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동생과(1)
제 자랑을 조금 하자면
중,고등학교 때는 물론이고 대학교에서도 꽤나 자주 고백을 받았고 번호도 심심치 않게 따였습니다.
미친듯이 잘생긴건 아니지만 잘생겼단 소리를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키가 183cm여서 꽤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른이 넘은 지금도 소개팅에 나가서 한번도 까인적이 없습니다.
20대의 젊음 빛깔은 사라져서 거울을 볼 때마다 서글프지만 그래도 이런 비주얼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군대를 전역할 때까지도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없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들이댔던 이성 친구들이 많았는데 참 바보 같았습니다 ㅎㅎ
군 전역 후 연애를 하고 싶어 미치겠는 그 타이밍에 대시해준 친구와 결국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ㅅㅅ는 말할 것도 없고 키스 경험도 없었던 저는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할지 몰라 100일이 넘을 때까지도 ㅅㅅ를 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여자친구도 ㅅㅅ 경험이 없었고 부끄럼이 많았기 때문에 서로 누구 하나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고 호텔에서 같이 술을 먹으며 분위기가 달아올라 격렬한 키스를 하고 ㅅㅅ각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을 했는지 ㄲㅊ가 서지 않았고 차가운 손으로 애무를 하니 여자친구가 놀라며 분위기가 다 깨져버렸습니다ㅠㅠ
그렇게 고대했던 ㅅㅅ는 하지 못한 채 결국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 불끈해져 있었고 자고 있던 여자친구를 뒤에서 안으며 가슴을 주물러댔습니다.
여자친구도 싫지 않았는지 가만히 있었고 조심스레 아래를 만지니 흥건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저는 더 흥분해서 결국 삽입을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생애 첫 ㅅㅅ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후 수많은 ㅅㅅ를 했음에도 첫 뒤치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자친구의 가슴은 꽉찬 A컵에서 작은 B컵 정도 되는 사이즈였지만 골반과 엉덩이만큼은 누구보다 섹시했습니다.
첫키스를 하던 날 허리를 잡았다가 손을 내리는데 엉덩이가 너무 커서 저도 모르게 터치를 했을 정도로 황금 골반, 엉덩이였습니다.
그래서 뒤치기를 하는데 그 느낌이며 허리부터 이어지는 라인이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허리를 움직이다가 멈추고는 여자친구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자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도 황홀했습니다.
당시 저는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후로는 저희 집에서 같이 살다시피 했습니다.
다음날 시간 여유가 있을 때면 항상 같이 잤고 매일같이 ㅅㅅ를 했습니다.
참 이것저것 많이 해본 때였습니다.
여자친구 가슴에 요플레를 붓고 핥아 먹기도 하고, 입에 싸보고 싶다고 앙탈을 부려서 겨우 한번 싸보기도 하고
승무원복을 입혀보기도 하고 오피스텔 옥상 벤치에서 몰래 ㅅㅅ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1년이 넘어가자 점점 해보고 싶은 것도 없어지고 흥분도도 예전같지 않아졌습니다.
그저 사정할 때의 쾌감을 느끼고 싶지만, 여자친구 입장도 생각해서 적당한 타이밍에 싸버리는 일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를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같이 보는 때가 생겼습니다.
여자친구 집에 놀러 가서 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이래저래 마주치면서 꽤 가까워졌습니다.
그해 가을, 저희 3명은 여자친구 집 근처에서 칵테일을 같이 마셨습니다.
원래는 가볍게 마신 뒤 저와 여자친구는 저희 집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분위기가 재미있어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여자친구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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