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교환 후에 여자의 변화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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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내려놓고 머물다 가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용기가 나네요….^^
하지만 글재주가 없어서인지 글로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렴군요
고운님들 오늘도 설레임이 가득한 하루로 열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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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닌 남자와 첫날밤. 3부
그와 함께 첫날밤을 어떻게 보냈는지 ..
무언가 모르는 두려움과 함께 온통 떨림과 긴장으로 가득했던 그런 밤이었던거 같아요
그런데요 .. 저의 가슴속 깊은 곳 에서는 저도 모르게 남편 친구를 가슴에 담고 있었는가 봐요
저의 남편은 저의 몸을 친구에게 허락해 주었지만 저는 마음까지도 주면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 버렸어요
남편친구와 첫날밤 그의 입술이 저의 입술을 누르는듯 싶더니 순간 그의 혀가 제입 속으로 파고 드는데....
본능적으로 입술을 다물고 거부를 했지만…..
그의 혀가 집요하게 이빨 사이로 파도 들더라고요
저 자신도 모르게 저의 입이 벌어지면서 저의 두팔은 그의 목을 감싸는데… 우린 분명 서로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확인 했지요
저의 마음이 혼란 스러움에 빠저있을 무렵 ….
몸은 저절로 반응을 해 촉촉히 젖어 있는 아래쪽으로
그의 자지가 스르르 밀려 들어오는 뻐근한 느낌에
오~마이갓 모든게 다 무너 지는것 같았어요
그의 입술이 저의 목언저리를 핥아 대는데..
정신을 차릴수 없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는 거에요
마음 한편으로는 무언가 모르는 죄책감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남편친구는 그의 심볼을 깊숙히 삽입을 한채로
저에게 속삭이듯 남편이 우리에게 허락해준 시간들이야 마음속에 긴장함이나 불안한 생각은 다버리고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 보자고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저의 마음이 편안해 지도록 노력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의 모든 것들을 다갖고 싶다는 거에요 저의 영혼까지도..
그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저의 내면 속에서는 이순간을 기다린듯 저의 마음속 깊은곳 에서는 음란함이 꿈틀 거리는 거에요
질속를 가득 채우는 듯한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 저의몸은
그에게로 한없이 녹아 내리는듯 싶더라고요 ….
다음날
아침인사와 함께 남편에게서 텍스멜로 사진 한장을 남편친구 에게 보내 왔더라고요
사진속에는 두사람이 베드위에서 서로 포옹 하고있는 모습을 찍은 인증 사진 이었어요
우리도 보내준 사진처럼 똑같은 모습을 인증 사진으로 보내 주자.. 인증확인 했다면서 V 의 싸인을 보내 왔네요
그리고 준비 되었으면 식당에서 만나 자고…..
저는 식당에서 남편을 보는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디론가 숨고 싶은 마음 이었어요
멋쩍게 인사를 하자..
남편은 의외 밝은 표정으로 친구와 함께했던 첫날밤 좋았어 …?
고개를 끄떡였더니 남편도 좋았다 하면서 우리 서로 합의를 했으니 마음 편히 줄기자고 하더라고요
서로가 발가벗고 하룻밤을 보내서인지 하룻밤 사이에 많은 변화가 온듯한 느낌이 오는거에요 그래서 여자 하고 남자는 서로 발가벗고 놀아야 빨리 가까워 지는가 봐요
그런데요 남편 친구와 잠자리를 한 날 아침에
밑이 많이 뻐근한 느낌이었어요 아침을 먹는 내내 뻐근함과 아려옴은 처음으로 남자를 경험했을 때의 느낌 이라할까,,?
아래가 뻐근함을 하룻밤을 더 자고 나서야 알았어요
남편친구 와 함께 샤워를 하면서 서로에게 비누칠을 해주면서 축 늘어진 그의 심볼을 만져보는 순간 손끝에 묵직함이 느껴 지더라고요…
잠깐 동안 터치만 했는데 그의 자지가 발기가 되는거에요..
왜 ...가슴이 이렇게 콩당 거리지...???
그제서야 밑이 뻐근함을 알았지 머에요...
체격이 커서인지 손도 크고 가슴도 큰데 … 자지 까지도 ….ㅋㅋ
포르노 무비 에서만 보던 서양 사람의 자지를 코앞에서 바라보며 만저 보니 남편 것 보다는 확실하게 크더라고요
두번쨰날 밤엔 – 마음이 어제보단 긴장함도 불안함도 없이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보았어요
유난히 하얀 피부라 그런지 뽀얀 자지가 탐욕 스러운게 더 빨아 보고 싶은거에요 ㅋㅋ
잠시후 그가 삽입하는 순간
어젯밤엔 너무긴장해서 인지 아무것도 느끼질 못했는데… 남편의 자지하고는 확실하게 느낌이 다른거에요
뿌듯한 밀착감이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엄청나게 섹스에
몰입 되면서 정신이 집중되는게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오며 몸이 뒤틀리듯 꾸틀거리자 남편친구도 느낌이 오는지 더 깊숙히 밀어 넣더라고요
참말로 느낌은 신세계를 보는듯 했어요
순간 뇌리속에 …
사람들이 이래서 바람을 피우는구나
그리고 불륜이 참말로 자극적 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의 변태 같은 행동에 마지막 까지 싫다고 앙탈을 부렸는데…..
지금은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네요 ㅋㅋ
어쩌면 지금쯤 남편도 나처럼 같은 느낌을 받고 있을까..?
매일 밤 남편 친구의 품에 깊숙히 묻혀 있으면서도 뇌리에 순간 순간 스쳐 지나감은 남편에게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이 ….
어느사이 일주일이 후르륵 지나고
여행 마지막 날 밤은 서로가 서로를 처음으로 함께모여 관전 하자는 거였어요
우리들의 행위를 남편이 지켜보고 있겠다 하니 갑자기 수치스럼 과 부끄럼에 노우 노우를 했더니…
남편이 먼저 보여 주겠다는데…. 할말을 잊어 버렸네요...
처음으로 관전해보는 느낌이 어떨까..?
내일 이야기 해줄게요
[출처] 부부교환 후에 여자의 변화 3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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