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썰 (1)
몇 년 전 일임.
당시에 마시지 쪽으로 완전히 빠져 있던 터라,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었음.
어느 날, 마사지 마니아인 친구 놈이 괜찮은 곳을 알아냈다고 함.
지나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터치가 수월한 것이 완전 열린 마인드라나?
바로 콜을 외치고 방문함.
업소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깔끔한 편이었음.
친구 놈이 알아서 돈 내고, 나는 방으로 들어감.
마사지 복으로 갈아입은 뒤에 침대에 누웠음.
잠시 후에 나긋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여자가 들어왔음.
슬며시 눈 뜨고 봤는데... 살짝이 푸근한 누님이 들어오셨음.
나보다 대여섯 살 위로 보이는 40대 초반?
안경을 끼고 있었고, 처음엔 발음이 너무 좋아서 인지를 못 했는데, 조선족이었음.
일단, 마사지 실력은 최고였음.
당시에 어깨가 좀 아팠는데, 끝나고 나서 화타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좋아졌었음.
솔직히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처음부터 뭔가를 할 생각은 안 했었음.
근데, 이게 또 돈은 냈고, 이리저리 만져주니 몸과 마음이 반응하기에 슬쩍 터치를 시도했음.
허리 쪽으로 스윽~ 했는데, 바로 ‘아이, 터치는 나만~’하며 아주아주 나긋하고 친절하게 거부하기에 마음을 비웠음.
그렇게 마사지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길 나눴는데, 알고 보니까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하는 가게고, 자기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손님이 2명 이상 오면 원정 뛰는 거라 했음.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감.
친구 놈은 이번에도 물고 빨고 잘 놀았다고 했음.
얘길 들어 보니까, 끝까지 가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았음.
그래서 사장 혼자서 하는데, 다른 가게에서 부르는 거였다고 말해주니, 자기도 알고 있다함.
그러면서 이번에 자기랑 논 애가 어디서 일하는지도 알아냈다 함.
그 뒤로 친구 놈은 그쪽 가게로 옮김.
이후로 그냥 잊고 지냄.
우연히 근처 들렀다가 찾아가게 됨.
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만 받겠다는 마음이었음.
초저녁이긴 했는데, 손님이 없는지 조용했음.
인사한 여자는 예쁘장하게 생긴 한국 여자였음.
보자마자 이 여자가 사장이구나 싶었음.
나이는 나랑 비슷하거나 한두 살 많을 듯했음.
혼자 왔냐고 해서 그렇다니까, 방으로 들어가라 함.
손맛 좋은 그 누님을 부르고 싶었던 건데, 타이밍을 뺏겼음.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누우니까, 사장이 들어옴.
마사지 받는데, 사장이라 그런 건지 손길이 예사롭지 않았음.
시원하기도 하고, 슬쩍슬쩍 터치하는 것도 능숙했음.
게다가 한국인이니까, 대화도 수월함.
원래 좀 수다스러운 타입인지 말빨도 장난 없었음.
묻지도 않은 남편 얘기며, 딩크족이란 것까지 술술 털어냄.
등이랑 뒤쪽 끝내고 앞으로 누웠음.
내 다리를 ‘O’자로 만들더니, 가랑이 부근을 마사지함.
역시나 슬쩍슬쩍 터치해주고, 거침없이 불끈불끈하니까, 대놓고 키득거림.
속으로 ‘옳다구나!’ 했음.
다리 쪽 끝내고 팔 해준다고 옆으로 옴.
스윽 하고 손 뻗어서 먼저 허리를 끌어안음.
거부 없이 어깨랑 가슴으로 자연스럽게 마사지 손길이 옮겨짐.
내 손도 스르륵 엉덩이 쪽으로 내려감.
그러면서 남편이랑은 자주 하느냐고 물음.
별걸 다 묻는다면서 내 가슴을 짝 때림.
