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전여친
안녕하세요 첫 썰인데 잘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대하고 알바하던 시절에 어느 커플로 보이는 두분이 들어옵니다. 그 중 여자는 제 지역에서 한 미모한다고해서 저도 알고있는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저를 모르는 상태였죠.
키는 160언저리 정도에 종아리가 얇고,
올라갈수록 허벅지 부터 엉덩이까지 큰 약간 남미체형이었어요. 옷은 어찌나 붙는걸 입고 왔는지 상하의로 아베 츄리닝 입고왔는데
아시는분들 아실겁니다 그 특유의 타이트함과 핏감만 봐도 섹시하죠
알바하면서 흘깃흘깃 뒷태만봐도 벌떡거릴거같았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가버리고 어느때와 같이 퇴근후에 누워서 어플을 합니다 오래전 그때당시 많은 사람들이했던 어플인데 지금은 망한거로압니다..
암튼 어플을 하고있는데
어? 그 여자 사진이 보이네
바로 쪽지로 몇일전에 xx에서 식사하지 않았냐 물어보니까 맞답니다 어케 알았냐며 직원이냐며 등등 물어보며 친해지고 카톡으로 넘어가서 한동안 계속 카톡으로 연락합니다. 알고보니 식사당시 같이왔던 사람은 아는 동생이라고하는데 훗날 알게된건 그냥 원나잇 상대였던거 같습니다ㅎ
아무튼 그렇게 카톡으로 좀 친해지다가 언제 저 일마치고 술한잔 하자고하더라구요
전부터 술 먹자는거 제가 너무 피곤해서 담에먹자 담에먹자 한게 몇번되가지고 알겠다고 먹겠다 해서 약속 잡았습니다.
저도 너무 떨렸습니다 서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페북으로만 봤던 그 여자가 단둘이 술을 먹자고하니 안믿기고 많이 떨렸어요
집이 서로 가까워서 근처 조용한 치킨집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습니다 언제 나를 봤냐, 어떻게 어플에서 찾았냐 신기하다 등등
서로 얼큰히 먹다보니 먼저 자기 자취방에 가자더군요. 여자 자취방에 가본적이 없었지만 그 얘기듣고서 벌떡거리기 시작…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편의점에서 같이 술을 사서 올라갔는데
막상 가니 한두잔 먹고 둘다 못먹었습니다ㅋㅋㅋ
이미 많이먹고와서..
그러더니 자고가라고하네요
불끄고 누워있으니 너무 싱숭생숭하고 미치겠더라구요
페북으로 보면서 딸잡게했던 그 여자가 나랑 술을마시고 본인 집으로 초대를했고 지금 내옆에 누워있다니..
누워있기만 했는데도 이미 풀발상태에 쿠퍼액이 질질흘렀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는데 도톰한 입술로 살살 해주니 미치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ㄱㅅ애무만 하고 바로 시작하려고
팬티를 내리니 얘도 질척질척 완전 홍수상태..
페북으로 보던 여자가 지금 이렇게 내 ㅈㅈ앞에두고 벌렁거리는거보니 존나미치는줄 알았네요
그렇게 노콘풀발된 젖은 ㅈㅈ로 미친듯이 먹어줬습니다.
제대하고 첫ㅅㅅ기도 했고 술을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했습니다 한시간은 넘게 이자세 저자세 하면서 하다가 마지막에 정상위에서 제가 바로 빼고 싸는데 그때 기운이 넘쳐서인지
얘 머리위로 날라가서 싱크대 서랍까지 날라가서
마지막 닦고 정리하면서 여기까지 날라갔냐며 놀라해하는게 생각나네요.
그후에 어찌저찌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년 바람핀썰,
최근에 다른남자랑 이혼하고 저한테 연락온썰
반응보고 좋으면 더하겠습니다ㅜㅠㅠ
[출처] 어플로 만난 전여친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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