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자랑 거의 6개월째 같이살고있는 썰

작년 이맘때 단기파견으로 베트남 출장왔어
이제 출장온지도 1년 다돼가서 한국 돌아가는 시점이라 아쉬운마음에 썰하나 풀께
원래 기숙사 생활하다가 기숙사 물이 더러워서 그런지 피부트러블생겨서
호텔 들어왔어
지금 같이 살고있는 베트남 남자는 나랑 같이 교대 일하구있어
처음 만남은 단기파견전에 출장 몇번왔는데 그때는 그냥 한번보고 말사람이라 대충 알려주고 왔는데 좀 오래 대응 해주라고 회사에서 단기파견으로 전환시키더라;;
암튼 내가 알려줘야하는 입장이라 내가먼저 계속 말걸었어야했어
의사소통은 원활하지는 않았는데 파파고랑 구글번역으로 했어
처음에는 별로 친해지고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3개월정도? 계속 붙어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어
그리구 뭐.. 나를 잘따르기도 했구(나보다 어렸음)
이름쓰기가 좀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냥 "베남이"라고 할께
베남이는 집이좀 멀어서 그때는 기숙사 살고있었어
어느날인가는 막날에 그러면 안되는데 내가 너무 머라해서 너무 미안한거지
그래서 일끝나고 저녁이나 사주고 풀어줄겸 같이 나왔어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좀 풀었어
저녁 다 먹구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보내기 뭔가 아쉽더라
술집갈까 하다가 취할까봐 왠지 무섭더라
그래서 K마트 가서 술이랑 먹을꺼좀사서 내 호텔로 같이 들어왔어
츄리링으로 갈아입고 먹을준비해서
나란히 앉아서 티비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으면서 마셨어
티비는 그냥 틀어논거였는데 이야기거리 떨어져서 정적이 흘러서 티비봤는데
하필 타이밍에 가벼운 스킨쉽이랑 키스하는 장면나옴
멍~하니 보다가 베남이랑 눈마주쳤어
느낌상... 방안 공기가 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
이거... 여차하면? 이라는 생각이랑 출근해서 얼굴 어떻게봐라는 생각이 오버랩됐어
베남이 얼굴이 다가왔고 그냥 입에 쪽 하고 뒤로물러나서 바이~했어
근데 베남이는 갈생각 없었구
베남이 잠깐 생각하는거같더니 키스할수있지? 하면서 다가옴
왠지 안피하고싶었지만 일단 안됀다함
이러니까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딱히 할 말이 없더라
그러고있으니까 이때다 싶었는지 다가오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한거지
그와중에 속옷 뭐입었지가 신경이 쓰이는 거야
그 와중에도 흥분은 되고^^;
베남이 일어나려고하길래 나도 일어서서 같이 침대로 가서 앉았어
그렇게 진짜 10분은 넘게 키스만 했어
그리고 슬슬 나 눕히려고 자꾸 밀고 나는 그냥 누워버리면 쉽게생각할까봐 잠깐버텼어
그리고 생각했지 나는 애랑 안하면 못자겠다싶었어
그 때 완전 마음의 준비를 끝냈지
근데 좀 걱정도 됐음 마사지사들은 어차피 계속보고 할껀아니니까 상관없는데 베남이는...생각하고있었어
여기서부터는 지금이랑 레파토리가 똑같아서 그냥 지금하는 순서로 풀께
허리에서 손을 가슴쪽으로 더듬거리고
나는 내손으로 베남이 목을 안았어
내 허리 받치고 나를 눕히고
가슴 만지던 손 빼서 내 바지 속으로 넣고
낸가 젖어있는지 확인하고 내꺼랑 자기 바지랑 속옷만 벗기고
자기꺼로 내 거기 근처에서 비비면서 멤돌다가 삽입!!
이정도되면 나도 미쳐서 정신놓고 신음하고 달려들어
근데 확실히 콘돔안해두 오래하기는 하더라
내가 운이 좋았을수고있구
그날부터 지금까지 호텔에서 같이살고있어
기숙사는 이름만 올라가있어서 나 한국가면 기숙사로 들어갈꺼야
자고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보면 거의 일주일에 4~5일은 커져있어
둘다 아무것도 안입고자서 엉덩이 살살 문데면 좋아 ^^*
이제 한국가면 혼자 기숙사 생활 해야하는데... 어떻하냐 ㅋㅋ
암튼 2주정도 남았으니까 그동안은 즐겨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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