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이랑 떡친 썰6
요즘 모임이 잦아져서 오랜만에 글 씀. 썰 풀다보니 오랜만에 함 하고싶어서 연락해서 보자고 함. 그래서 건대에 있는 양꼬치골목을 가서 양꼬치에 칭따오먹으면서 못 본 동안 있었던 일들 얘기함. 애 만들고싶은데 잘 안된다, 자기 시집이 어떻다 뭐 이런 유부녀와 할 만한 대화 주고받음. 근데 본 목적이 떡이었기에 운을 조금씩 띄웠음. 잠자리는 나,남편 중 누가 더 좋냐 이런 얘기하니까 실실 웃으면서 남편이라고 그러더라. 나름 내 크기와 스킬에 자부심이 있는데 남편이 더 좋다길래 오늘 해도 같은 생각인지 확인해보자하고 나옴. 처음엔 담임이 안된다고 그랬는데 내가 애원하니까 한 번만이라고 하고 같이 텔로 감. 대실하려는거 숙박으로 해버리고 가서 같이 씻음. 오랜만에 벗은 모습보니 ㅈ이 제어가 안돼서 그대로 ㅈㄴ박음. 여전히잘 쪼히고 살이 더 쪄서 그런지 빵뎅이가 더 커져서 뒤치기하는 맛이 있더라. 신음 ㅈㄴ내길래 남편보다 내가 낫지?이러면서 신나게 박고있는데 계속 아니라고는 하는데 힘풀려서 넘어지더라. 침대에 눞혀놓고 마저 씻고 나왔는데 남편이랑 통화하고 있었음. 대충 친구만나서 친구집에서 자고간다는 내용이었음. 근데 남편과 통화중인 유부녀? 이건 못참지 해서 애무 살살 하면서 괴롭히니까 간신히 신음 참는게 귀여웠음. 통화끝나니까 나한테 화내더라 나 들켜서 이혼하면 책임질꺼냐니 미친놈이냐느니 이러길래 그냥 입에 ㅈ물림. 복수인지 이 엄청 세워서 빨길래 머리잡고 끝까지 넣음. 유부녀 선생이 옛제자한테 억억대면서 펠라하고있는게 꼴려서 금방 싸버림. 그래도 옛버른 어디 안간다고 정액은 입에 모았다 숨쉬고 다 삼키더라. 양꼬치만 먹고 떡을 두 번 치니까 배고파서 치킨에 소주,맥주 시킴. 배달 오는동안 심심해서 내기 진 사람이 소원들어주기로 간지럼 참기함. 내가 선공이었는데 하도 애무를 많이 해봐서 한 5초만에 바로 성공함. 난 시켜보고싶은게 있어서 수비할땐 이 꽉깨물고 더 버팀. 그래서 소원이 뭐냐길래 배달오면 알몸으로 받아달라고 함. 절대 안한다길래 보령가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사람 어디갔냐 이러면서 자극 좀 해주니까 알겠다고 함. 배달원 왔길래 엄청 긴장하더니 문 딱 열음. 난 뒤에서 안보이게 숨어서 구경하는데 배달원 눈빛까진 안보이고 행동이 당황한거같더라. 근데 내가 만나서카드결제로 해버려서 카드 찾으러 내쪽왔다가 눈으로 욕하면서 다시 결제하러가는데 배달원 카드떨구고 난리났었음. 한 결제만 3분하고나서 치킨에 쏘맥하고 담임 밑에 젖어있길래 떡 한번 더 치고 잠. 일어나서 같이 해장하고 시마이하니까 어제 재밌었는데 당분간 만나긴 힘들겠다고 연락오더라;;
[출처] 여선생이랑 떡친 썰6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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