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네토)

나는 네토의 성향이 있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가끔씩 상상을 한다. 이젠 아내도 나의 성향을 눈치챘
는지 '네토'라는 단어는 모르지만 관계시에 그런 성향의
동영상을 같이 보기에 눈치를 챘든 싶다.
그래서 관계중에 그런 쪽의 대화로 맞춰준다.
'오늘 ㅂㅈ가 너무 맛있는데.. 혼자 먹기 아깝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자나...그치?"
그럼 아내는 신음과 함께. " 나 나눠줄거야?" 하며
대화를 맞춰 준다.
평소에 아내는 단아하고 얌전한 성격이기에 관계시에
그런류의 대화는 나를 더 흥분시킨다. 또한 동안인 얼굴에
40대 같지않은 외모이기에 더 매력적이다.
다른사람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 나는 이런 반전모습에
나의 네토성향은 더 짙어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오늘...
수영장에서 일이다. 평소 수영을 취미로 하던 나는 오늘 점심 브레이크타임(?) 30분전에 도착을 해서 30분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수영장에 들어갔다. 수영장 안은 나 이외에 부부처럼보이는 남녀와 할머니 한분이 계셨다. 30분을 다채우고 샤워장으로 들어온후 몸을 씻는데 아까 그 부부의 남자가 들어온다. 나를 힐끔 처다보더니 넌지시 말을 건넨다. "몸이 좋으시네요.운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나는 낯선사람과의 대화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호의적인 말이기에 기분좋게 대답했다.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헬스랑 수영을 꾸준히 하게되네요."라며 대답했다 참고로 나는 183에 82킬로이고 얼굴은 평범했다.
뒤이어 남자가 말하길 " 아내가 계속 너무 멋지다고 얘기하더러구요.." 나는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평범한 부부가 아님을...
대화를 하는 중 남자의 시선이 내몸과 그 중심에 시선이 가는걸 느꼈다.
평소 친구와 목욕탕을 가면 녀석이 내 ㅈㅈ에 대해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발기되면 얼마나 더 클지 궁금하다고..
샤워중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자꾸 말을 건내온다. 그리고 몸을 닦고 나가려는 찰나 혹시 시간되시면 차한잔 하자 한다.
셋이서..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