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라이프 그녀 -야외의 추억들-

안녕들하십니까요~
썰게에 첫썰 쓴지가 2년 반이나 됐네
그동안 리스펙할만한 썰쟁이 형들 많이 오고가셨는데
요즘또 몇몇 형들 덕에 아주 분위기 좋아~
난 "ㅅㅅ라이프 " 라는 제목으로 썰 몇개 그냥 쓰다가 요즘 안썼는데
심심해서..ㅋㅋㅋ
썰쓰면 시간 잘가거든ㅋㅋ
내가 야외를 워낙 좋아해서 야외썰들을 주욱 나열해볼게
1. 공항
첫 썰에 뭘 써야 좋을까. 남들이 안해본 곳은 어딜까. 하다가
여기서 한 사람은 없겠다 싶어서 쓴다ㅋㅋㅋㅋ
10여년 전쯤에 호주 워홀 가는 날
그 당시 정말 몸정 제대로 들은 미영이가 날 바래다주러왔다.
비행기는 2시간 정도 남은 상황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운 마음과 서로 애틋한 마음이 뒤섞이고
혀도 뒤섞이고 싶은데
너무 개방된 곳이라 키스도 쉽지 않은 상황
뽀뽀와 껴안기로는 서로 감질나고
미영이도 슬슬 올라왔는지 눈빛에 스파크가 튀었으나
우리는 성인이니까 그 자리에서 할 순 없잖아ㅋㅋㅋㅋ 잡혀갈일 있나
공항에 뭐 잠시 쉬는 곳 이런거 있다고하던데
그당시엔 그런 곳도 모를 촌놈이었고..
저어기 밑에 출국장 쯔음이었나 더 밑에였나
여행사 사무실들 모여있고 그런 곳까지 내려가게 되었어
3.1절 휴일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무실들이 다 문을 닫았더라고
그래서 뭔가 어스름한 분위기의 골목이 형성됐고
거기에 있는 화장실에서 할까하다가
은근 사람이 와리가리 하더라고
근데 그 골목 끝 쪽에 보니까
철문이 있는데!
공항 내부중의 내부더라고!
무려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
수색력 오져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ㅈㅈ,ㅂㅈ가 뇌를 지배한 상황에
금지구역이 어딨냐!
관계자말고는 안올테니 더 좋지아니한가!
들어가니까 진짜 뭔가 좁고 요리조리 갈 수 있을만한 곳이었어
그 복도 틈에 끼어서 씨씨티비 유무 확인하고
바로 미영이의 원피스를 후다닥 벗기고 나도 벗고
이미 흥건한 미영이의 틈으로 뒤로 돌려서 파바박!!
마지막까지 완벽한 출국날이었다.
아 이거 뭐 미영이 귀에 들어가진않겠지? 워낙 특이한 장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갔다와서도 만났는데
둘다 매우 만족스러운 장소였다고 한다.ㅋㅋ
2. 밤늦은 공원 벤치
이건 무려 첫경험 장소ㅋㅋㅋㅋ
예전살던 동네 구석진 곳에
언덕깎아서 게이트볼장 정자 야외운동기구 몇개 만들어놓고
동네공원이라고 막 작게 만들어놓은 곳 있는데
그 근처에 더 운동하기 좋고 걷기좋은 공원도 있는데다가
게이트볼 이런거 밖에 없어서 굳이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공원임
그당시 고딩이었는데 동갑인 첫여친이랑
동네걷다가 자연스레 거기로 가게되었음ㅋㅋㅋㅋ
키스까지만한 ㅇㄷ였는데
어쩜 그리 그런곳을 좋아했는지
아물론 여자는 경험 다수였던듯
거기서 키스하다가 나는 당연히 풀ㅂㄱ 상태고
손을 어디둬야되나하다가 ㅅㄱ로 갔는데
당연히 손을 뿌리치지
굴하지않고 전진후진 좌우뒤 현란하게 막 들이대니
일일이 쳐내기 귀찮았던듯ㅋㅋㅋㅋㅋ
조명도 어둡고 밤이라서 사람이 안오겠다 싶은 구석탱이 벤치에서 그랬음ㅋㅋㅋㅋ
막 처음엔 거부하더니 ㅅㄱ도 허용하더라고
첫느낌은 우와! 싶었음ㅋㅋㅋㅋ
막 어? ㅇㄷ도 빨아보고 혀로 막 굴려보고 ㅋㅋ
다행인건지 거기가 예민한 아이였어서 약한 ㅅㅇ소리가 흘러나오더라
지금이면 스르륵 진행됐을텐데
그당시엔 ㅇㄷ라서 어찌할 줄을 모르니까 ㄳ만 오지게 빨았는데
여자도 못참겠던지 내 손을 잡고 자기 ㅂㅈ로 인도하더라고?
홍수도 그런 홍수가 없었어
그렇게 또 첫 ㅆㅈ을 해봤음
내 ㄲㅊ는 진짜 터지기 직전이라서
바지 허리풀고 팬티 밖으로 빼꼼했는데
밤이라 약간 서늘한 공기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졌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찌됐든 벤치에서 뒤로 했던 기억이나네
걔의 구멍은 컸고 나랑 사이즈가 안맞아서 그런지
쪼임은 그닥이었음
어찌됐건 그떄 이후로 서로 과감해져서
그 공원에서도 자주하고
걔네 아파트 옥상에서도하고
걔네 집 비는 날이면 거기서는 진짜 많이했다
아파트 뒷골목에 서로 마주보고 쪼그려앉아서
서로 손장난도 해주고 그랬었지~ ㅋㅋㅋ
3. 차안 (첫 카ㅅㅅ)
대학생시절
얘는 소개로 만났고 커플이 됐음
ㅇㄷ였는데 처음 모텔에서 떼고
얘 자취해서 진짜 방학때는 거기서 살았음ㅋㅋㅋ
(학교 지역이 서로 달라서 주말커플, 방학동거)
얘도 진짜 많이 했는데 ㅋㅋㅋ
내가 성감대 다 찾아가지고 나중엔 터치만해도 흥분하던 애로 변신함ㅋㅋㅋㅋㅋ
심지어 키작고 마른디컵 ㄷㄷㄷ
그당시 대학생이라 내 차는 없었고
아부지가 차키달라하면 주저없이 줬었음
운전연습시켜서 명절에 그동안 못드셨던 술을 들이키시려고하는
그런 큰그림인거같은데 무튼
방학때였겠지?
