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생님 썰...3
그렇게 두번째로 섹스를 시작했는데 아까 알아낸 선생님의 민감한 포인트를 집중공략했고
선생님은 신음하면서 너 어디서 이런거 다 배웠냐고 그러시더라 ㅋㅋ
아까 저보고 다 컸다면서요 라고 대답하면서 계속 했고 선생님은 신음 소리나는거
새삼스럽게 창피하다고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시더라고.
그걸보고 귀엽기도 했지만 술이 많이 깨신거구나 했다 ㅋㅋ
아까같이 위 아래 애무를 계속하고 슬슬 시작하기위해 콘돔 찾으려고
몸을 일으켰는데 선생님이 날 톡톡 건드리셨어.
왜요? 라고 대답하면서 봤는데 말하기 부끄러워하시는 눈치가...
뭔데요? 말해봐요 라고 물어보니 그게... 그냥 해볼래? 라고 그러시더라.
와 ㅋㅋㅋ
난 그때까지 항상 콘돔을 착용하고 섹스를 했었는데
어... 그게 옳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나랑 잤던 여자들도 그걸 원하기도 해서 그런거였는데
처음으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 물건에 피가 확 쏠리는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ㅋ
일어나다 말고 다시 선생님 안으면서 키스하고 누워있는 선생님 내려다보면서
진짜요? 라고 다시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시더라.
다시 키스하고 이마랑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고 콘돔 안낀 내 물건을 잡고 조준을 했다.
와우 ㅋㅋ 처음하는것 마냥 엄청 살떨리더만.
내 귀두를 선생님 입구에 비비면서 애액을 잔뜩 묻히고 살살 넣어봤는데
으응-하는 선생님의 소리에 점점 내 물건이 터질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대로 완전히 입성시켰지.
아 진짜 콘돔 안끼니까 정말 그 느낌이 좋기는 하더라.
선생님의 안쪽이 내 물건을 통해 다이렉트로 느껴지는 감각도 그런데
하나 남아있는 장벽마저 없어졌다는 정신적인 쾌감 그것도 생각보다 크더라고.
그리고 진짜 안에다가 왕창 싸고 싶다는 생각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더라.
처음 넣고 그 느낌을 잠시 음미하려고 넣은채로 가만히 있으면서
선생님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했는데 선생님은 이제 움직여달라는 의미로 숨을 헐떡이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이심.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뭔가 처음 했을때보다 안쪽의 길이나 모양이 잘 느껴지는게 진짜 나도 죽겠더라 ㅋㅋ
금방싸는게 아쉬워서 처음으로 체위도 바꿔가면서 했지.
뒤로도 해보고 가위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진짜 안에 너무 싸고 싶은거야.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있는데 몸이 말을 안들을거 같아서
마지막에 정상위로 세게 하면서 선생님한테 물어봤어.
저 안에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은 야한 표정으로 신음하면서 고개를 간신히 끄덕거리시더라.
핑-하는 뭔가 끊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 진짜 미친듯이 방아를 찍어대고 있는데
선생님이 정말 많이 느끼셨는가 신음소리 엄청 커지먼서 허리가 뜨고 요동을 치셨어.
결국 그 상태에서 좀 더 하다가 처음으로 안에다 쌌는데 과장 좀 보태면
내 혼이 부랄을 타고 선생님안으로 콸콸 쏟아져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은 진짜 가버린건지 싸고 난뒤에 헉헉하면서 키스를 하려고 들이댔는데
아까처럼 바로 받아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축 쳐져서 눈을 감은채로 입에 손을 물고 그냥 헐떡대시기만 하더라.
솔직히 여자가 이렇게 가버린건 그때 처음 봤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이 다 되더라고.
내 물건을 빼고 보니 내 자식들이 살짝 흘러나오길래 휴지가지고 막아드린 다음
선생님을 편한 자세로 만들어드리고 옆에가서 그냥 살짝 안아만 드렸다.
정신이 돌아오신건가 내 품에서 늘어져있던 선생님이 날 안았고
약간 그 자다 일어난 사람같은 표정으로 날 잠깐 보시더니 내 품으로 얼굴을 파 묻으심.
나도 걍 암말 안하고 선생님 머리만 쓰다듬어줬는데 선생님은 내 가슴에 살짝살짝 입술만 갖다 대셨다.
보답이랄까 이마에 입술 갖다대면서 머리를 계속 만졌다.
근데 진짜 궁금하긴 하더라 ㅋㅋ 여자 오르가즘이 이런건가?
난 처음 봤으니까... 아까 창피해하는거 봐서 망설였지만 결국 입이 근질근질해서 그냥 물어봤지.
선생님 많이 느끼신거냐고 약간 돌려서 물었는데
응... 이렇게 비교적 차분하게 대답하시더라.
뭔가 엄청 뿌듯했지. ㅋㅋ
선생님 귀여워요 이런 건방진 소리도 결국 해봤는데 암말도 안하셨고...
정말 이번엔 한참을 그렇게 서로 알몸으로 안고 조금씩 만지기만 했었다.
