯었나했는데
오빠가 내 뒤로 와서 허리를 감싸안더니 오른손을 치마 속으로 넣었어
허벅지를 쓸어올리다가 보지에 닿았고 팬티째로 움겨쥐니까 내 입에서 흡 하는 소리가 나왔어
난 상당히 자극을 느끼고 다리를 베베 꼬았고
섹파오빠는 내 귀에 대고 말했어
" 푹 젖어있네? 오늘도 자위했나봐?
아니지. 하기 전부터 젖은거네? "
저런 말 들으니까 더 흥분되서 더 자극되는거 있지?
내가 가만있으니까 섹파오빤 대답하라면서 보지를 세게 움켜쥐었어
" 아앗! 몰라요! "
" 오늘 자위 몇번 했어? "
" 아, 아! 그런거 묻지마요! "
" 대답하라고! "
움켜잡은 손에 힘이 들어갈수록 난 미칠거 같았어
" 한번했어요.....놔요, 제발.... "
" 한번만해서 아직 만족을 못했나보네? 그건 그렇고 너 진짜 물 많다? 계속 나오는데? "
" 아 몰라여 "
섹파오빤 팬티를 쥐던 손을 놓았어
그리고 치마 자크를 풀고 발밑까지 내려버렸어
치마를 벗기고 나서 다시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말을 걸었어
" 왜 속바지 안입어? 스타킹은 왜 안신었고? "
" 속바지는 원래 안입고, 여름이니까 맨다리로 다녀요. 스타킹 신은거 좋아해요? "
" 전혀. 치마 안엔 팬티만 입어야지 "
하면서 내 단추를 풀더니 블라우스만 잡은 상태로 당겨서 벗겨 버렸어
" 앞으로 나랑 만날 땐 치마만 입어 길이는 무릎위 10센치이상이어야하고, 스타킹은 신지마. 속바지도 입지 말고. "
" 알았어요. "
난 이제 팬티랑 브라만 남은 상태였어
" 그대로 가만히 있어봐. "
" 네? 왜요? "
" 신체 검사 할거야 "
섹파오빤 날 방 가운데 세워놓고
주변을 빙빙 돌면서 내 몸을 감상했어
스트립쇼 나간 기분이드라
전희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전남친들은 벗겨놓고 애무하기 바빴는데....
한참 감상하면서 엉덩이 찌르고 가슴 움켜쥐고 허벅지 쓰다듬더니 자기 웃옷을 벗는거야
그러더니
" 엎드려봐 "
" 엎드려요? "
" 침대로 올라가서 가슴이랑 무릎은 바닥에 대고
엉덩이는 높게 들어 "
일단 하라는 대로 했어
이미 이 오빠랑 섹스할 맘 먹은 상태였거든
옆드려서 섹파오빠한테 가랑이 내미는 자세가 되었는데
너무 수치스러운거 있지?
여기서 안끝나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래
하... 남자랑 단둘이 호텔방에서 팬티랑 브라만 입고 엉덩이 내밀고 있으니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아니 근데 오히려 몸이 더 달아올랐어
나 진짜 맘에 드는 사람이랑은 뭔 짓을 해도 몸이 먼저 반응한다는 사실에 현타가 왔어
" 앞으로 내가 개처럼 엎드리라고 하면 이렇게 하면 되 "
섹파오빤 그 상태로 내 엉덩이 계속 보다가 갑자기 다가오는것 같았어
그러더니 내 보지를 살짝 깨무는거야
여기서 살짝 움찔했는데 섹파오빠가 그 자세로 보빨을 시작하자 난 미칠거 같았어
내 오랜 친구인 진동기는 상대도 안되었어
압도적인 쾌감에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부르르떨면서 앙탈을 부렸어
섹파오빠는 팬티째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어
보지를 빨면서 엉덩이 여기저기와 허벅지까지 애무해줬는데 내 성감대가 허벅지라서
허벅지 안쪽을 빨아줄 때 마다 온 몸이 찌릿한 느낌이 들었어
" 너 마지막 섹스가 언제야? "
" 하... 하... 2년 됐을거에요 "
" 정말? 이렇게 섹을 밝히는데 어떻게 참았어?
하긴 그러니까 회사에서 맨날 자위하겠지."
