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내친구들이랑 2:1썰 : 엔드 게임

안녕하세요 민간인입니다.
이야기의 엔딩을 위한 마지막 핑거스냅을 하려고합니다.
워낙 글 사이의 텀이 길어서 이전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여주인공인 엄마는 저랑 22살차이나는 헤픈 미시이며, 제 친구 1,2,3이있습니다. 1은 1살많은 형이구요
1,2는 둘이서 엄마를 따먹었습니다. 무려 6개월가까이...... 따먹었다고하면 강제성이있어보이지만 전혀아니구요
연애했다고 표현하면 제가뭔가 아쉬워서 엄마를 따먹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1,2랑은 전혀 접점이없다가 휴가때 1과 따로 술한잔했고 1은 진심으로 저한테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 1이 저한테 연락해서 1이랑 둘이 만나는 자리를 가졌고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이랑 약속을 잡고 고등학교 이후로 멈춘 머리를 ㅈㄴ게 굴렸습니다. 저는 진짜 미친듯이 궁금했습니다.
이제 겨우 20살넘긴 남자애들(그것도 아들 친구들)과 2:1로 섹스를 하는 엄마의 모습? 뒷치기를 당하며 동시에 입에 ㅈ을 물고있을까? 노콘으로 수도없이 따먹혔을까?
어떻게하면 1로부터 엄마를 따먹는 순간순간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안나왔습니다.
이미 이전에 만났을 때 대략적인 내가 모르는 비하인드 (만남 기간이나 횟수 등)에 대해 쿨한척 물어봤고 답변을 들었는데
다시 또 만나서 따먹는 그 순간의 묘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약속시간이되어서 1을 만나러 갔습니다.
나름 가격대가 좀 있는 비싼(20대초반이 가기엔) 고기집에서 밥을 사겠다던 1이랑 같이 고기를 먹었습니다. 고기 먹는동안은 그냥 별 시덥지않은 얘기만 했습니다.
요즘 뭐하냐 요즘 어떠냐 군대 어떠냐(1은 교육대생인데 보통 졸업하고 간다네요) 옜날에 ㅈㄴ 재밌었는데 하면서 그냥 고기에 소주만 먹었습니다.
그렇게 고기에 술만 먹고있었고, 사실 그 얘기를 꺼낼 수도없었습니다. 고기집에 사람도 너무많고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각잡고 얘기하기 할 수도없었습니다.
저는 노래방에서 둘이 앉아서 얘기했던게 떠올랐습니다. 첨에는 ㅈㄴ 말도 안하고있더니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고 얘기하라고 다그치니까 조금씩 얘기하던 1을 떠올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략을 세웠습니다. 일단 나도 술을 이빠이 먹어야겠다 내가 맛탱이 가지않는 선에서, 그래야 술김에 그얘기도 꺼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랑 연관된 2와 엄마랑 직접 연관은 없지만 같이 몰려다니던 3얘기도 해서 천천히 엄마 얘기로 접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고기를 다먹고나서 나왔습니다. 둘이서 고기집에서 소주먹어봤자 1시간도 채 안걸렸고 시간은 7시도 안됬습니다. 어디 조용한데 가서 각잡고 얘기만 하고싶었는데 조용하게 둘이 얘기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1자취방은 너무멀었고 거기서 1자취방가자고 하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담배만 둘이 펴대면서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에 얘기했던 노래방 밖에 없을거 같아서 거기 가자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1은 거기를 왜가? 여기 술집 많은데 여기 아무대나 가자고 했고, 저는 너무 시끄럽다고 조용한대가자고 했습니다. 1이 제 마음을 눈치 챘을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어찌저찌 노래방으로 들어갔고, 맥주 몇병 시켜놓고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멀쩡했는데 아주 살~짝 취한척하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Q : 2랑은 연락하고지내냐? 2는 잘지내냐?
A : 2랑은 연락도하고 얼굴 볼수 있으면 본다
여기서 제가 미친척하고 기가막힌 킥을 집어넣습니다.