솔직히 내 물건은 점점 기운을 차려가고 있었지만 뭔가 배가 고프기도 해서
선생님 혹시 배 안고프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선생님은 가만히 있다가
니가 아까 잔뜩 먹여줘서 배부르다고 섹드립을 다 치시더라 ㅋㅋ
그런적이 한번도 없으셨으니 나도 당황하긴 해서 어 네 네? 이러니까
여태껏 조용히 있던 분이 갑자기 깔깔깔 웃으시는거야 ㅋㅋ
그리고 농담이라면서 뭔가 출출하긴 하다고 하시더라.
뭔가 선생님 답지 않은 되게 야한 농담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멋쩍어지더라고 ㅋㅋㅋ
시켜먹을까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어차피 늦었으니 편의점에서 뭐 사다가 먹기로 했지.
나가기 전에 씻을까 해서 샤워를 했다.
같이 샤워 하지는 못했고.... ㅋㅋ
간단한 요깃거리를 사들고 모텔에서 먹는데 정신을 좀 차려서 그런가 세삼 어색해지더라고.
선생님이 많이 달라보이고..
갑자기 선생님에서 여자로 확 다가와버려서 그런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같은 고민도 슬슬 들기 시작했다.
그때 이미 선생님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가 얼마 안남았을거야 ㅋㅋ
결혼하면 어쩌지 같은 망상도 순간적으로 해봤다.
근데 아까 미안하다는 말 들어서 그런 생각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지.
어쨌든 TV 보면서 떠들고 먹고 양치 하고 다시 누웠는데 완전 다 벗지는 않았어.
그래도 난 다시 선생님 만지고 싶어서 옆으로 누운채로 선생님을 백허그 하고 여기저기 만졌지.
선생님은 우리 이제 어떻하냐 이러시더라 ㅋㅋ
난 선생님이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될거같다 했음.
저 신경쓰지 마시고... 이렇게 한것만으로도 엄청 행복하고 선물 받은 느낌이라 뭘 더 바라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슬슬 말이 길어졌는데...
선생님도 외롭고 힘들었고 그 와중에 문득 내 생각이 나서 한번 전화해봤다는데
내가 엄청 반갑게 받아줘서 와 얘는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러는구나 싶었다더라고 ㅋㅋ
거기서 넌 합격이었어 이러심 ㅋㅋㅋ
진짜 좋은걸 어떻하냐고 당연히 그래야죠 이러니까 상이라면서 뽀뽀 해주시더라.
암튼 그래도 난 앞길 창창한 어린 제자고 자신은 결혼했고 아이도 있고 학교 선생이고 여러가지 현실이 있다보니...
그럼에도 내가 하도 꾸준히 변하지도 않고 자신에게 잘 해주니까 뭔가를 해주고 싶어졌다고 하시는데...
그때 수요일쯤었던가 아무튼 남편이 바람피던걸 알게되어서
그동안 참은거 다 터지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울고 있는데 제일 먼저 내 생각이 났다고 하시더라고.
많이 힘드셨죠 알아채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러면서 토탁토닥해주는데
선생님은 너랑 결혼할 여자는 행복하겠다 그러시더라.
여담이지만... 난 아직도 결혼 못했다 ㅅㅂ ㅋㅋ
암튼 뭘 해주고는 싶은데 뭘 해줄까 고민만 하던차에 그런일이 터져서 나 불러내고 술마시고 사고를 친거라고 이해를 했다.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는데 그거였지 뭐.
그정도로 큰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이 순한 선생님이 이렇게 과격하게 나갈리가 없으니까 ㅋㅋ
솔직히 나는 더 하고 싶어져서 스멀스멀 물건이 일어서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은 좀 피곤하신 눈치더라고.
내 팔배고 누워있는데 점점 눈이 감기시고...
그래서 나도 만지던거 그만두고 이불만 살살 끌어올려서 덮었는데
내 품으로 더 들어오시더니 잠시후에 새근새근 잠이 드시더라.
나도 자려고 했지만... 망할 잠이 오겠나. ㅋㅋ
한참 있다가 겨우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선생님은 많이 피곤하셨는지 아직도 자고 계시더라고.
그 모습을 더 구경하다가 살살 일어나서 나 먼저 간단히 씻었다.
깨실까봐 드라이어도 안쓰고 수건으로만 머리 말리고 있는데 뒤척이는거 같더니 잠에서 깨시더라고.
일어나셨어요? 하면서 선생님한테 다가가서 앉았는데 내 하벅지에 손을 올리시더라.
그 손을 잡아주면서 선생님을 보는데 뭔가 묘한 느낌이... ㅋㅋ
아침에 자다 일어난 선생님을 처음봐서 그랬을듯.
암튼 다가가서 뽀뽀해도 돼요? 라고 세삼 물었는데 잠이 덜 깬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셔서 살며시 입술만 맞췄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날 안고 끌어당기면서 품에 안더라고.
순순히 따라줬고 나도 선생님을 안았다.
얌전히 그러고 있는데 킁카킁카 하시면서 아 샴푸냄새 이러시는 ㅋㅋ
아 코로나 땜시 나가기가 무서워 집안에 틀어박혀 이것만 쓴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길어질거 같네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 나도 선생님 썰...3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2631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6.07 | 나도 선생님 썰...6 (26) |
2 | 2020.06.01 | 나도 선생님 썰...5 (25) |
3 | 2020.05.26 | 나도 선생님 썰...4 (26) |
4 | 2020.05.24 | 현재글 나도 선생님 썰...3 (32) |
5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2 (32) |
6 | 2020.05.24 | 나도 선생님 썰...1 (43)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