섹파오빠는 날 일어나게 했어
그러고나서 날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어
의외로 키스 솜씨는 대단했어
매번 연애가 잘 안되었다길래 못할 줄 알았거든
마치 좆이 보지를 쑤시듯이 혀가 입안을 왕복했고 손으로 내 볼을 감싸거나 날 강하게 끌어앉기도 했어
난 이제 오빠한테 모든 걸 맡겼어
섹파오빠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브라 위에 얹혀졌고 다른 손은 엉덩이로 가져갔어
그러다 허벅지 안 쪽을 만져주니까 난 다시 온몸이 찌릿해졌어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섹파오빠 손에 닿자 키스를 멈추고 떨어지드라
그러더니 이번엔 양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쓸어내리다가 쎄게 주무르는거야
이 때도 아까보다 애액이 좀 나왔어
그거보고 허벅지 만져주는게 좋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짧은 치마에 스타킹도 안신는 거 보면 모르겠냐고 하니깐
" 내가 닮 때까지 물고 빨아줄께 "
하면서 바지랑 팬티를 벗는거야
빨딱 선 좆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바지 입고 있을 때도 보기 거슬릴 정도로 텐트가 쳐있더니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좀 커보였어
얼마나 흥분했는지 단단한게 눈에 보일 정도였어
내가 그거보고 입맛 다시니까 스스로 팬티랑 브라 벗으래
그래서 손 뒤로 해서 후크 풀고 팔 하나씩 빼서 옆으로 던지고 허리로 손 가져가서 팬티 내리고 다리 하나씩 빼서 옆에다 떨어뜨렸어
완전 알몸이 되니까 부끄러워져서 본능적으로 가슴이랑 보지 가림
당연히 오빠가 손치우라고 했어
그러고나서 내 몸을 1분 정도 쳐다보더니 입으로 빨아보라는거야
그래서 무릎꿇고 앉아서 귀두 아래를 살짝 핡았는데
섹파오빠가 움찔하더니 날 공주님앉기로 들어올려서 침대로 던졌어
난 놀라서 떨어지며 비명을 질렀고
섹파오빠는
" 내가 천천히 즐길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 "
하면서 내 허벅지를 잡고 쫙벌리고 돌격하듯이 찔러넣었어
나는 악 하고 비명을 질렀고
섹파오빠는 끝까지 들어오는 순간 그동안 참아온 모든걸 안에 쏟아냈어
설마 토끼인가 싶었는데 정액을 뿜어대면서도 강직도는 그대로 였고
그 상태에서 계속 세차게 운동을 했어
난 안에 꽉차다못해 찢어질듯한 느낌에 정신 잃을 지경이었어
곧 섹파오빠가 날 끌어앉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음란한 앙탈을 부리며 팔다리로 오빠를 끌어앉았어
섹파 오빠는 박으면서 젖꼭지를 빨았어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난 비명을 지르며 가버렸고 섹파오빠는
다시 한번 내 보지안에 아까보다 많은 양을 사정했어
허리를 부르르 떨면서 정액을 다 뿌린 오빠는 좆을 뽑고 내 옆에 누웠어
난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는데
" 아 존나 끝내준다 "
라는 말이 희미하게 들렸어
그렇게 몇 분 정도 쉬다가 오빠가 옆으로 누워서 가슴을 만졌어
" 너 첫경험 언제야? "
" 네? "
" 몇 살 때 땠냐고? 그리고 말 편하게 해 "
" 아 고2 때 "
" 고딩 때? 누구랑 했어? "
" 남친이랑 했지 "
" 남친? 대학생? "
" 옆반 애였거든? 나 그렇게 안 문란 했거든? "
" 고딩끼리 섹스했으면 덜 문란한거냐? ㅋㅋㅋㅋ 첫 남친이랑은 오래 만났어? "
" 한 6개월? "
" 왜? 잘 안맞아서? "
" 전학가더니 딴 여자애 만나드라고 "
" 와 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여기저기 대줬냐? "
" 아니거든? 그 후론 공부만 했거든? "
" 진짜야? 솔직히 말해봐 "
그 때 섹파오빠 손이 내 허벅지에 가있었는데 그대로 세게 움켜짐
" 아! 진짜야. 수능볼 때까지 남자 안만났어. "
" 그럼 수능 끝나고 했다는 거야? "
" 어어 그렇다니깐 아파 "
" 어쨌든 존나 밝히는 변태년인 건 확실하네.
이제부터 날마다 홍콩보내줄께 "
" ㅎㅎ 기대되네 "
" 근데 흥분해서 콘돔도 안꼈다. 미안 "
" 괜찮아. 오늘 안전한 날이거든 "
" 아 그래? 그럼 바로 간다? "
대충 이런 대화가 오갔고 섹파오빤 바로 날 덮쳐서 박았어
오늘은 여기까지고 반응 괜찮으면 또 올께
[출처] 십변태년의 섹파 썰 2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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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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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6.29 | 십변태년의 섹파썰 5편 (30) |
2 | 2024.05.02 | 십변태년의 섹파 썰 4편 (26) |
3 | 2024.03.05 | 십변태년의 섹파 썰 3편 (42) |
4 | 2023.12.31 | 현재글 십변태년의 섹파 썰 2편 (50) |
5 | 2023.12.13 | 십변태년의 섹파 썰 1편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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