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살 대학 다니는 평범한 학생임 추석되기전 월욜에 중학교 친구들끼리 있는 모임이 있단말야 남자 5에 여자 1명 홍일점이지 모임중에 여자 한명씩 껴있는 그런모임 뭔지 알지? 불필요한거 빼고 평소같이 술을 마시는데 나랑 여자애는 썸이나 그런거 1도 없이 장난으로 자기야,뽀뽀할래?,헤어져 이런 드립치면서 논단말야 단 둘이서 본적도 없음 다 같이 있을때만 드립치곤 하지 근데 3차를 가고나서 다 취해서 뻗을 정도는 아닌데 난 개뻗었어 그나마 여자애랑 집이 젤 가까운데 걘 우리집을 몰라 어디 아파트인지만 알지 근데 애들이랑 다 헤어지고 둘이 가면서 난 여자애가 부축해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애도 힘들었는지 그냥 자기집에 데려가서 자기방에 놓고 자기는 씻고 거실에서 잔대 그래서 그냥 난 자고있었지 난 잘 때 무조건 배개를 안고 자야 잘자는데 자다가 술기운에 깨서 보는데 내 옆에 걔가 있었단말야 안자고 폰하고 있드라 그래서 장난으로 거실에서 자라 너 지켜줄거니까 하고 자는데 개빠게면서 ㅇㅈㄹ~~이러다가 그럼 우리 속도위반할까? 드립을 받아주는데 아니 근데 얘가 바지 밖으로 내 ㄱㅊ를 조물딱조물딱 거리데 솔직히 개놀랬는데 난 거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서로 아무말 안하면서 걔가 내 바지를 절반만 벗기고 대딸 하려고 하는거임 난 그냥 느끼면서 가만히 경직되어있었음 여사친이라 그런가 개스릴있고 흥분되서 쌀거같다해서 자세 좀 바꾸고 휴지 뽑아서 싸고 평소대화 하다가 같이 자고 난 집에 감 나중에 라면먹으러 와라 드립 치길래 내가 담에는 너가 나 먹겠는데?하고 웃으면서 집에감 그리고 난 후 내일 그 모임약속 또 있음 이게 ㄹㅇ 여사친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