나 : 하긴 ㅅㅂ 둘이 보통사이가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
나름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절묘한 드립을 친것마냥
제 느낌으론 이때를 시작으로 1도 살짝 무장해제 된것같았습니다. 엄마를 볼드모트마냥 입에 올리는것도 금기시하는 느낌 이였으면 1입장에서는 저새끼가 먼저 드립을치네? 라고 생각 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아 근데 문득 드는생각인데 쓰면서도 글이 ㅈㄴ길어지는데 장문충대버려서 재미도없지않나 싶은데 좀 간추리면서 써볼게요
1 : 어?ㅋㅋ 보통사이 아니긴하지 ㅋㅋ
여기서 넘어가면 그대로 끝이기에 또 쿨한척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얘기했습니다. 섹스 얘기를 직접적으로 물어보긴 그러니 그때 당시 얘기를 꺼내면서 ㅈㄴ 쿨한척 얘기했습니다.
나 : 아니근데 1은 그렇다 쳐도 2는 ㅈㄴ별로자나 이해가안가네 ㅋㅋㅋ
1 : 어? 그치 ㅋㅋ 야 너는 이 얘기 계속 해도 되냐. <- 저는 이 말이 '나 계속해도되?' '니가 하라고하면 계속 할게' 로 들렸습니다.
나 : 그냥 해 어차피 다아는데 그 얘기 불편했음 내가 형 봤겠음?
1 : 그래? 근데 나는 미안해서 그렇지.... 이후에 침묵 (미안하다는 새끼가 엄마따먹었을때는 3한테 자랑질하면서 너도같이먹을래? 이 ㅈㄹ했으면서, 자칫 잘못하면 3:1로 했을뻔함)
나 : 왜?
1 : 침묵 <- 암말도 안하길래 와 ㅅㅂ 뭔가 또 있구나 라는 생각 했습니다.
나 : 아~ 뭐 있구만 얘기해바 먼데 내가 용서했으니까 형도 얘기해바 먼데 (ㅈㄴ쿨한척, 저 실제로 ㅈㄴ안쿨함)
머뭇머뭇 하던 1도 제가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니까 술술 얘기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1과 저의 대화내용은 생략하고 1한테 들은 내용을 정리+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1.발단 - 원래 엄마는 1만 좋아했고 2한테는 관심이없었다.
엄마는 사실상 1과 1:1연애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1과의 첫 섹스를 하려는 날에 은근슬쩍 껴버린 2가 있었기에 그들의 첫 섹스는 역사적인 쓰리썸으로 시작이 됬습니다.
원래 엄마의 계획대로면 1과 둘이서 알콩달콩 떡을 쳐야되는데, 엄마가 간과한 사실은 1은 엄마를 섹스를 위한 구멍으로만 생각했다는 것.
1과2는 엄마를 따먹고 엄마를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걸레로보면서 서로 엄마를 공유하는 사이였기에 2를 떼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엄마도 대가리가 제대로 꽃밭인게 1한테 계속 먹히고싶어서 2에게도 함께 먹힌것이죠ㅋㅋ 1과엄마 둘이서 자주만나면서 중간중간 2도 함께했다고합니다.
엄마의 입장에선 1은 내남친 2는 남친과 만나기 위해 대줘야하는 관계
1,2입장에서 엄마는 그냥 언제든 먹을수있는 미시인거죠
2.전개 - 중간 엄마랑 만나면서 했던 짓들
내가먼저 얘기하니 1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를 풀었고 자신감이 붙어 좀더 말하기 힘든것들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습니다.
엄마를 데리고 1이 한짓들
심야영화 보면서 극장에서 엄마 입으로 한발빼기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서 엄마 입에넣기, 반대로 노래부르는 엄마 손으로 괴롭히기 (섹스는 당연히했겠죠)
엄마미용실에서, 엄마호프집에서 하기 등등 1은 엄마를데리고 가능한 모든곳에서 엄마를따먹었습니다.
둘이서 많이할때는 하도박아서 엄마가 허리통증을 호소했다고함 (여자도 많이하면 허리가아픕니까?)
3.위기- 2의 패악질
1이 전에 만났을 때 그냥 관계가 지속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니 워딩자체는 맞는 말인데 디테일을 생략 하고 말했습니다.
먼저 문제는 2였습니다. 엄마랑 2는 1:1로 만나질 않았습니다. 2도 자기는 1:1로 만날수 없다는걸 인지하고있었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원래 2가 그런 패티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2는 엄마를 따먹을 때 거칠게 다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마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혼잣말로 욕을 중얼거린다던가 - 아~ 씨발 이런식으로 시작했었는데 몇번 따먹다보니 점점 맘대로 해도 되는년 처럼 되어버렸겠죠 그래서 점점 선을 넘습니다
혼자 씨발 이라고하던게 씨발년, 걸레년 이 된다던가. 엉덩이를 쌔게 쥐어잡던게 때리는게 된다던가. 엄마도 하지말라고 2한테 얘기했다고합니다.