차도 무쏘임
밤에 조명하나없는 도로? 시골길?에 차 세움
중소도시라 차로 좀만 나가도 그런데 많음
거기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카ㅅㅅ는 난생처음이란 말이야
근데도 본능이 이끄는지 서로 뒷자석으로 넘어가서
막 다 벗어제끼고 시작했지
내 키가 큰편이라 정상위는 많이 불편했고
뒤로 아니면 여자가 위에서 했는데
뒤로할땐 몰랐는데
내가 뒷자석 가운데 앉고
여자는 운전석 조수석 사이틈에 팔걸을치고
방아를 찧기 시작하는데
시각적으로 미치는줄
진짜 ㄹㅇ 3초컷했다ㅋㅋㅋㅋㅋㅋㅋ
혈기왕성하던때라 금방 다시 서도
ㅋㄷ이 없으니 할까말까했는데
여자도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또 3초컷인만큼
진정이 안됐는지 자기 입으로 깨끗이 씻어주더니
고대로 박더라 ㅋㅋㅋㅋㅋ
확실히 ㄳ이 커야 슴부먼트가 지대로임
출렁임을 볼때마다 진짜...
그때 애국가 군가 오지게 불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하고나면 유리창 습기 가득껴서 다 닦아줬어야됨..
날씨가 괜찮으면 아예 창문을 반쯤 열어놓음
그래서 막 뒤로하면서 여자 얼굴을 사정없이 창가로 몰아세우면
여자는 더 좋으면서도 소리를 막 참아야되니까 그게 더 흥분됨
그렇게 하고나면 왜그랬냐면서 뭐라하긴함ㅋㅋㅋㅋ
4.건물계단
아 이건 너무많다.
돈없던 시절 뭐 여기서 너무 많이해서
일일이 적기도 힘드네
ㅅㅅ라이프 검색해서보면
파티에서만난 E컵누나 편이랑
저 뭐시야 감성주점 편이었나 거기나옴
만났던 거의 모든 여자들이랑 계단에서 다 해본듯
계단은 정상위는 무릎아파서 힘들고 뒤칙만 되서 아쉽
급꼴이거나 한발 빼고싶은데 장소가 마땅히 없어서 어쩔수없이 하는 장소.
5. 테라스, 집 앞뒷마당
주택이나 빌라 테라스에서 바깥공기마시며
그 바깥공기의 감촉과 ㅅㅅ의 쾌감이 어우러지는게 난 넘 좋아
이게 첫경험을 밖에서 해서 그런가봄
호주에서 옆방색기쩔던누나랑 테라스에서 많이했음
테라스에 쇼파가 있는데 밤되면 진짜 사람 안다닌단 말이야
해도 몰라 ㅋㅋㅋ
그리고 호주서 동거하던 여자애도 내가 ㅇㄷ땟는데 (그 당시 여자가 20살)
얘는 진짜 일도 같이했어서 반년넘게 일섹스일섹스였음
나중에 진짜 변녀다됐는데
한국들어와버려서 아쉽네
무튼 걔랑은 어느정도 였냐면
하우스메이트가 전부 같은 농장에서 일했었는데
둘만 딱 데이오프를한 날이 있는데
이때 진짜 하루종일 ㅅㅅ만함
침대에서하고
씻으면서하고
빨래돌리다하고
거실에서하고
뒷마당에서하고
그 집은 큰 나무로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밖에서 안이 안보임
앞뒤마당이 다그럼 희한함
세탁기가 뒷마당에 있어서 다된거 널러 같이 나갔는데
세탁시간이 아직 좀 남았음
그러다가 시작됨
너네 탈수중인 세탁기 위에 올려놓고 해봤냐
세탁기 진동이 ㅂㅈ를타고 그 진동ㅂㅈ가
내 ㄲㅊ를 휘감는데
이건 ㄹㅇ개지림
자칫 안에다가 쌀뻔함
얘가 집에 사람들 많으니까
ㅅㅇ소리를 못내는 버릇을 들여서
사람이 없어도 소리를 내는게 어색하다고 하더라고
내보라고해도 못내겠대
나중엔 아ㅆㅃ! ㅈㄴ좋아! 7Hㅆㅃ!! 더박아줘 더더!! 까지 서스럼없이 나오게됐지만 ㅋㅋㅋㅋ
얘는 속궁합도 좋았는데
가슴이 a인게 아쉽
평생할 ㅅㅅ 얘랑 다한듯
팔팔할때 꼴릴때마다 할 수 있었던게 살면서 큰 행운이었음
지금은 매일하라고해도 못함 나이먹어서
6. 생각안난다 퇴근시간 다됐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30대 초반이라 등산모임이런건 안해봤다ㅋㅋㅋㅋ
어릴때면 ㅈㅈ가 뇌를 지배하는 상황이 자주있으니 그렇지만
나이먹고는 그닥.. 드러버서 하기도 싫고 ㅋㅋㅋㅋㅋ
씻고해야댐 씻고 안그럼 병걸림
그럼 안녕~ 다음에 또 생각나면 썰 쓰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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