아프다고 엄살 피우면서 다리 사이로 손길 옮기고 허벅지를 쓰다듬었음.
사장이 다 찢어진 것 같은 청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스타킹은 신지 않았었음.
너덜너덜하기도 하고, 큰 것도 같아서 아래쪽이 허술했음.
그대로 손길을 위로 보내고, 보지를 공략함.
솔직히 가랑이 부근부터 시작하려 했던 건데, 어쩌다 보니까 쑥 들어가서 정확히 갈라진 틈새에 손가락이 닿았음.
순간, 깜짝 놀랐음.
손가락 끝이 닿자마자 뜨끈한 물이 쭉 나와서였음.
나도 모르게 ‘어라?’ 했더니만, 사장도 민망했는지 몸을 틀어 피함.
못 도망가게 바로 잡고서는 그대로 문지름.
미끈하고 뜨끈한 물이 계속 나옴.
팬티가 순식간에 다 젖었음.
속으로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냐?’ 하면서 계속 문지름.
그러면서 남편이 좋아하겠다며 슬쩍 칭찬을 날림.
사장이 흐응흐응 거리다가 몸을 한 번 크게 부르르 떪.
때를 놓치지 않고, 팬티 젖힌 다음에 손가락을 꽂음.
애액 때문에 쑥 들어감.
슬슬 흔들어주면서 다른 손으로 사장 손 잡고 자지로 안내했더니, 바로 덥석 잡고서 달달달 해줌.
계속해서 쑤겅쑤겅 해주니까, 알아서 고개 처박고 자지 빨아댐.
나보다 사장이 더 흥분했음.
진짜, 쑤시는 대로 흘러나오고 줄줄 샐 정도로 물이 장난 아니었음.
빨리는 것보다 그게 더 신기하고 재밌었음.
결국, 사장이 먼저 내 위로 올라탔음.
처음엔 끝까지 박아 넣고서 허리만 앞뒤로 흔들다가는 못 참겠는지 자세 잡고 제대로 방아 찧기함.
그때도 막 물이 줄줄 새는 것처럼 흐름.
그러다가는 갑자기 흐억흐억 하더니 야동에서처럼 가랑이 쫙 벌리고 보지를 허공으로 번쩍 들어 올리면서 분수 터트림.
한 번 그러니까, 꽤 지친 것 같았음.
아직 나는 신호가 오지 않았기에 사장 눕히고는 정자세로 박음.
시작은 내 방식대로 하다가 사장이 방아 찧기 했을 때랑 같은 속도와 강도로 퍽퍽 박아댐.
그랬더니 또 한 번 부들부들거리다가는 촤아악 하고 멋지게 싸버림.
두 번 그러고 나니까, 사장이 완전 미친년 같아졌음.
머리 산발에 흐느적거리기까지 하니까 솔직히 좀 무서웠음.
그래도 할 건 해야 하기에 다시 박고서 흔들었음.
잘하면 한 번 더 터트릴 수도 있었을 텐데, 나도 빨리 싸고 싶어서 그냥 막 박다가 안에 싸버림.
쫙 뻗어서는 꼼짝도 안 하기에 나 먼저 샤워함.
샤워 다 하고 나왔더니, 어느 정도 추스른 상태였지만, 난장판은 여전했고, 제정신도 아닌 듯했음.
한 번 더 해도 될 것 같기는 했는데, 왠지 좀 그래서 나중에 또 온다 하고 밖으로 나옴.
계단 내려가는데, 웬 남자가 한 명 올라왔음.
회색 나이키 트레이닝복 입고 있었고, 인상 좀 험악했음.
순간, 남편인가 싶었음.
아닐 가능성도 있고, 그냥 손님이거나 다른 곳에 볼일 있는 사람일 수도 있었겠지만, 진심 식겁하고 쫄아서는 뒤도 안 돌아보고 튐.
한참 지나서 들러봤는데, 언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폐업하고 사라짐.
[출처] 마사지 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673031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