약간 자격지심인지 아니면 뭔가 여자를 정복하듯이 따먹는걸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목을 쌔게 빨아서 자국을 낸다던지 머리채를 잡는다던지 하는 행동이 심해졌고
엄마한테 무릎꿇고 입으로 해달라고 계속 요구했다고함. 지는 서있고 엄마는 무릎꿇고 입으로
엄마는 2한테도 그만하라고 얘기를 했고, 1한테도 2를 안보고싶다고 얘기했다고합니다.
4.절정 - 관계 끝
세사람의 관계가 끝나는 일이 생깁니다. 잊혀졌던 3이 여기서 나옵니다.
1,2,3,엄마 넷이서 룸을잡고 술을 먹었고, 제생각에 2는 엄마가 자꾸 자기를 거부하니까 열이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걸레년이 1한테는 대주면서 나는 거부하네 이런 마음이지않을까? 싶어요
네명이서 모여서 술을 먹는데 사실 엄마입장에서 3은 아무 상관이없는 사람이거든요 1은 사실상 애인이고 2는 떡치는사인데 3은 걍 아들친구죠
1과2는 엄마랑 할짓 안할짓 다했으니까 거기서도 찐하게 놀았겠죠? 첫 섹스 시작도 어떻게보면 노래방에서 물빨부터 시작된거니 이미 따먹기전부터
1,2는 엄마랑 술마실때는 찐하게 놀았으니까. 거기서도 별짓다했지만. 3이 있기때문에 적당한 수위를 지키면서 놀았어야 했습니다.
근데 2가 선을 쌔게 넘습니다. 여기부터는 대략적인 스토리만 들은걸로 망상을 해보자면
1은 엄마랑 물고빨고하면서 가슴에 슬쩍 손을 올리고 만지는 정도였다면
2는 대놓고 가슴,다리,엉덩이를 주무르고 3한테 보란듯이 옷을 벗기려고해서 엄마가 화내고 나갔다고합니다.
그 이후로 세명의 관계는 완전 끝.
엄마도 좀 마음이 떴는지 1이랑 그이후에 몇번 안만나고 완전히 끝났다고 합니다.
*1,2,3중에 가장 착한 3도 거기서는 엄마가슴한번 만졌다고합니다ㅋㅋㅋㅋㅋ 너도 똑같애 시발새끼야
5.결말 - 우리엄마는 진짜 걸레다
이 이야기는 1한테만 들은 내용입니다. 사실과 많이 다를 수도있고, 저도 100퍼 믿지는 않습니다. 큰 틀은 맞을거 같은데
1도 중간중간 자기가 해먹은 짓거리는 쏙 빼놓고 얘기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왜 저런 걸레같은 미시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정리도 제대로 안되고 너무 길어져서 읽으실 맛이 나실려나 모르겠네요
40대의 나이, 가녀린몸으로 혈기왕성한 20대 그것도 두명에게 굴욕적인 플레이와 2:1을 수도없이 받아낸 엄마의 모습
저 얘기 들은지 반년이 넘었는데 일수로하면 200일인데 아마 2배수로해서 400번정도 물을뺀거같습니다.
사실 이 완결편도 빨리 쓸려다가 안쓴게 최근들어 엄마가지고 야한생각하는게 좀 질린거같습니다. 엄마에서 딸감으로 다시 딸감에서 엄마로 돌아간느낌?
저는 이제부터 핫썰에서 구경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핫썰마니아님 20살D컵제자와 함께 안돌아오시나요?***
20대초반 아들뻘 남자들에게 걸레년 소리 들으면서 한참 따먹히던 시절의 엄마 (뭔가 소녀소녀 해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집에서 왜 저렇게 입고 찍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쌔끈한 셀카의 엄마
(이건 카톡프사해놨다가 자기도 좀 오버스럽다 느꼈는지 바로내림)
이상입니다. 개ㅈ같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쪽지주셔도 엄마소개안시켜드려요
*저한테 쪽지주셔도 엄마이름안가르쳐드려요
*저한테 쪽지주셔도 엄마얼굴나온사진안드려요
*저한테 쪽지주셔도 엄마중요부위찍은사진안드려요 (저도없어요, 1한테 물어보세요 있을지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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